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누이 히토리

항상 관을 짊어진 채 유령을 데리고 다니는 부끄럼쟁이 소녀.

유령들에 의한 보이지 않는 공격이 특기인 우수한 프리마스텔라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게 어려운 의사소통장애가 있어, 단체 활동이 쉬이 되지 않는다는 커다란 과제를 안고 있다.

부모가 『다마 묘원[1]』를 관리하고 있어 그 영향인지 철들었을 무렵부터 영력이 강해 『영혼이 보이는』 특수 능력을 가졌다。

히토리의 선조의 영혼인 『유우쨩』과는 친구 사이이며, 항상 함께 행동한다.
덧붙여 말하자면, 유쨩의 성별은 여성이라는 듯.

열네 살일 적, 가끔 서점에서 찾은 『백합』계열 만화를 읽은 것을 계기로 성벽이 개화했다.
이 이래로 여자애간의 보기 좋은 관계를 바라보며 『꽁냥꽁냥……』이라 하는 게 입버릇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