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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3 01:55:25

슬라임 성녀

슬라임 성녀
スライム聖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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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여주
작가 원작: 야오 아이라
만화: 우마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연재처 이웃집 영 점프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영 점프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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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23. 12. 12.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권 (2024. 07. 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관련 사이트 연재처 (이웃집 영 점프)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기타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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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원작 만화. 작가는 우마시(うまし). 원작 작가는 야오 아이라(八緒あいら)

2. 줄거리

(이 문구를 지운 후에 이 곳에 공식(혹은 비공식) 줄거리를 작성해주세요.)
― (출처)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슬라임 성녀 ||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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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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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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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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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7월 18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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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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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슬라임
이 작품의 주인공. 원래는 슬라임 마을에 살면서 인간을 동경하던 평범한 슬라임이었으나[1] 루밀이라는 슬라임 동포를 만나 인간의 피로 의태해 인간이 될 수 있다는 방법을 듣고 자신도 인간이 되기 위해 숲속을 돌아다닌다. 하지만 만나는 시체마다 백골이나 한창 썩어가는 부패된 시신뿐이라 허탕만 치고 밤이 깊어져 포기하고 돌아갈려는 순간 누군가 절벽에 시신을 내던지는 광경을 보게 된다. 깜짝놀란 주인공은 숨어있다 다시 나와 확인해보니 방금 독살 당한 높으신 여자애 시신이란걸 확인하고 자신도 인간이 될 수 있다며 기뻐한다. 그렇게 인간이 되기 위해 시신의 몸안으로 들어가 독을 빼내고 심장을 활성화 시키자 그대로 정신을 잃고 나중에 다시 눈을뜨자 목이 말라 물가로 다가가니 자신의 모습이 인간이 된것을 보게 된다.

드디어 인간이 된 주인공은 기뻐하며 원래는 몸주인과 같은 삶을 살기 위해 기억을 읽지만 기억을 읽어보니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엄청 잔혹한 인간이라 크게 경악하며 구토를 하게 된다. 행적상 엄청난 원한을 사고 있는 인간일뿐더러 한번 인간으로 의태하면 다른 몸으로 갈아타거나 다시 슬라임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원한을 산 인간에게 보복당하거나 슬라임인게 들통나 살해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크게 좌절하고 만다. 그렇게 고민하던 주인공은 원래 몸주인과는 다르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진짜 '성녀'로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때문에 1화 이후 활동하는 '제리 아스픽'이라는 인물의 행적은 이 슬라임을 가르킨다고 봐도 무방하다.

처음 의태했을때는 인간의 몸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몇번이고 넘어지다가 나뭇가지로 지탱해서 겨우 산에서 내려왔지만 이후 적응이 되고나서는 한 손으로 칼로 찌르려 하는 윌의 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 손으로 막아내는 것도 모자라 바닥에 내팽겨쳐버리고 손바닥 치기 한 방에 벽에 부딪칠 정도로 밀쳐내는 완력을 보여주고, 나무에 떨어지려고 하는 고아를 구하기 위해 셀레스는 물론 본인조차 놀랄 만큼의 속력을 낸 것을 보면 마물이라서 그런지 인간의 신체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걸로 보인다.[2]

또한 인간이 아닌 마물이라서 인간이 사용하는 독이 통하지 않고 비슷하게나마 성녀가 쓸 수가 있는 힘을 사용할 수 있고 혈액을 매개로 분체를 만들 수 있다.
* 제리 아스픽
주인공 슬라임이 사용하는 인간 육체의 본래 주인. 아스픽 가문의 외동딸이자 성녀이며 어렸을때 부터 좋은 교육을 받았으나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성격이 비뚤어지고 말았다. 첫등장부터 자신이 원하는 요리를 하지 않았다고 30년 일한 집사 얼굴에 접시를 던지고, 그 집사가 고기굽기를 잘못말해서 엎드리며 사죄를 하자 머리를 발로 짓밟으며 처벌방으로 끌고 간다. 이후 성녀로서 수행을 하러 산에 올라가나 그날 자신의 집에서 일하는 집사중 누군가에게 독살 당한뒤 절벽으로 내던져지며 1화만에 사망하고 만다.[3] 이후에는 상술했듯 주인공이 시신을 발견해 주인공 슬라임의 육체로 쓰이고 있다.[4]

행적이 얼마나 막장인지 막 인간이 된 주인공이 제리의 기억을 읽어보고 크게 경악해서 구토를 하며 몸 잘못골랐다고 꽝 취급한다. 이후에도 과거회상으로 몇번 등장하는데 그야말로 자기 아랫사람은 사람으로 보지않고 온갖 학대 고문을 일삼는 개차반이였다. 참고로 본인은 살인은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죽으면 비명을 못듣기 때문이라고...

5. 설정

6. 기타

7. 외부 링크



[1] 그래서인지 슬럼가에 살던 고아들을 보고 '인간이 되기 전의 자신과 똑같은 처지'라며 동정했고 이제 곧 슬럼가가 축소되고 그동안 거주하고 있던 사람들도 쫓겨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예전에 마물들의 습격으로 보금자리에서 쫓겨났던 일이 떠올라 눈물을 흘렸다. [2] 여담으로 너무나 빠른 속력을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바로 앞에 있는 나무에 머리를 쾅하고 박아 기절했다.(...) 오죽했겠으면 이 광경을 보고 있던 고아, 수더원장, 셀레스는 크게 기겁했고 셀레스는 머리에 부풀어오른 혹을 치료시키면서 너마저 기절하면 어쩌냐며 어이없어했다. [3] 나중에 주인공이 제리를 죽인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제리의 기억을 살펴봤지만 자신의 저택에 일하는 집사라는것만 알고 얼굴을 떠올리지 못한걸 보면 죽은 당사자도 누군지 알아차리기 전에 기습당해 살해당한걸로 보인다. [4] 슬라임의 육체로 쓰이고 있어서인지 혈액 또한 슬라임의 체액으로 이루어져 있다. 필요에 따라선 슬라임의 체액으로 만든 분체를 만들 수 있다. [5]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범인의 모습으로 등장했었다. [6] 슬라임 시절에는 텔레파시로 분체에게 명령을 전달 할 수 있었으나 인간이 되고 난 뒤부터는 텔레파시가 안돼서 직접 말로 명령을 내렸다. [7] 이때 주인공은 위험 할 뻔했다고 안도하는데 이는 부상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칼에 베여서 슬라임인게 들통날까봐 걱정했기 때문. [8] 후술 하겠지만 제리의 암살 배경에는 윌의 이러한 원한도 있겠지만 누군가 제리를 암살하면 여동생을 구해준다는 의뢰가 있었다고 한다. [9] 신성한 일에 쓰이기 위하여 보통의 것과 구별하는 일을 말한다. [10] 제리를 암살한 윌의 경우 '혹시 그동안 저지른 악행은 악마에게 씌였기 때문이고 지금 보이는 180도 완전히 딴판인 모습은 성녀 수행을 함으로써 악마를 내쫓고 되찾은 진짜 모습이다'라고 착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