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식염 포도당은 폭염 상황에서도 일해야 하는 건설 노동자, 농민, 어민, 군인 및 기타 여름 실외 활동을 해야 하는 사람들의 전해질 및 당분 보충을 위한 것이다. 소금과 포도당을 3:7 정도 비율로 섞은 것으로 여기에 비타민이나 고형제 등을 섞어 만든다. 땀으로 손실되는 전해질 보충이 목적이라 물과 함께 먹는 알약 형태이며, 1,000정 단위로도 1만원대 초중반이면 살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물론 살기 위해 먹는 약인 만큼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포도당 캔디와 달리 의약외품으로 등록되어 있다.
2. 참고
포도당 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