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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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사문단은 웹진 www.sisamundan.co.kr로 문인들을 위해 손근호 시인이 1999년 처음 만들었다. 2000년부터 년간지로 발행이 되다가 2003년 6월호 월간 시사문단 종합중앙문예지로 문화부에 정기간행물로 등록이 되어 2018년 현재 까지 결호 없이 발행 되어 오고 있다. 현재 통권 185호로 2018년 9월호로 월간 시사문단사를 발행하고 있고 남양주 북한강문학제를 개최 하고 있는 월간 문학잡지 이다. 현재 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시사문단낭송가 협회를 만들어 기존 문인들의 지면 발표작을 영상시로 만들어 유튜뷰나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 기성작가들을 위해 흥보를 해주고 있고 낭송가자격증을 만들어 한국 낭송계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손근호 발행인이고 도서출판 그림과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월간 시사문단 회장은 박효석 시인이 맡고 있다.

2. 북한강 문학비

북한강 문학비는 2007년 남양주시가 부지를 북한강야외공연장에 제공하고 월간 시사문단사가 황금찬 시인의 '별이 뜨는 강마을에 ' 작품을 헌시 받아 세워졌다. 2017년 황금찬 선생이 사망하여 시사문단사는 황금찬 선생의 형상과 약력을 넣어서 황금찬선생의 문학비 건립을 완료 하였다. 이 공사를 진행하며, 이 비의 좌대 뒷편에는 공사기금을 넣은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의 이름 약 80인의 이름이 세겨져 있다. 황금찬 선생의 약력과 그 명단에서 이렇게 새겨져 있다.

"황금찬 시인 1918년 강원도 속초 출생 2017년 4월 8일 별세
1953년 '문예'로 문단 등단
수상 1993 대한민국문화예술상
93회 대한민국문화보관훈장
60회 대한민국예술원상
황금찬 선생의 시 [별이 뜨는 강마을]란 작품을 2007년 6개월 동안 북한강을 머무르며 적은 북한강문학비
헌시로 2017년 4월 8일 횡성 자택에서 별세, 천수를 누리신 그의 약력과 인물형상을 고히 세깁니다 2017년 11월 4일.
2017년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세김-

앞쪽 새겨진 황금찬의 약력

아래 문인은 2007년도 건립이 되어 북한강문학비 건립 10주년 기념으로 아래 문인의 정성으로 새기오니 지나가는 나그네여 이 문인들의 정성과 그윽한 시심으로 읽으시게나

조성연 강분자 이전희 황재현 이종찬 김 렬 김화순 황재현 강연익 전소영 황현중 김현수 목원진 라동수 김영우 이광식 김선호 배진욱 지인수 김종각 이옥하 안희재 이상영 임원호 신현철 탁여송 김성재 조규수 채금남 박예손 한진섭 김미희 진종환 이일문 허순무 이재록 이길자 하정모 허혜자 박안심 김성수 권정애 오혜림 한다혜 이은숙 윤수영 손경준 김정임 박원영 양진희 조소영 채형식 이귀주 최태순 이민홍 정경숙 고문현 김영우(설곡) 최명찬 최철원 노준철 민진홍 최승혁 임영남 서수정 박은희 허준서 한상은 조성규 이수빈 김대혁 나현수 김석범 손근호

여기 위 명단은 황금찬시비 건립 10주년 기념으로 2017년 잠자리 나는 가을날에 그 문인들의 이름을 새깁니다.
일시 2017년 11월 4일 토요일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올림

뒤면에 새겨진 좌대 세김명부

시사문단

1. 개요

2. 북한강 문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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