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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8-10 20:20:14

신라만상 쵸코 대마왕과 여덟개의 주구/용사일행

신라만상 쵸코 대마왕과 여덟개의 주구의 등장인물 일람

1. 대마왕과 권속 아르카나
1.1. 대마왕 아크1.2. 성천마 아르카나
2. 퍼닛셔즈
2.1. 용사 히이로2.2. 전사 이쿠사2.3. 마법사 마지코2.4. 승려 미스트


1. 대마왕과 권속 아르카나

1.1. 대마왕 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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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다, 용사와 그 동료들이여! 인간의 몸으로 나를 쓰러트릴 줄이야!"
이름 아크 마티우스 <남성>
종족 마족 '바이스' <대마왕>
마족의 정점에 군림하는 대마왕. 일곱 마왕을 거느리고, 솔로몬 대륙 전역을 통치하고 있었다. 너무 친절해 우유부단하다는 인상이 있으나 실제로는 강한 결단력을 지녔다고 한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02.png
"마족도 인간도 서로를 이해해 나가면, 친구가 될 수 있어. 그것을 증명해 보이겠어."
팔주구에 의해 마력을 빼앗겨, 어린아이의 모습이 되어버린 대마왕. 다시 대륙 통치를 목표로 용사 일행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정신적으로도 어려저 말투도 바뀌었다고 한다. 아크는 남에게 물건을 만들어 주는 것을 좋아며, 손수 요리나 모험에 필요한 장비를 만들어 선물한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03.png
"마력의 차이가 절대적인 힘의 차이는 되지 못해! 그것을 너에게 알려주겠어, 마몬!"
"보여라, 아크! 내가 동경했던 대마왕의 힘을!"-마몬
히이로가 가진 '희망의 주구'를 해방해, 마력의 일부를 되찾은 아크. 마를 심판하는 검이 될 것인가!?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04.png
"모두의 신뢰를 얻을 때까지 나는 포기하지 않아! 마족과 인간이 서로 손을 맞잡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용사 히이로에 의해 다시 주구에 마력이 봉인된 아크. 그러나 그의 마력은 수많은 전투를 거쳐, 서서히 회복되고 있었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05.png
"이제 마력은 서로 대등해! 앞으로는 서로의 검술만이 승패를 가른다!"
"하하하하! 이거 재미있는 싸움이 될 것 같은데!!"-바알제블
용사 히이로 외에도 광마왕, 야마왕, 수마왕이 가진 네 개의 주구를 해방! 마왕급의 마력을 회복해, 폭마왕에 도전한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06.png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06A.png
"역시 아스모 양의 환술 실력은 굉장한 걸? 과연 환마왕이야! 어때, 아르카 보기에 괜찮아? 조금 치마가 짧은가?"
이름 아코 <여성?>
종족 인간? <검사>
용사 일행의 제안으로 인간으로 변장한 아크. 스스로 주구에 마력을 봉인, 행방이 묘연해진 용마왕에게 접근을 시도한다. 어쩔 수 없이 변장했지만 나름 흥이 나서 여자애 기분으로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덧붙여 아르카나는 퍼닛셔즈가 아크를 장난감 취급하는 모습을 보고 인간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했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07.png
"날 위해 인류를 멸망시킨다니, 그런 건 허락할 수 없어! 그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아주겠어, 사탄!"
"과연 나의 주군! 하지만 소인도 물러설 생각은 없소!"-사탄
팔주구중 일곱 주구의 마력을 되찾은 후, 그 엄청난 마력에 의해, 마검 그람의 봉인이 풀린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08.png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30.png
"모두들, 고마워... 너희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어. 이 우정은 영원히 내 안에 남아있을 거야!"
팔주구 전부를 해방해, 진정한 힘을 되찾은 대마왕. 마계의 통치자로서 다시 복귀한다! 칠마왕이 다시 그를 대마왕으로 인정하면서 아크는 상당히 기뻤던 나머지 무심코 눈물을 흘린 듯하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09.png
"이 일격이 우리의 피니쉬다! 받아라, 파우스트 왕!"
성마검 아르마델 현현! 아크가 가진 모든 마력을 쏟아, 신마필멸의 일격을 발한다!

1.2. 성천마 아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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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님께서 어떤 모습이 되신다해도, 아르카는 언제나 당신의 사역마에요!"
"고마워, 아르카...."-아크
이름 아르카나 트러스트 <여성>
종족 마족 '바이스' <공작>
대마왕을 섬기는 유일한 사역마. 아크를 좋아하고, 그를 위해 전반으로 돕고있다. 평소엔 예의바르고 점잖지만 아크에게 대적하는 자에게는 한없이 냉혹해진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11.png
"아무리 아크님이라 해도, 들을 수 없는 것이 있어요! 이젠 아르카나의 멋대로 도울거예요!"
인심좋은 아크의 모습에 인내심이 바닥난 아르카나. 마검의 봉인을 풀고, 스스로의 의지로 모험에 합류한다. 아크 앞에선 조용하지만, 인간들의 횡포에 상당히 화가 난 것같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12.png
"어째서 아크님은... 항상 인간만....!!"
"그건 오해야! 난 인간 뿐이 아닌, 마족, 이 솔로몬 대륙에 살고 있는 모두를 사랑하고 있어!"-아크
아크를 위해, 인간들에게 철퇴를 내리기로 결정한 아르카나. 주인의 곁을 떠나, 뜻을 같이하는 용마왕의 곁에 선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13.png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 아르카는 아크님의 모든 것을 믿어요! 꿈도 이상도 모두 따라가겠어요!!"
"괜찮아, 아르카... 너는 그대로도 좋으니까."-아크
아크의 마음을 깨닫고, 진정한 신뢰를 얻은 아르카나. 주종관계를 넘어, 경애하는 아크를 위해 무상의 사랑을 바친다.

2. 퍼닛셔즈

대마왕 토벌을 위해, 현인왕 파우스트가 조직한 소수정예의 특수유격대. 용사 히이로를 필두로, 전사, 마법사, 승려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실력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름의 유래는 천벌을 주는 자들.
염원하던 대마왕 토벌을 이루어 인간계에서는 영웅시 되고 있지만, 마족에 대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겁한 수를 사용했다. 아크의 토벌도 인간계의 친선 대사로 위장하여 몰래 통수를 쳐서 물리친 것이다.

2.1. 용사 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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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믿지 않아! 전하의 명령 때문에 어쩔수 없이, 돕는 거야."
"알겠어, 용사님... 명심할께...."-아크
이름 히이로 브레이브 <남성>
종족 인간 <용사>
대마왕 토벌대 '퍼닛셔즈'의 리더. 팔주구 중 하나, '희망의 주구'를 가지고 있다. 아리아 공주의 호위기사였으며, 공주가 원하는 게 있다면 파우스트 왕의 명령도 거역하길 마다하지 않는다. 목적과 수단을 가리지않는 비정한 면이 있으며, 동시에 마족에게 비겁한 수단만 사용하는 자신의 약함에 내심 부끄러워하고 있다.
아리아와 함께 파우스트 왕의 야망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으나, 뭔가 착각이라 생각하고 강하게 부정한 것같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15.png
"괜찮은 갑옷이군... 이 힘이 있으면 상급마족에 맞설 수 있겠어!!"
"내가 취미로 만든 갑옷을 마음에 들어해줘서 기뻐!!"-아크
아크에게 받은 갑옷으로 파워업! 피부에 밀착하는 슈트모양의 갑옷은 제2의 근육으로서 히이로의 신체 능력을 증폭시킨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16.png
"간다, 사탄! 인간의 저력을 보여주마!!"
"와줬구나, 히이로! 너라면 용자왕의 검을 손에 넣을수 있을거라고 믿고있었어!!"-아크
용사왕의 검을 얻고, 파워업! 거듭된 격전의 기억이 백룡왕의 갑옷을 더욱 강력하게 진화시킨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17.png
"부탁이야, 아크.... 공주님을 구해줘!! 그걸 위해서라면 난 이 목숨을 바친다해도 상관없어! 그러니... 부탁한다...!!"
"이제와서지 않아? 이미 우린 친구잖아."-아크
빼앗긴 성검을 되찾아, 듀랜달의 진정한 주인으로 인정받는다. 용사중의 용사로서 '용사왕'의 칭호을 계승한다!

2.2. 전사 이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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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의 모습이라고 응석부리진 마! 언제든 도와줄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니까!"
"하하... 가차없는 걸...."-아크
이름 이쿠사 미츠루기 <여성>
종족 인간 <전사>
대마왕 토벌대 '퍼닛셔즈'의 일원. 파티의 방어벽으로서 적의 공격을 막는다. 남자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겉으로는 신경쓰지 않지만 속으로는 꽤 고민인 듯하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19.png
"그만둬, 이쿠사! 그 갑옷은 인간에겐 너무 위험해!"-아크
"시끄러! 내겐 힘이 필요해!"
아크에게 받은 갑옷으로 파워업! 불길한 어둠의 마력을 얻어, 대검 기간트 버스터가 마검으로 변모한다! 갑옷은 실패작이지만 아크에게서 억지로 빼앗아 입었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20.png
"괜찮아, 아크? 정말이지, 넌 내가 없으면 안되겠구나?"
"그 갑옷.... 굉장해, 이쿠사! 너는 상상이상이구나!"-아크
전설의 용살검을 얻어, 파워업! 어둠의 주박을 물리치자, 암흑기사의 갑옷은 성기사의 갑옷으로 진화하였다! 배가 노출된 디자인이라 조금 부끄러운 듯하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21.png
"예의 기사왕으로서, 기사는 주군을 위해 싸운다. 나의 주군은 너야, 아크!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구, 대장!"
"기사왕에게 그런 말을 듣다니, 든든한 걸? 나야말로 잘 부탁해!"-아크
빼앗긴 성검을 되찾아, 아스칼론의 진정한 주인으로 인정받는다. 모든 기사들의 왕으로서, 칭호 '기사왕'을 계승!

2.3. 마법사 마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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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는 지금부터 내 부하니까! 우선 이 마도서의 마법을 전부 알려줘!"
"그 정도야 쉽지! 뭐든지 내게 물어봐!"-아크
이름 마지코 마지카 <여성>
종족 인간 <마법사>
대마왕 토벌대 '퍼닛셔즈'의 일원. 마도력을 다뤄, 엄청난 마법으로 적을 공격한다. 마지코는 인간으로 매우 드문 마속성의 소유자. 그래서인지 마족에 대한 편견과 저항이 별로 없는 듯하다. 아크의 두목이라 자칭하며 소유권을 둘러싸고 아르카나와 대립중이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23.png
"봐, 아크! 네가 알려준 상급전격마법이 쉽게 발동된다구! 이 지팡이, 굉장한데?!"
"도구의 힘이 아니야... 네 노력의 산물이야."-아크
아크에게 받은 지팡이로 파워업! 번개속성을 부여하여, 마지코가 골치를 썩던 전격마법을 강력히 지원한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24.png
"마지코 님 등장! 기다렸지, 아크? 내 활약을 멋지게 보여줄께!"
"믿음직한 걸. 대장."-아크
연금술의 시조가 만든 검을 얻고 파워업! 야마왕과 환마왕의 코디로 멋지게 드레스 업! 여자아이의 길이 폭주한다! 마지코는 꾸미는 것에 조언을 준 벨페리아와 아즈모디에스 두사람을 멋쟁이 스승이라며 경애하는 듯하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25.png
"지금의 아크와 비교하면, 아직 갈길이 멀지만... 열심히 할게, 좀 더 나를 의지해 줘."
"언제나 의지하고 있는걸. 마지코는 나의 대장이니까."-아크
빼앗긴 성검을 되찾아, 아조트의 진정한 주인으로 인정받는다. 모든 마도사의 왕으로서 칭호 '마도왕'을 계승!

2.4. 승려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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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친근하게 굴진 않았으면 하는데.... 서로를 위해서라도 말야."
"그럴순 없어, 우린 동료잖아!"-아크
이름 미스트 크로스 <남성>
종족 인간 <승려>
대마왕 토벌대 '퍼닛셔즈'의 일원. 신성력을 다뤄, 모든 데미지를 회복한다. 격투마니아로 신성 마법보다 육탄전이 특기. 덤으로 미술품이나 골동품의 감정에 자신이 있다. 어떤 물건도 단번에 그 가치를 알아보고, 만든 이의 인품까지 파악이 가능하다. 아크에게 매료되어 승려의 계율도 무시하고 그에게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하고 있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27.png
"이 훌륭한 갑옷을 만든 것이 아크님 본인일줄을.... 우리는 여태껏 그에대해 오해하고 있지 않았을까?"
"응? 지금 뭔가 말했어?"-아크
아크에게 받은 갑옷으로 파워업! 축복받은 갑옷을 통한, 강력한 빛의 가호로 회복마법이 더욱 강화 되었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28.png
"드디어 당신의 힘이 될 때가 왔군요! 자, 원호는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고마워요, 미스트. 이 이상 기쁜일은 없을거에요!"-아크
성유물을 얻고 파워업! 계율을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파일:shinrabansho8 - character29.png
"이 곳은 우리 세명에게 맡기고, 아크 님은 히이로와 앞으로 가세요! 부디 조심하시길."
"고마워요, 미스트. 당신께 신의 가호가 있길를!"-아크
빼앗긴 성검을 되찾아, 롱기누스의 진정한 주인으로 인정받았다. 모든 승려의 왕으로, 칭호 '법왕'을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