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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6:09

신선조(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애니판 4기 5화. 영상으로 그들을 목격하고픈 사람은 참고할 것.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신선조.

2. 상세

은혼판 신센구미인 진선조보다도 더 엉망진창이다. 정상으로 보이는 놈이 곤도 이사미 하나밖에 없으며 나머지는 , 원숭이, 목이 스프링처럼 되어버린 놈, 부처 비슷하게 생겼는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팔 네 개가 더 추가되기만 한 놈, 얼굴 달리고 말하는 , 4명이서 이루어진 토템,[1] 쓸데없이 머리가 양 옆으로 길어서 민폐인 놈,[2] 왜인지 기름 투성이가 된 채 아래쪽 속옷밖에 안 입은 놈+그 외 죄다 볼링핀들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당연히 이런 놈들 투성이인 데다가 팀워크도 잘 맞지 않아서 이케다야 양이지사 습격사건 때, 곤도가 걱정한 대로 임무에 뛰어든지 얼마 안 돼서 완전 엉망진창이 되고만다. 결국 이 되는 게 없는 혼돈의 카오스같은 상황에 '뭐냐 이게?'만 연발하며 머리아파하던 곤도조차도 결국 '무~어냐 이게?' 반인반문어로 변하게 되어서[3] 먹물을 분사하면서 양이파 놈들을 조지겠다고 하늘 높이 점프하는 식으로 신센구미 에피소드 종료.

진선조조차도 완전 무능하게 묘사되진 않았지만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신센구미는 (단발성 에피소드긴 해도) 모두 하나같이 엉망진창+혼돈의 카오스+무능이 부각되게 묘사된 게 특징.[4] 쇼토쿠 태자 같은 역사 위인도 가차없이 망가뜨리는 만화가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이므로 고운 취급은 물 건너 갔을 게 뻔하지만.

3. 기타

등장한 멤버들은 전원 이케다야 습격 사건 때의 신센구미 멤버들.[5]


[1] 심지어 마지막 놈은 은근 묻힌다. [2] 이걸로 목이 스프링이 된 오키타 소지를 치고 말았다. [3] 옷도 다 깨벗은데다가 피부색도 주황빛~살구빛 사이로 변했고 양 어깨엔 꽃까지 돋아나서 매우 기묘한 생김새가 되어버렸다. [4] 다만 곤도 이사미가 엉망진창이 된 신센구미의 모습을 보고 "신센구미 원래는 쿨했잖아?" 라고 하는 걸 봐선 원래는 정상 집단이었던 듯. [5] 참고로 저들 중 몇몇은 실제 사건에선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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