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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8 22:02:17

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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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성실하기 짝이 없고 욕망이 없는 녀석이 제일이다… 왜냐면… 내가 자유롭게 불놀이 할 수 있으니까…


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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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만화 음옥단지 치녀 여성. 5편의 빌런. 5동 주민이며 유부녀 위험도는 B+. 성적인 면에서 적극적이고 제멋대로인 성격, 치녀 포지션인 건 작화담당 조우야마 유이의 전작 리비도 헌터 타케루의 성(性)천사 페로엘과 비슷하다.

2. 행적

유부남을 덮치는 것이 취미인 빗치. 이로 인해 연쇄 NTR(Serial Stealer)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남편이 있긴 하지만 서로에게 영 무신경한 듯 하다. 죽기 전에 천 명을 뺏어보는게 소원인 모양(...).[1] 간통에 도가 텄는지 고다의 남편도 처음에는 죄책감을 느꼈으나 시키죠와 했던 외도에 맛이 들렸는지 몰래 그녀를 불러서 다시 불륜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카타기리가 '남변이 또 바람 피웠냐?'고 물었던 걸 보면 그전에도 바람 피우다 처맞고 병원에 간 적이 있는 듯하며 남편은 이미 싹수가 노란 녀석이었을 수도 있다.

같은 동에 사는 고다 부부의 남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고다의 남편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하여 불륜을 저지르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고다에게 발견돼서 참교육 응징을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시라카게에게 리비도 클로스를 받아 위기를 면했다. 고다의 남편은 아내에게 처맞고 병원신세. 도망을 친후 리비도 클로스‘Pussy cat’[2]을 받아서 같은 동에 있는 유부남들을 계속해서 덮치는 짓을 저지르지만[3] 고다에게 패배해버리고 만다. 요시다는 심증상 시키죠가 고다의 남편을 네토라레한 게 확실하지만 직접적인 증거가 없으니 현장이나 본인의 증언을 확보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했고, 시키죠 본인이 고다의 남편을 따먹었다고 순순히 고백하자 고다가 요시다의 조언대로 공진석을 개발살내어 응징했다.

8화에서 고다와의 전투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가 퇴원했지만 곧바로 경찰서에 연행돠어 하이바라에게 취조를 받게 되었으며, 자신이 폭행죄로 신고가 들어왔다고 하자 자신은 리비도 클로스로 인한 피해자라며 잘못이 없다고 변명한다. 하이바라가 그 말에 동의하며 자신이 입었던 리비도 클로스를 건내자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리비도 클로스의 가방을 핥게되는데(...), 그 후 하이바라의 능력으로 기억을 소거당한다.[4]

10화에서 B급 유부녀들의 자조회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와타나베한테 시비를 걸고 싸우다가 술을 마시려는 사카쿠라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제지한다.

[1] 그래도 아무 남자나 막 따먹는 건 아니고 아내와 금슬이 좋고 잘생긴 착한 남자를 골라서 유혹한 다음 덮친다. [2] 영어판은 Thieving cat으로 번역하기도 했다. [3] 거의 역강간 수준으로 따먹는다. 이때 따먹히는 남편쪽이 오르가즘 쾌락으로 기분좋은 표정과 소리를 내는 게 압권이다. [4] 하이바라의 언급에 의하면 시키죠는 부녀회의 감시대상이 되어 더이상 자신의 성욕을 마음대로 발산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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