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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1 21:43:57

시노다 노보루

이름 시노다 노보루 (篠田 昇)
출생 1952년 2월 2일
사망 2004년 6월 22일 (향연 52세)

1. 개요2. 소개3. 수상경력4. 여담

1. 개요

篠田 昇(しのだ のぼる / Noboru Shinoda)

일본의 영화 촬영 감독. 니혼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하였다.

'영화의 선수'(番長: 번장, 두목)라는 애칭으로 많은 영화인들에게 사랑받았다.

2. 소개

1952년 2월 2일, 사이타마현 기타카츠시카군에서 출생하여 2004년 6월 22일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대학 시절 16mm를 촬영하면서 이와이 슌지를 만나게 되고, 이러한 인연으로 줄곧 이와이 슌지와 함께했다.

러브레터》로 요코하마 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하였으며, 일본의 젊은 감독들이 가장 작업하고 싶어하는 촬영감독으로 꼽혔다.

일본대학 예술학부 재학시절부터 독립영화 제작을 시작해 영화뿐만 아니라 TV, CF, PV 등 수많은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와이 슌지 감독과의 첫 작업은 1992년의 서전 올스타즈의 PV 촬영이었으며, 그 후 수많은 이와이 슌지 작품에 참여하였다. 이후에도《 러브레터》(1995)로 요코하마 영화제 촬영상, 《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로 일본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하였으며, 그외에 《루너틱 러브》, 《피크닉》, 《 4월 이야기》, 《 릴리 슈슈의 모든 것》, 《 하나와 앨리스》등의 촬영을 담당했다.

특히, 디지털 촬영 감독으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시노다 노보루는 HD 촬영 기술이 확립되지 않았던 초기의 단계, 즉 60i 환경이었던 무렵부터 많은 HD 작품을 만들어냈으며, 24P 촬영을 가능하게 한 ‘ HDW-F900’의 등장으로 그의 HD 센스는 한층 승화하여 다채로운 영상을 구사하는 탁월한 기술과 노하우로 ‘24P의 마술사’라고 불렸다. #

3. 수상경력

4. 여담



[1] 릴리 슈슈의 모든 것-쿠노 요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