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충성 | 인의 | ||
수익력 | 200만엔 | ||
체력 | 42 | ||
공격력 | 8 | ||
회피 | 15 | ||
속성 | 남자 | ||
급여 | 140만엔 | ||
치안 | 우수 | ||
기력 | 5 | ||
명중 | 65 | ||
시마모토 쥰 | 운 | 1 | |
島本 純 | 공격 타입 | 중거리 |
대악사에 등장하는 캐릭터.
OVA판 성우는 왓쇼이 타로.
와카메조의 조원. 돈, 지위, 명예, 여자 어느쪽에도 흥미가 없고, 야마모토 아쿠지 개인에게 흥미가 생겨 원래 있던 조에서 탈주해 아쿠지를 찾는다. 정보수집 능력이 발군이라서 참모로 일하며 이런저런 어드바이스를 주는 귀중한 인재이지만, 빨리 찾아 부하로 삼지 않으면 없어져 버린다. 전투력이 낮은 탓에, 전선에 보내는 것은 삼가는 게 좋다.
시마모토는 플레이 개시 2주째부터 6주째까지, 지역 페이즈에서 미도리가오카를 선택해 「수상한 인물을 조사한다」를 선택하면 부하가 된다. 이 기간을 놓쳐 시마모토를 부하로 만들지 못하면 사실상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므로, 2주째가 되는 즉시 바로 부하로 만드는 것이 좋다. 부하 페이즈에서 2번 불러내면, 부하의 급료를 감액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플레이 개시로부터 13주째 이후(35년 5월 1주부터), 예산이 조금밖에 안남게 되면 2번까지 5000만엔(2번째는 4750만엔)을 조달해오는 고마운 부하. 이 시기 쯤에 와카메조와의 항쟁이 시작되므로 정말 도움이 된다.
위에 서술했듯이 공격력이 처절하게 낮은데다 명중률마저 낮으므로, 전혀 전투에 도움이 안된다.[1] 수익력이 높고 치안 관리도가 높으므로 지역 관리용으로만 사용하자.
야리코미 방식중 6명으로 오오사카 제압하기라는 것이 있는데, 이 방식의 기본 전제는 초기 캐릭터+강제 이벤트로 들어오는 캐릭터를 제외하고 어떤 캐릭터도 얻지 않고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고로 이 루트에서는 시마모토 영입을 불허하는데, 이때문에 이 루트 최고의 난점이 적은 인원으로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시마모토가 없는거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캐릭터이다. 반드시 얻어두자.
2. 캐릭터 클리어 조건
츠키가세 네네를 부하로 한 후 시마모토와 네네를 같은 지역에 배치해두면 차차 친해지는 이벤트가 나오고, 결국 연인관계가 된다. 연인이 된 후 게임 종료까지 두 명 다 생존해있으면 시마모토와 네네가 동시에 캐릭터 클리어가 된다. 네네 포획 전에 네네와 유메의 백합 이벤트가 나오면 이후 네네와 같은 지역에 있어도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니 주의. 단, 이 경우 유메가 부하가 아니라면 상관없다.이벤트 도중 네네에게 과거 이야기를(자기 이야기라고 하진 않지만 정황상 확실) 하는데, 이에 따르면 쥰은 고아원 출신으로, 그 고아원이 어떤 야쿠자 보스의 후원을 받고 있어서 덕분에 대학까지 갔고, 그 야쿠자 보스의 부하로 취직까지 했다. 하지만 쥰이 너무 유능해서 보스가 너무 의지한 나머지, 보스가 이상론에 빠져버렸고, 쥰은 거기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다가 결국 보스는 파멸하고 쥰도 실직하게 된 것 같다. 이후 정황상 (아직 야마모토 잇파츠가 통치중인) 와카메조로 들어와 아쿠지와 만나게 된 것 같다. 이후 일본이 위미에 패망한 후 이치하시 란이 와카메조를 지배하자 빠져나와 아쿠지에게 합류하게 되었다.
3. 앨리스 소프트 제작진 코멘트
TADA「정보가 없으면 괴롭습니다. 시마모토는 꼭 동료로 합시다.」モグ太「참모씨라서, 공격에 사용하면 굉장히 싫어할 거 같네요.」
ぷりん「그래도, 말하는 거 만큼 약하지 않다고 생각해. 잘 키워서 전선에 내보내봐(웃음).」
庄吾「"네, 이미 XX의 데이터는 모두 모아놨습니다" ...... 우리 회사에도 한명 있었으면 싶습니다(웃음)」
[1]
전투에 내보내면 '사람 쓸 데 안쓸데 못가리냐' 라면서 혼잣말로 툴툴거린다. 어쩌겠는가. 사람이 없으면 화이트칼라도 얄짤없이 현장투입 되는 법이다(...). 근데 사실 범용들 상대로 내보내면 은근히 잘싸운다. 운만 잘 따라주면 와카메조 점령후 나오는 엘리트야쿠자x5&데카오를 자기 혼자서 막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