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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13:32:37

신승민/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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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경력3. 프로 경력
3.1. 2021-22 시즌3.2. 2022-23 시즌3.3. 2023-24 시즌3.4. 2024-25 시즌
4. 시즌별 성적

1. 개요

대구 한국가스공사 소속 포워드 신승민의 선수 경력을 모아놓은 문서.

2. 아마추어 경력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다. 대학 입학 후에는 선배인 김경원 한승희의 뒤를 받치는 식스맨으로 주로 뛰었으나 4학년이 된 2021년에는 주전으로 활약했다.

3. 프로 경력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 입단하였다.

3.1. 2021-22 시즌

시즌 전 정효근이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되면서 데뷔 시즌부터 적지 않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10월 9일, 시즌 첫 경기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긴장한 탓인지 7분도 안 돼서 5반칙 퇴장을 당해버렸다. 다행히도, 팀은 승리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 날 10일 홈 개막전인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자유투로 프로 첫 득점을 포함한 6득점과 10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의 연승에 기여했다.

신인이지만 bq가 좋아 보이며 간혹 가드 같은 어시스트를 하기도 한다. 다만, 골밑슛에 있어서는 자신감을 보이진 못하고 있으며 대학 시절 때처럼 전형적인 블루워커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외곽슛이 없는 편은 아닌지라 3점 슛은 쏠쏠하게 들어가는 편.

같은 팀의 김낙현처럼 플레이, 사생활 등 농구 내외적으로 겉멋도 부리지 않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 신인을 자주 기용하지 않는 유도훈 감독이 신승민만큼은 예외로 자주 기용할 정도로 코칭스태프 내에서도 신임이 두텁다. 정효근의 시즌아웃, 이대헌의 컨디션 저하 등 불가피한 점이 많았던 걸 감안하더라도 팀 내 1년 선배인 양준우, 이윤기, 이도헌은 신승만 만큼의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승민을 많이 밀어주고 있다. 특히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팀 내 공헌도를 조금씩 늘려가는 모습.

3.2. 2022-23 시즌

10월 19일 DB와의 경기에서 16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 더블더블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패기 있는 플레이로 가스공사의 시즌 첫 승리를 이끌었다.

11월 25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17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12월 1일 KCC와의 경기에서 21득점 6리바운드로 한 경기만에 본인 커리어 하이를 갈아치우고 3점을 5개나 적중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예비 FA인 정효근의 출장 시간까지 독식하면서 차고 넘치는 활약을 보여주며 사실상 주전 포워드로 낙점받은 셈이 되었다.

3.3. 2023-24 시즌

강혁 감독대행은 신승민을 앞으로 3번으로 활용하겠다고 했고 시즌 준비부터 3번으로 활용되는 중이다. 시즌이 시작하고 기대와 달리 외곽슛이 말을 듣지 않으며 3번 전향에 진통을 겪었으나 10월 29일 시즌 3번째 경기인 서울 SK 적극적인 돌파와 골 밑 공략으로 21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본인 커리어하이 경기를 했다. 다음 경기인 서울 삼성전 자유투 8개를 모두 성공시키고 12득점에 성공하며 활약했다.

11월 3일 원주 DB와의 홈경기 1쿼터 리바운드 과정에 박봉진과 크게 충돌하며 잠시 코트를 벗어나 치료를 받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3쿼터에 코트로 복귀했고 시즌 첫 3점을 포함 3개의 외곽슛에 성공하며 16득점 경기를 치렀다.

11월 21일 안양 정관장전 14득점 경기 이후로 득점력이 상당히 떨어졌다.

12월 16일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10득점 8리바운드 2도움을 기록하면서 오랜만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3라운드 끝나는 시점 3점 성공률이 26.56%로 상당히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신승민의 경우 수비를 달고 뛰는 풀업 3점 비중은 작고 오픈 상황 캐치앤 슛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이는 상당히 낮은 기록이라 할 수 있다.

4라운드부터 득점력은 들쑥날쑥하지만, 본인의 장점인 적극성과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하며 3라운드의 부진을 벗어난 좋은 모습을 보였다.

1월 25일 부산 KCC와의 홈 경기 연장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빅샷을 성공했다. #

1월 27일 원주 DB와의 홈 경기에서 3점 4개를 때려 넣으며 20득점에 성공했다.

4라운드 마지막 3경기에서 3점 슛을 몰아넣으며 3라운드 끝나는 시점 26.56%였던 성공률이 4라운드 끝나는 시점엔 34.83%까지 끌어올렸다.

3.4. 2024-25 시즌

3번 전향 이후 두번째 시즌인데 강혁 감독은 신승민에게 보조 리딩이나 가드 수비를 시험하고 활용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시즌 전 몸을 잘 만들어 시즌 초반부터 팀의 4번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3번과 4번을 오가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이정현과 하윤기를 대신해서 문유현과 함께 국가대표에 선출되었다.

12월 3일 고양 소노와의 홈 경기에서 3점슛 5개를 포함한 25득점을 기록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4.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1-22 한국가스공사 50 47/97
(48.45%)
19/50
(38.0%)
29/40
(72.5%)
180 106 51 25 3
2022-23 50 49/94
(52.13%)
35/110
(31.81%)
36/50
(72.0%)
239 98 42 13 7
2023-24 53 106/205
(51.71%)
57/156
(36.5%)
80/112
(71.4%)
463 209 84 36 12
2024-25 /
(.%)
/
(.%)
/
(.%)
KBL 통산
(3시즌)
100 202/396
(51.01%)
111/316
(35.13%)
145/202
(71.78%)
882 413 177 7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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