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골판지 전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 우자키 타쿠야가 아버지의 원수인 이노베이터를 쓰러뜨리기 위해 히야마 렌과 함께 사비를 들여서 만든 특수조직이다.2. 작중 행적
중간에 이노베이터의 우두머리인 카이도 요시미츠의 저택에 구금되어 있는 야마노 쥰이치로 박사를 구출하기 위해 카이도 저택을 습격했지만 스파이인 이시모리 리나의 배신으로 인해 본부의 위치가 발각되어 이노베이터의 반격에 의해 궤멸당한다. 다행히도 우자키 유스케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를 기반으로 재결성되었고, 이노베이터에서 탈주한 야가미 에이지도 합류하였다.2기인 골판지 전기 W에서도 새로운 악의 조직 디텍터에 맞서기 위해 이전 멤버들이 다시금 모인 듯하다.
3. 멤버
- 우자키 타쿠야
- 히야마 렌
- 고다 한조
- 이시모리 리나
- 다이코우지 류
- 미카게 미카
- 고다 3인중[1]
- 야자와 리코
-
시카노 긴지 (성우:
코부시 노부유키(일) /
곽윤상(한)
국내판 이름은 장현두. 도마뱀과 같은 외형에 긴 혀가 특징. 기분나쁜 웃음 소리와 더불어 워키모이한 외모 때문에 기분나쁘다고 하는 평. 아킬레스를 찾으러 온 야마노 반 일행을 가로막았으나 패배하고, 이후로는 비중이 공기화된다. 주 기체는 매드독으로, 보호색을 이용해 투명화 후 몰래 습격하는 것을 특기로 한다. 랭킹 배틀 순위는 87위. -
카메야마 테츠오 (성우:
시노미야 고우(일) /
이광수(한))
국내판 이름은 백철우. 야자와 리코 정도는 어깨에 태울 수 있을 만큼 거대한 몸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 리코의 연계 플레이에 탁월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처음 반과 맞붙은 이후 긴지와 같이 공기화. 주 기체는 나스로 수륙양용이 가능한 기체이다. 그런데 어째선지 생긴게 즈고크 판박이. 랭킹 배틀 순위는 고다 3인중 중에서 가장 낮은 91위.
[1]
고다 한조가 시커로 간 이후 이름 변경. 원래는 고다 4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