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의 前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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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보단 라이코비치 Slobodan Rajkovic | Слободан Рајкови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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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e5e5> 출생 | 1989년 2월 3일 ([age(1989-02-03)]세) | |
유고슬라비아 SFR 베오그라드 | ||
국적 | 세르비아 | |
신체조건 | 191cm, 88kg | |
포지션 | 센터백 | |
유소년 클럽 | OFK 베오그라드 (?~2005) | |
소속 클럽 |
OFK 베오그라드 (2005~2007) 첼시 FC (2007~2011) → PSV 에인트호번 (2007~2008 / 임대) → FC 트벤터 (2008~2010 / 임대) → SBV 피테서 (2010~2011 / 임대) 함부르크 SV (2011~2015) SV 다름슈타트 98 (2015~2016) US 팔레르모 (2016~2019) AC 페루자 칼초 (2020)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20~2021) TSC 바츠카 토폴라 (2021~2021) MTK 부다페스트 FC (2021~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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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9경기 ( 세르비아 / 2008~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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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OFK 베오그라드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했고, 15살이 되던 해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리고 두 번째 시즌 중에 첼시의 200만 유로 비드를 수락한 뒤 2007년 6월에 입단했다.첼시에 합류한 라이코비치는 1군 경험을 쌓기 위해 바로 PSV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PSV에서 1년 동안 임대 기간을 보낸 후, 팀은 임대 기간을 1년 더 연장하기를 원했지만, 첼시는 그가 에인트호번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거절했고 2008년 7월 9일 1년 임대 계약으로 트벤터에 합류했다.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한 그는 심판에게 침을 뱉으며
2011-12 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복귀했을 때, 새로 부임한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에 의해 1군으로 콜업됐으며 프리시즌 경기이긴 했지만, 7월 12일 위컴을 상대로 첼시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렀다. 그는 후반전 45분을 소화했고, 지르코프의 코너킥을 발리 슛으로 연결하며 득점도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이 개막한 뒤에는 1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타팀과의 이적설이 나면서 이적이 유력하게 됐다.
그리고 8월 23일, 분데스리가 클럽 함부르크와 200만 유로에 4년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4시즌간 확고한 주전으로 활약하지는 못한 채로 총 45경기를 소화했다. 함부르크 시절 연습 도중 손흥민과의 몸싸움으로 같이 징계를 받기도 하였다.[1] 이 사건으로 2군으로 강등되었고 함부르크의 한국 투어에도 제외되었다.
2015년 9월 29일, 다름슈타트와 2년 계약을 채결했다. 그러나 17경기 출전에 그친 뒤 1년만에 팀을 나왔다.
이후 US 팔레르모와 페루자에서 활약하며 4년간 세리에에서 활약하다가 뜬금없이 감독 마르코 니콜리치의 추천으로 이탈리아 하부리그에서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로 이적하였다. 데뷔전이었던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경기에서 지속적으로 실수를 보여주며 결국 겨울이적시장에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 왕년에 유망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치고는 너무나도 허무한 행보였다.
2021년 9월 6일, 무소속이던 그는 자국 클럽인 TSC 바츠카 토폴라에 입단했다. 시즌성적은 5경기 1골
2022년 1월 10일 헝가리리그 MTK 부다페스트 FC에 입단했다
시즌성적은 11경기 1골
2022년 7월 1일 선수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자국 최고의 유망주로 각광받던 시절이던 16살에 세르비아 U-21 대표팀에 콜업되며 최연소 선수로 UEFA U-21 챔피언십 지역예선에서 뛰었으며, 1년 뒤에는 본선 무대에서 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거듭나기까지 했다. 여세를 몰아 2008년 5월 24일 아일랜드와의 친선전을 통해 성인 대표팀에 데뷔하며 앞길 창창한 대형 유망주의 행보를 걸어왔으나..앞서 말했듯이 실망스러운 멘탈 및 정체된 성장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주류로 잡지 못하고 A매치 출전은 19회에 그쳤다. 또한 2016년부터는 명단에도 들지 못하는 상황.
4. 기록
4.1. 대회 기록
5. 여담
- 국내에선 유망주 시절 손흥민과 주먹다툼을 했었고, 이후에도 과격한 성질머리를 이기지 못하며 커리어가 꼬여버린 선수로 알려져 있다.
-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주심에게 침을 뱉어 FIFA로부터 1년간 A매치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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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르모 FC 시절인 2018년 11월 24일 18-19 이탈리아 세리에B 13라운드
엘라스 베로나 FC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지던 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 헤딩골을 기록했는데, 이게 왜 여담 항목에 적혀있냐 하면 이 경기가 베로나의 미드필더
마티아 자카니와 팔레르모의 수비수 주세페 벨루시의 몸싸움을
이승우가 말리는 짤이 나온 바로 그 경기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 짤방이 나온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