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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1-17 01:47:13

신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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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지2. 주석3. 사귀4. 혼란의 시대,3계5. 이화의 표식6. 천신
6.1. 양의 천신6.2. 음의 천신
7. 3계
7.1. 천계7.2. 지상7.3. 지하

1. 12지

12지들은 작중에서 천신이 임명한 쥐, 닭, 개, 뱀, 용, 토끼, 돼지, 양, 말, 원숭이, 소, 호랑이 12가지 동물로 이루어진 시간을 다스리는 신들로 이들은 각각 주석이라는 물건을 통해서 시간의 주인인 시주의 모습이 될 수 있다. 신이지만 인간의 몸을 빌려서 윤회하면서 산다고 한다. 만약 이들이 스스로 자살한다면, 신의 자살은 모든 것을 끊어서 삶과 윤회와 영혼의 존재마저 무로 돌아간다고 한다.
게다가 각 지상의 시간들은 시간의 주인인 시주만이 다스릴 수 있다. 시주일때의 모습은 본래 형태와 가까운 동물로 돌아가며, 이때 시주의 모습을 하게 되면 가장 강력한 힘과 본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가 있다. 게다가 시주의 모습은 각 신들이 다스리는 시간이 되었을 때만 가능하다. 그런데 최근에 밝혀진 바로는, 이 음의 천신의 몸을 열두조각으로 분해해서 12지신의 몸통안에 봉인시킨 사실이 드러났고, 12지 힘들의 근원은 음지신이기 때문에, 음지신이 가까이 12지들과 있으면 음지신의 지배영역하에 있기 때문에 불리해지는 사실이 드러났다.

2. 주석

주석이라는 것은 신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 즉, 최초의 육체에 남겨진 뼈와 가죽으로 만들어진 유품 으로 신의 영혼과 육체에 맞닿아있을 때 신의 능력이 발휘가 된다고 한다. 그런데 모양이 다른 것은 살고있는 시대와 개인 취향에 맞춰서 여러가지 형태로 장착하고 있다고 한다.
이 주석은 신들이 가지고 있는 힘의 근원이자 핵심이기 때문에, 이 주석이 사라지면, 존재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고 신에서 그냥 인간으로 돌아가서 환생하더라도 기억을 잃고 평범한 인간으로 살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주석은 각 물건에 해당되는 주인이 아니더라도,일단 같은 12지들이거나, 천신,음지신,십간등 같은 신들이면 사용할 수는 있는 모양. 예를 들어서 유량의 주석을 유아리, 사역, 진이 사용하기도 했다.

3. 사귀

인간의 수명을 빼앗는 귀신. 한마디로 악령을 뜻한다. 살아있는 생물의 시간을 빼앗아서 살아가는 존재. 인간의 원혼으로 만든 귀신으로, 사람에게 한번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아, 시간을 모두 빼앗고 죽은 뒤에 떨어진다고.이들은 원래 혼란의 시대때 많은 생명들이 죽었는데,그 혼의 원한과 피가 지하에 스며들어서 지하에 살고 있는 존재들이다. 12지신들의 눈을 피해 지상으로 올라와 인간들을 노리는 존재라고 한다. 사귀들은 술을 좋아한다는 설정으로 이용해 잡는다고 한다.

4. 혼란의 시대,3계

십이지신들이 벌인 최악의 전쟁. 옛날에 태초적에 일어났다고 하는데 이 시대를 혼란의 시대 라고 한다.
지금과는 반대로 동물들이 옛날에 인간을 지배했다고 하는데,신의 힘을 얻은 십이지들이 스스로 힘을 키워 천년동안 땅을 열두개로 나누어 각자의 신이 통치했다고 하나, 땅을 넒힐수록 점점 탐욕스러워졌다고.결국 서로 탐욕스러워져 호랑이신이 토끼신을 잡아먹은 것을 계기로 소의 신을 죽여서 힘을 가지려 해 서로 신들끼리 싸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이 신들의 싸움에 수많은 인간과 동물이 희생당하였다. 결국 자후와 진을 중심으로 싸움을 중단시킬 동맹을 맺어 신들을 하나씩 설득하고 무력하게 만들어 전쟁을 끝내려고 했다고.
하지만 너무 강한 소의 신과 호랑이의 신을 제압하지 못해서 그들의 원천인 뿔과 어금니를 뽑아서 봉인시켜버렸다고 한다. 그로 인해서 화운은 분노를 잃고 인은 욕망을 잃었다고 한다. 이후 천신에게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 그들의 고통과 눈물을 이해하라는 벌을 받았다.
그리고 그날을 기점으로 신들은 규율을 맺었는데 바로 십이지 신들끼리 서로 죽이지 않으며, 자기 종만을 위해서 힘을 사용하지 않으며 다른 종을 신이 지배하지 않는 규율을 맺었다.이 규율이 바로 3계이다.

5. 이화의 표식

팔쾌의 건태리진손감간곤(음양의 세계관을 토대로 구체적인 삼라만상의 세계)중에서 '리'와 그것을 의미화는 불'화'를 합쳐 이화라고 부르며 태양을 의미하는 정남방의 표식으로 천신이 남긴 표식이다. '강림'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는데 어떤 계시를 담고 있는 것을 보아 큰 떡밥인 듯하였으나 이것은 천신의 강림 을 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6. 천신

모든 만물을 창조한 신들로서,한마디로 작중에서 창조자격 이자, 최고의 지위에 있는 신으로 12지와 천간보다 더 높은 차원의 힘을 쓸 수가 있다. 모든 만물들의 힘은 바로 이 둘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 하지만 이들은 바로 한 존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두 속성을 지니고 태어난 천신 음과 양을 말한다.
이 둘이 만나 수, 불, 나무, 금, 토(천간)이 탄생하였고 하늘(양)과 땅(음)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이 둘은 서로 상반된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음양이 공존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서로 힘이 강해지면 같이 강해지고, 약해지면 같이 약해지는 완벽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둘의 균형을 잠시 깰 수 있는 힘이 있는 무기가 있는 모양이다. 천신이 음지신의 몸과 머리를 분리했을때 사용한 신의 무기는 인간 세상에 숨겨져 있다며 무기의 정체는 태초 음양이 부딪힌 곳에서 나온 파편으로 한순간 음양의 균형을 깨고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음지신은 천신의 모든 것을 가져갈 것이라며, 그녀를 반대로 지하에 영원히 가둬버리겠다는 목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쪽이 한쪽을 없애버리면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나온다면은, 신시에서 생명이 지닌 혼이란 에너지 그 자체이며, 음, 양 두신이 완벽히 부활하면 세상은 두 신이 가진 힘의 충돌로 인해서 생명들이 사라지게 된다며 천신에게 복수하려는 목적을 가진 음지신도 이는 원치 않는다고 한다.즉 이게 무슨 말이냐면, 둘이서 한쪽을 완벽하게 없애려고, 제대로 붙으면 박빙으로 세상이 사라지게 된다. 즉 그 둘은 영원히 절대로 사라져서는 안되는 것.

6.1. 양의 천신

'양'속성을 지닌 천신 으로 작중 여주인공인 '유아리'의 안에 들어있던 존재.
이 세상의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을 만들었으며, 인간과 동물들을 만든 신이다.
점점 생명들을 만듦으로서 종전엔 결국 사라지게 되었는데, 음의 신으로 인해서 자신들의 생명이 죽어가자 분노하여 음의 천신을 죽인다음에 몸과 머리를 분리해서 머리만 지하에 가두고 몸은 지상에 두었는데 이 음의 천신의 몸을 열두조각으로 분해해서 12지신의 몸통안에 봉인시켰다. 최근 화에서는 다시 부활했는데,그 이유는 바로 음지신의 힘이 강해지면 양지신도 바로 힘이 강해지게 되어있기 때문에 다시 부활했다고 한다.

6.2. 음의 천신

양의 천신에 의해서 지하에 몸통은 분해된채로 머리만 봉인되어있다.
양이 자신의 빛으로 생명을 만듦으로서 사라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음은 양이 만든 생명들에게 자신의 영역과 힘을 빼앗기고 싶지 않아 시간을 만들어서 죽음을 부여했다고 한다.이것으로 인해서 양의 천신이 분노해서 음의 천신을 죽이고 몸과 머리를 분리해서 머리만 지하에 가두고 몸은 지상에 두었다고.머리만 남았지만, 미아와 진을 흡수해서 지상으로 나온다.

7. 3계

7.1. 천계

용족,봉황과 천간등의 신들이 사는 곳.
하지만 천계는 지상과는 시간의 흐름이 다른 곳으로, 이곳에서 살기 때문에 여의주의 힘과 천계의 영향탓인지 용족들이 영생할 수 있는 모양이다. 봉황이 천계에서 지상으로 갈 수 있는 문 을 지키고 있으며, 봉황의 도움 없이는 절대로 천계에서 지상으로 갈 수 없다고 한다. 지금 현재에는 봉황이 사망했으니, 이 일을 할 수 있는 건 유일하게 유아리인 셈.

7.2. 지상

인간과 12지들이 사는 세상으로 땅위의 세상을 말한다. 이곳에서 사는 신들은 바로 12지들이며, 12지들은 인간으로 윤회하며 이곳에서 시간을 지키고 산다.

7.3. 지하

음지신과 사귀들을 천신이 가둬놓은 세상이다. 즉 지옥.
미아가 이곳 지하에서 왕처럼 군림하며 사귀들을 다스리고 있지만, 실은 음지신이 절대적인 실권을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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