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메이플 타운 이야기 팜 타운편/등장인물

1. 주요 등장인물2. 팜 타운 주민

2.1. 파이카 가족2.2. 코카 가족2.3. 테리어 가족2.4. 화이트 가족2.5. 시프 가족2.6. 랜더슨 가족2.7. 르나르 가족

3. 기타 조연4. 그밖의 인물들

1. 주요 등장인물

신 메이플 타운 이야기 팜 타운편에 등장하는 주인공 목록
패티 호프래빗	로리 코카	조이 테리어	실라 화이트	램 시프

2. 팜 타운 주민

2.1. 파이카 가족

* 제인 파이카(CV 스기야마 카즈코)
패티의 숙모이며 파이카 클리닉의 여의사이자, 패티의 엄마인 크리스틴 호프래빗의 동생이다. 의사로서의 역량은 높고, 환자의 신뢰는 두텁다. 의사로서 실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환자와 접하는 방법도 중요시하고 있다. 반면, 일상 생활에서는 덜렁대면서 서투르고 가사일을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 패티가 오게된 이후는, 원피스를 만들거나 과자를 만든일이 있으므로, 특성 상 집중하며 잘할 수 있는 타입이다. 남편의 조지와는 사이가 좋지만, 서로 어린애 같은 면이 있으며 싸우는 경우도 종종있다. 또한 아이가 없었기 때문인지 자신의 조카인 패티를 친딸처럼 아끼고[1] 매우 귀여워하고 있다. 아이가 없는 이유는 아마도 조지나 제인 자신이 불임 환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 조지 파이카(CV 모리 카츠지, 시바타 유미코(어린 시절))
제인의 남편. 아내와 같은 의사다 요리가 취미이며 요리를 정말 잘한다. 병원식도 그가 만들고 진찰실에서 요리를 만들거나, 진료 시간 내에 요리 책을 읽고 있거나 본인도 의사로서 일보다는 요리 쪽에 빠진 것 같으나, 의사로서의 실력이 서투르지만, 의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이 있다. 원래 의사가 된 것은 "부모가 의사였기 때문에' "훌륭한 의사가 되어 아버지로부터 인정 받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파이카 부부는 모범적·상식적인 패티의 부모님과 달리 괴짜로 "아이에게 가까운 친구같은 부모"를 표현했다.

* 앨리스(CV 에모리 히로코)
파이카 클리닉의 간호사 혈연 관계는 없지만 가족이나 다름없게 대우해준다. 정확히 묘사되지 않지만 더부살이 하는것으로 추측. 덜렁인데다 매우 소심한 성격에 또한 주사도 못 놓는 등 간호사로서의 역량은 부족하지만, 상냥함을 가지고 있다.

2.2. 코카 가족

* 로리 코카(cv 이케모토 사유리)
서브 주인공, 코카가문의 장녀로 패티의 친구이자 팜 타운에서 제일가는 부자집 딸이다. 배짱이 있고 적극적이지만 둔감한 구석도 있으며 가끔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할 일도 있다. 행동파인데다 행동력은 패티를 압도하는 경우가 있으며, 냉정하고 머리가 돌아간다는 점, 가족의 신뢰도 두텁고 동생인 피터를 사랑한다는 정도. 집안 일을 잘 도와준다, 바비와 다이아나와 같은 메이플 타운에서 온 멤버도 금세 친해지게 된다.

* 피터 코카(CV 무라세요 오코)
맏아들이며 로리의 남동생. 아직 3세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좋아하고 가게를 볼 줄 아는 아주 영리한 아이.
파티의 남동생을 방불케 한다.

* 릴리아 코카(성우는 없음)
차녀으로 로리와 피터의 여동생 코제트 호프래빗을 연상케 한다.

* 패러블러 코카(CV 시오야 코조)
로리 코카의 아버지 팜 매장,아파트를 경영하는 실업가. 매우 상냥한 성격이며 예술에 대한 조예가 깊다.
아내를 깊이 좋아하지만 화가 나면 무서운 부인을 두려워하고 있기도 한다.

* 달리아 코카(CV 마츠시마 미노리 [2])
로리 코카의 어머니 평소에는 너그럽고 상냥하다, 다소 장난기 있지만. 그러나 화나면 엄청 무서운 성격으로 변한다.
남편인 패러블러의 멱살을 잡고 날려버릴 정도. 본편 초반부에서 임신하고 있으며,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여자 아이(리리아)을 출산한다.

* 메리 앤드루스(CV 토미자와 미치에)
코카가문의 비서이다 코카 부부의 일을 돕는 것은 물론 로리의 개인 과외까지 하는걸 보면 상당한 커리어우먼.
집은 농장을 하고 있어 목화를 재배하고 있다.

2.3. 테리어 가족

* 조이 테리어(CV 톤구우 쿄코)
테리어가의 장남, 로리의 남자친구 . 나이는 로리랑 동일한 8세로
집주인의 딸과 입주자의 아들 사이이고 운동도 잘하고 머리도 좋고 함께 부드러운 성격으로 동료들의 신뢰는 두텁다.

* 플로렌스 테리어(CV 토미자와 미치에)
조이의 누나이자. 동생에 비해 4살많은 12세이다.
평상시에는 상냥하면서 눈치가 좋으며 아버지의 처우에 관해서 사장에게 직접 항의하는 등 깡이 있는 면모를 가지고 있다.

* 필립 테리어(CV 야라 유사쿠)
조이/플로렌스의 아버지,자동차 디자이너, 약간 미덥지 못한 면도 있지만, 아이들을 소중히 하는 착한 아버지다.
어떤 차의 디자인에 빠지면 그림을 그리거나 드라이브를 해보기도 하고, 자동차뿐만 아니라 기계류에도 능숙하고,
행글라이더의 설계에도 큰 역할을 했으며 공장장인 밧키는 사적으로 친한 친구이다.
부인이 있다고 하는데 부인의 직업은 여행 안내원이고 본편에 등장한 일이 없었다.

2.4. 화이트 가족

마크 화이트(CV 에모리 히로코)
실라의 남동생으로, 화이트가 삼 형제의 막내. 실라보다 1살 적은 7세이며.
형에 비해 등장 횟수는 적고 성격이라든지 겉보기로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다.

* 실라 화이트(CV 야마노 사토코)
주유소의 딸이자 배우를 꿈꾸는 여자아이.
아역 배우 오디션을 몇번도 받고 있지만 낙선되었지만. 그러나 유명 영화 감독에게 인정 받고 이후 감독의 소개로 라디오 DJ를 맡게 된다.
자신도 실패의 연속에 의기소침하고 도중에 포기하려고 하기도 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매력을 가지며 그 영향으로 인기를 받는다.

* 로저 화이트(CV 우에무라 노리코)
실라의 오빠로 화이트가의 삼 남매의 장남. 실라와 다르게 1살 많다.
다소 마음이 약해서 운동이 서투르고 평소는 미덥지 않게 보이지만, 믿기 쉬운 구석이 있다.
OP에서 비중이 있어보이나, 아쉽게도 공기취급을 당한다.

* 메리베스 화이트(CV 나카노 세이코),랄프 화이트(CV 타나카 야스오)
실라와 로저의 부모님. 남편인 랄프는 수틀리면 욱하는 성격인데다 평소 싸움을 하는 일이 많아서인지 아내인 메리베스한테 폭력은 그만하라고 일갈할 정도. 특히 외동딸 실라를 끔찍이 아끼고, 실라에게 다가가려는 수상한 자는 가차 없이 두들겨 패는 등. 해서 좋은 체격에서 보듯 완력도 엄청난데다, 진심으로 때리면 캣 브러더스 따위 가볍게 날려버릴 정도지만, 평소에는 마음씨 좋은 아버지. 아내인 메리베스는 랄프가 싸움을 할때 그 자리에서 일갈하면 바로 얌전할 정도. 메리베스도 남편에게는 엄격하지만 부드럽게 포용력 있는 어머니.

2.5. 시프 가족

* 램 시프(CV 시라이시 아야코 [3])
성격은 겸손하고 멤버 중에서 가장 착한 아이다.[4] 본인에게 언니가 있으며 나이 차이가 많이난다. 그렇지만 언니와는 우애가 좋다.

* 스우 시프(CV 쇼 마유미)
어른 같은 외모지만 육안으로 봐서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고.학교에 다니고 있는지 불명. 자기보다 연상인 대학생 친구 버디를 두고 있으며 램 시프하고 우애가 좋다. 어릴 적 롤러 스케이트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적이 있었으며, 때문에 고트는 스우처럼 사고를 당할 까봐 램에게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강하게 반대했었다.

* 고트 시프(CV 토타니 코지),우아 시프(CV 아베 미치코)
스우, 램의 아버지, 빵집을 경영하고 있으며 눈에 띄는건 나비 넥타이를 하고있으며 손님에게 나긋나긋하게 대해주는 면모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주 완고한 성격이라 아버지의 찰리와 의견이 대립되는 경우가 자주 생기며. 특히 딸들과 관련되면 고집만은 찬밥 더운밥 가리지 않는다.[5] 그렇지만 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딸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일면도 가지고 있다. 고트 시프의 아내인 우아는 비중은 매우 적지만 팝콘을 판매하는 노부부만은 걱정하는 일이 많다.

* 마리 시프(CV 스즈키 레이코, 에모리 히로코(과거)),찰리 시프(CV 미야우치 코헤이, 호리카와 료(과거))
램의 할아버지인 찰리는 젊었을 때는 유명한 희극 배우로 명성을 받았다. 오래 전 공원에서 팝콘을 팔던 할머니에게 양철 훈장을 받고 이후 운이 올라갔다는 사연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할머니가 하늘나라에 가버린 이후에는 배우를 그만두고 팝콘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팝콘 판매는 본인의 "보람"으로, 양철 훈장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 것부터 할머니에 대한 고마움이 증명된다.
성격은 매우 깐깐하고 똑같이 완고하며 아들과 자주 대립하고 있지만 그러나 손녀들에게는 매우 상냥한 할아버지.
마리는 찰리의 아내이며, 찰리가 무명배우 시절부터 계속 지탱해준 "내조의 공"의 거울이라고도 할 인물이다.
단지, 역시 나이 탓인지 팝콘 판매과정에서 , 과로로 쓰러진 적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찰리는 얼굴 마담으로 조리 등은 마리가 담당하는 것 같아서 의외로 중노동일지도 생각한다.

2.6. 랜더슨 가족

* 래리 랜더슨(CV 토비타 노부오)
코루돈 모터스의 공장장. 버키의 아들.시리즈에서 모티브가 된 동물에서 패밀리 네임이 많지만 이쪽은 직업에 딴 패밀리 네임이라는 점.
다소 입이 험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착한 소년이다.
여담으로 본인을 지칭할 때 오레를 쓴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 파티의 동급생 성우진 중 유일한 남자 성우이다.

* 버키 랜더슨(CV 타나카 료이치)
래리의 아버지이자 코루돈 모터스의 공장장으로 회사 창립 시기에 함께한 멤버이기도 한다. 경영에 관해서는 사장이, 설계 및 디자인은 조이의 아버지가, 그리고 제조에 관해서는 버키가 전담하는데 각각의 특기를 살려서 회사를 성장했다.
일에 관해서는 매우 성실하지만, 단지 말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좋다고 생각한 것은 스스로 만드는 장인 기질이 있다.
사장님 몰래 차의 샘플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공장 운영에 관해서는 사장보다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인품과 능력이 의심되고 있다는 증거이긴하나. 한편, 사생활에서는 서투른 면이 있고, 가족이 있다는 것을 왠지 동료에게 털어놓지 않거나(특히 비밀로 할 생각은 없었음)자신에게 호의를 품어준 여자의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않았다.

2.7. 르나르 가족

죠죠 르나르(CV 쇼 마유미),지지 르나르(CV 에모리 히로코)
26화 이후 등장한 쌍둥이 자매. 성격은 아주 도도하고 고집쟁이다. 쌍둥이임을 이용해서 패티일행을 깔보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조롱하는 등 심술궂은 구석을 보였다. 기본적으로 이미지 컬러가 빨간 색은 지지, 노란 색이 죠죠이지만 종종 교체하면서 설정은 표준화 되어있지 않은 점. 성격은 똑같이 자존심이 강한 두 사람이지만 언니인 지지가 고집이 있고, 여동생인 죠죠 쪽이 약간 솔직한 면을 볼 수 있다. 엄마인 시몬의 영향이 큰 지 잡일같은 건 섬세한 레이디(숙녀)가 하는 건 아니라고 하거나, 서민이라고 빈정대는 일이 잦다.

시몬 르나르(CV 나카타니 유미),앙리 르나르(CV 타나카 료이치)
쌍둥이의 지지와 죠죠의 부모님이고 각각 성격이 정반대이다.
아내인 시몬은 다른 사람을 "서민"이라 하여 멸시하고,허세를 부리는 일이 많다. 딸들을 사랑하다 못해, 비싼 윈드서핑의 강습료도 쉽게 낼 정도. 한편 남편인 앙리는 아내와 자신의 딸들과는 달리 적어도 매우 양심이 있고 상식적인 모습[6]을 보여주며, 타인을 멸시하는 일도 없이 아이는 아이끼리 잘 놀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딸들이 한때 윈드 서핑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을 꺼냈을 때도 다시 한번 잘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적이 있다. 아내에게 제대로 쓴소리를 하고 있어 결코 쩔쩔매고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남편의 의견은 전혀 안 들을려고 하는 모양.

3. 기타 조연

* 그타(CV 츠카세 노리코 [7]),요타(CV 타츠타 나오키)
팜 타운의 악당인 캣 브라더즈. 전작인 그레텔에 대응하는 캐릭터이고 진짜 형제가 아니다.
배에서 다른 거리에서 흘러들어 갔고 그타를 요타가 유혹해서, 콤비가 성립되어서 지금에 이르렀다.
매우 두터운 신뢰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지만, 요타는 그타를 그저 이용하고 있을 뿐이라고 발언하고 그타는 요타을 깔보는 등 의외로 관계는 부족하다.
무력을 행사하는 그레텔과 다르게 변장과 감언이설에 의한 상대를 속이는 전술을 특기로 한다.
실력은 의외로 만만치 않고, 의외로 악행에 성공한 횟수는 많다.
요타는 바느질이 특기라기 보다 뜻밖의 재능이 있고 의외로 눈물 많은 곳도 있고 브로콜리를 좋아하는 점이며 반면 그타는 인형이 없으면 잠이 안온다는 귀여운 면도 있다. 둘 다 생존의 지식이 풍부하다는 의외의 면도 가지고 있다.

* 네콤다 형사(CV 긴가 반죠)
느긋하면서 유능해 보이는 형사. 부하 형사을 지휘하고 있으므로 나름대로 계급은 높은것으로 추측.
전작인 오토 주재를 연상하지만 비중이 낮다.

코르돈 모터스 사장(CV. 고리 다이스케)

사와그너(CV. 야다 코지)
로리네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이웃 1

베카소(CV. 타나카 료이치)
로리네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이웃 2

조지 파이카의 어머니(CV. 카와시마 치요코)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 된 인물로 8화 회상으로 등장하며, 먼발치서 옆모습만 나오고 얼굴은 절대 보이지 않는다.

4. 그밖의 인물들

단발성 팜타운 주민들 위주로 작성한다.

스텔버그 감독(CV. 마스오카 히로시)

엘리엇(CV. 후루야 토오루)

루시(CV. 츠루 히로미)

켄트(CV. 이시모리 탓코우)
엘리엇의 아버지이며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 CEO이다.

루시의 어머니(CV. 츠보이 아키코)

쟈드(CV. 호리카와 료)

코디(CV. 니시무라 토모미치)
쟈드의 삼촌으로 병으로 돌아가신 쟈드 아버지를 대신해 양육하고 있다.

짐 피셔(CV. 메구로 코스케)

톰(CV. 호리 히데유키)

빌리 콜트(CV. 히로나카 마사시)

헤크스피어(CV. 아오노 타케시)
작중에서는 고인이며 오래전 로리네 아파트에 거주했는데 로리가 아기때 갖고놀던 장난감에 상당한 양의 금화를 넣었는데
거기에 유언장까지 넣어서 본인의 진심을 전해줬다.

지미(선원)(CV 토리우미 카츠미)
어린시절 로리에게 플루트를 가르쳐 준 인물.
그 이유는 동생 피터가 태어나면서 부모님을 빼앗긴 듯한 느낌을 가졌던 로리의 마음을 구원해준 인물이기도 한다.
그 영향으로 로리는 물론 로리 부부로부터 감사를 받고있다. 고향에 엄마와 여동생이 있는데 여동생이 수술비에 큰돈이 필요한 것을 알고.
막대한 비용을 대주기에 부담스러웠던 지미는 패러블러의 항아리를 훔치려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자수하고 사정을 알게 된 로리 부부의 선행으로 동생의 수술비도 대주게 되었다. 로리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것도 그녀가 상냥한 인물이기 때문이고,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 상냥함이 돌고 돌아 자신을 도와줬다.

* 디킨스(CV 오오타케 히로시)
타운의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때 로리의 아빠가 갖고 있던 항아리를 원하지만. 패러블러 씨는 미술품을 상대로 파는 것을 단호히 거부했다.
하지만 거래 상대로서 어느 정도의 신뢰는 있는 것 같다. 본인은 공정하고 성실한 성격이라고 한다.

벨몬드 선생님(CV. 후루카와 토시오)
패티가 다니고 있는 팜타운 학교의 선생님이다.

안느(CV. 타카시마 가라)

사미(CV. 야마노 사토코)

사프란 공주(CV. 미나구치 유코)

코코(CV. 한 케이코)

* 로이 스미스(CV 메구로 코스케 [8])
미취학 아동의 신체 검사때문에 바쁜 파이카 클리닉에서 도우미로 파견된 팜 의대의 인턴.
성적은 우수하지만 다소 오만한 성격이며, 특히 어린이에게는 옹졸한 태도로 대하고, 심지어는 어린 아이들에게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소리를 칠 정도였다. 신체 검사를 받는 아이들을 반발하고 심부름을 하는 패티 일행이 쓸모 없다고 일갈한다. 그렇지만 그의 행동에 대해서 제인 부부에게 쓴 소리를 듣고 마지막에는 성격도 어느정도 고친다.

* 메일 헨스틱(CV 카미야마 타쿠조 [9])
세계적으로 유명한 놀이동산 디자이너이며, 가족관계로는 형과 조카가 있다. "아이를 잃었다" 라는 소문이 있는데,[10] 작중에서는 자신의 아내뻘이라고 할 인물은 없었다. 자식뿐만 아니라 아내마저 잃었던건지 아니면 아이를 잃은 것을 계기로 이혼한건지 어디까지나 소문으로 남긴해도 심각하지 않도록 하는 연출의 배려이기도 한다. 어린이들에게는 마음이 매우 넓은 인물로 가출을 한 메일의 어린 조카가 눈치없이 자신의 일을 방해를 해도 꾸짓지 않고 웃음을 지을 정도였다.[11][12]

폴(CV. 스즈키 토미코)
빌의 아들,메일에겐 있어선 조카로 팜 타운에 있는 놀이동산에 관람차를 보고싶다 해서 부모님에게 허락맡고 나갔다고 얘기했으나 사실은... 팜 타운 놀이동산에 관람차가가 생겼다고 아빠에게 놀러가자고 했으나 지금은 옥수수 수확이 중요하다며 무시하자 그렇게 홧김에 나간걸 모르다가 그날 저녁 아빠가 자기 형에게 전화로 폭로하자 그걸 엿듣게 되었고 쩔쩔맸다. 다음날 메일이 과로로 쓰러지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했다.

빌(CV. 사토 마사하루)
메일의 동생으로 옥수수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형과 비슷하게 뚱뚱한 체형을 가졌다.

사프란 타운 촌장(CV. 아즈사 킨페이)

스파이크(CV. 이이즈카 쇼조)
캐티의 아버지로 빈민가에 거주하며 일개 수리공으로 일하고있다. 그러나 사실은 소매치기에 능한 인물이었다, 그 이유는 아버지의 유품으로 남긴 회중시계를 잃어버리게 되자 단순히 시계를 되찾기 위해 저지른 행동이었으나 이것 또한 범죄의 길로 가게되는 결과를 낳았다. 하는 수 없이 집에 숨겨둔 회중시계를 꺼내고 형사에게 찾아가 스스로 자수하게 된다.

캐티(CV. 와타나베 나오코)

매기(CV. 야마모토 케이코)
빈민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 캐티네 집 옆집에 살고있다. 훗날 스파이크가 자신이 저지른 범행을 자수하여 구속하게 되면서
홀로 남겨진 캐티를 대신 돌봐줄것을 약속한다.

* 빅 히긴스(CV 사카 오사무)
히긴스는 팜 호텔을 비롯한 호텔 체인 경영자. 친구와 함께 세계 제일의 호텔을 만들겠다는 꿈을 실현시켰지만
친구가 급사하는 바람에 마음에 허전함을 느끼고. 최고만을 살아온 자신의 인생에 공허함을 느끼게 된다.
어린 시절에 헤어진 마리나를 재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결혼이라는 목표에 골인했다.

* 마리나 데이트리치(CV 무카이 마리코)
배우로서 세계의 남자가 동경하는 여배우라고 불릴 정도의 명성을 얻고 있다.
마리나도 진짜 자신과 배우로서의 자신에 의문을 품고 사실은 활발한 성격인데다 주인공 배역을 맡고 있지만 어느날 일에 몰입할 수 없게 되었고 자신을 기만하면서 살아가던 채 공허함을 느끼고 있었다. 오랜만에 호텔 경영자와 배우도 아닌 한 남자·여자로서 접할 수 있는 상대가 돼서 만난 두 사람은 이제 서로 간의 마음의 공백을 메우게 되고, 순식간에 결혼까지 하게되었다.

* 세파그(CV 야마다 에이코)모니카의 개인 교사. 몰래 팜타운으로 가버린 모니카를 걱정한다.

* 모니카(CV 츠루 히로미)
발레리나로서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전문 학교에 가게 되지만.
그러나 부모님과 떨어져서 사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팜 타운에서 도주하게 되었다.
그 이유로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패티와 로리, 파이카 부부, 코카 부부, 캣 브라더스에게 이간질을 시킨다.
상대의 감정을 읽고 불화하도록 유도하는 등 아이답지 않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의사가 되는 것이 목표로 부모님과 떨어져서 살아가는 패티의 처지를 이해하고 발레리나를 목표로서 마음을 가다듬고 떠나게 된다.

[1] 25화에서 요타와 그타에게 납치 당한 패티를 구하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패티를 구하러 가거나 패티를 껴안으면서도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 사라진 패티를 찾던 도중 조이가 ''제인 선생님 너무 오버하시면서 걱정하는 거 아냐?''라고 할 정도였다. [2] 2022년 4월 8일에 사망하면서 코카 가족 성우들 중 유일한 고인이다. [3]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간호순역을 맡았으나 2002년에 은퇴했다. [4] 그타와 요타가 아이들의 도시락을 훔치려고 했음에도, 자신의 도시락을 굶주리고 있던 그타와 요타에게 줄 정도였으며, 화산지대에서도 쓰러진 그타와 요타를 구해 줄 정도였다. [5] 특히 램이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것에 대해서 찰리와 마찰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스우가 어릴 적 롤러스케이트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적이 있었다. 자신이 실수로 스우가 사고를 당했다고 판단한 고트는 램이 스케이트를 타는 것에 대해서 크게 민감하고 강하게 반대했었지만, 마지막에는 생각을 바꾸어 램과 함께 롤러스케이트를 타면서 마음을 열게 된다. [6] 이사를 도와주는 롤리의 엄마에게 서민이라며 빈정대는 모습을 보이자, 곧 바로 롤리의 어머니에게 사과를 했을 정도였다. [7] 1945년 12월 23일 출생 ~ 1989년 5월 15일에 직장암으로 43세에 요절했다 [8] 당시 메구로 유이치라는 이름으로 활동 [9] 메이플 타운 이야기 극장판에 열기구 아저씨로 출현,1931년11월 22일 출생 - 2004년 3월 15일에 패혈증으로 72세로 별세 [10]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자식을 잃어도 많은 아이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의미 하는데 굉장히 무거운 마음의 짐을 짊어지고 있다. [11] 하지만 이때 웃음도 살짝 곤란한 느낌이 섞여있었고, 당연히 이러한 조카의 눈치없는 민폐행동에 메일과 일하던 중요한 사람들과 패티 일행도 매우 불편해했다. [12] 정확히는 메일의 조카가 자신의 아버지와의 불화로 집을 나가서 삼촌인 메일에게 갔는데 하루하루를 아버지의 농장일만 도우며 지내왔던 어린 조카도 힘들고 외로웠는지 다정한 삼촌에게 계속 의지하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