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전대 시리즈의 극장판 메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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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레이트 합체 메카도 겸함. [2]: 적 측의 극장판 메카. [3]: 적으로 등장하나 아군으로 합류하는 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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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다이오 スピノダイオー / SPINO DAI-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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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navy><colcolor=yellow> 전체 높이 | <colbgcolor=white,black> 55.1m |
| 중량 | 4300t |
| 전체 폭 | 64.7m |
| 스피드 | 400km/h |
| 흉부 | 22.5m |
| 파워 | 1600만 마력 |
| 코어 수전룡 | 토바스피노 |
| 오른팔 | 안키돈 |
| 왼팔 | 분파키 |
| 합체(변형) | 스피노다이오 |
1. 개요
스피노 다이오!!
(스피노 킹!)
수전전대 쿄류저의 극장판
수전전대 쿄류저 THE MOVIE - GABURINCHO OF MUSIC에서 등장한 메카. 수전룡
토바스피노를 중심으로
안키돈,
분파키와 강제 물어뜯기 합체(강제 공룡 합체)하여 완성된다. 극중에서는 데보스 인한 악의
수전지를 토바스피노가 장착, 그 상태에서 토바스피노를 상대하던 안키돈과 분파키를 강제로 합체시킨 형태라는 설정이다.(스피노 킹!)
이름을 직역하면 "스피노대왕"으로, 국내명은 스피노 킹이다.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에서의 명칭은 스피노차지 메가조드.
2. 특징
디자인은 쿄류진 쿵푸의 리뉴얼 버전으로, 토바스피노의 볏은 분리되어 부메랑과 도끼 형상의 방패[1]로 변형, 양팔에 장비한다.역대 공룡전대에서 스피노사우루스형 메카 자체는 맥스류오의 구성 무장중 하나인 무강룡 스피노골드로 등장하였으나, 로봇의 중심 메카로 사용된 것은 스피노다이오가 최초이다.
합체 사운드는 처음 악역으로 등장했던 것과는 어울리지 않게 '생일 축하'와 비슷한 팡파레 멜로디로, 최초로 수전룡화에 성공한 초고대 시기 수전룡인 토바스피노의 설정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극장판의 장면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본편의 합체 포즈가 극장판 그대로 나왔고 뱅크씬 배경이 초파멸광탄 내부로 나온다.[2]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5개 의 메 카 중 가장 먼저 데보스의 클론을 쓰러뜨렸다.
3. 작중 묘사
수전룡 토바스피노를 중심으로 안키돈, 분파키를 강제로 끌어들여 이른바, 강제 물어뜯기 합체[3]한 수전 거인. 다이노차지에서의 명칭은 스피노차지 메가조드 안킬로 파키 포메이션.- 주 무장
- 안키돈 해머 - 안키돈의 꼬리인 해머를 그대로 사용.
- 분파키 볼 - 분파키의 꼬리인 철퇴를 그대로 사용.[4]
- 스피노 부메랑 - 토바스피노의 지느러미 깃이 변형해 오른손에 장비한 부메랑. 검으로도 사용한다.
- 스피노 디펜서 - 토바스피노의 지느러미가 변형해 왼손에 장비한 방패. 외형은 도끼에 더 가깝다.
- 통상기
- 에너지 포 - 오른쪽 어깨의 토바스피노 헤드에서 바늘과 같이 날카로운 에너지 탄을 연속 발사한다. 그냥 에너지 구 하나만 발사할 때도 있다.
- 필살기
- 초파멸광탄(파멸섬광탄) - 아마노 미코토의 생명 에너지를 사악한 멜로디의 에너지로 바꾸어 이를 한데 모아 오른쪽 어깨의 토바스피노 헤드에서 생성시킨 에너지 광탄. 데스류저는 이걸로 지구를 멸망시키려고 했다.
- 스피노다이오 브레이브 피니시(스피노 킹 브레이브 피니시) - 전신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안키돈 해머와 분파키 볼을 연속으로 강타하는 필살기. 정의의 마음을 되찾은 스피노다이오가 초파멸광탄을 분쇄하고자 사용. 공중에 날려 분쇄하는데 성공한다. TV판에서는 스피노 부메랑을 내던진 뒤 사용하는 것으로 연출.
- 스피노다이오 부메랑 피니시(스피노 킹 부메랑 피니시) - 스피노 부메랑을 내던져서 적을 난도질하는 참격계 필살기. 이것도 마찬가지로 스피노다이오가 정의의 마음을 되찾았을 때 사용.
4. 콕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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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류저에게 강제 조종당했을 때는 신전과 같은 콕핏이었으며, 이후 정의의 마음을 되찾았을 때는 쿄류저의 다른 메카들처럼 댄스 스테이지와 같은 콕핏으로 바뀌었다. |
5. 작중 행적
데스류저에 의해 악의 수전룡으로 부활한 토바스피노가 안키돈과 분파키를 강제 물어뜯기 합체로 합체시키며 첫 등장. 데스류저가 플룻 버스터로 연주하는 악의 멜로디에 의해 조종되면서 미코토의 생명력을 연료로 삼아 지구를 멸망시킬 초파멸광탄을 만든다.하지만 라이덴 쿄류진과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중 라이덴 쿄류진이 스피노다이오의 몸에 오연수전검을 찔러 넣어 만든 틈으로 침입한 다이고가 데스류저를 쓰러뜨리고, 미코토와 쿄류저가 부른 기도의 노래(Dino Soul)에 의해 정의의 마음을 되찾았아 브레이브 피니시로 초파멸광탄을 없앤다.
그 후 본편 39화에서도 등장. D의 세뇌에서 풀린 미코토의 기도의 노래를 듣고 부활한 토바스피노가 안키돈, 붐파키와 합체하여 오랜 숙적이었던 D를 쓰러뜨린다. 이후에는 수전전대에 정식으로 편입.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인 41화에서 재등장. 도골드의 계획으로 탄생한 클론 데보스에 맞서고자 키류 다이고가 탑승하여 도쿄에서 싸우게 되며, 클론 데보스의 공격을 토바스피노의 의지로 분리시켜 피하고 다시 합체해 부메랑 피니쉬로 물리친다. 이후 키류 다이고의 지시로 전세계에 흩어진 동료를 도와주러 도쿄를 떠났다.[5][6]
42화에서는 런던에 있는 프테라이덴오 웨스턴에게 달려들어 프테라고돈을 밀쳐내고 바로 강제 물어뜯기 합체를 하여 "스피노다이오 웨스턴"으로 재탄생, 바로 클론 데보스를 쓰러뜨린다.
6. 물어뜯기 합체
의
스피노다이오 / 스피노킹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완구
8. DX
토바스피노는 가브티라의 리뉴얼 디자인으로, 수전룡 형태의 머리, 팔, 신경배돌기, 로봇의 헬멧이 신규 파츠로 추가되었다. 수전지를 집어넣으면 신경배돌기에서 부메랑 파츠가 전개되며, 스피노다이오의 얼굴은 붉은 큰 고글을 하고 있다.가브티라와는 달리 수전지 인식 기능이 없다.[7] 그럼에도 가브티라보다 멋진 디자인, 작중 활약 덕분에 상당히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에 중고 거래 사이트 등지에서도 프리미엄이 붙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는 한다.
국내 정발 당시 가격은 마트 기준가격으로 59,000원으로, 토바스피노 단품으로 이전의 DX들과 맞먹는데다가 안키돈과 붐파키(각각 28,000원)를 추가로 구매하면 대략 115,0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이 나오기 때문에 구매하기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기본 골격은 가브티라와 완전히 똑같기 때문에 라이덴 스피노다이오, 바쿠레츠 스피노다이오, 기간트 스피노다이오 등 쿄류진식 슈퍼 합체를 재현해 볼수 있다.
다이노포스 10주년을 맞이한 2023년 재판버전은 수전 거인들중에서 유일하게 발매되지 못했다.
8.1. FULL ACTION VER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종영 이후, 풀액션 쿄류진의 금형을 재활용한 풀액션 완구 발매가 결정되었다.스피노다이오를 완성하려면 기존 DX 완구와 마찬가지로 토바스피노와 안키돈, 붐파키는 따로 구매해야 하는데, 각각 8,800엔인 토바스피노 풀액션 버전, 안키돈, 붐파키와 작토르/파라사건이 포함된 웨스턴&쿵푸 풀액션 버전을 총 17,600엔을 들여 구매해야 한다.[8]
9. 기타
- 토바스피노의 이름은 엔딩 가사에서 최초로 언급되었으며,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후 본편에 합류했다.
-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이 모습은 토린조차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이다. 토바스피노 자체에 강제 합체 기능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보면 스피노다이오의 초기안 자체는 이미 수전룡 설계 단계에서 기획되어 있었겠지만, 1억년 전에는 토바스피노가 영맹의 전기 D와 공멸했기 때문에 스피노다이오가 나타나지 못했기 때문. 실제로 토린 역시도 극장판에서 "정의의 스피노다이오, 이 모습을 보는 날이 올 줄이야!"라며 정의의 스피노다이오를 처음 본다는 것처럼 대했다.
- 슈퍼전대 시리즈 극장판 메카 중에서 가장 많은 출연 횟수를 자랑한다. 본 편에 등장한 화는 39, 41, 42화로, 그간 출연했던 극장판 메카들이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등장해도 기껏해야 1~2회 밖에 출연한 것에 비해 비교적 많이 등장한 편.[9] 특히 42화에서는 극장판 메카 중 유일하게 아종 합체로 나오기까지 했다. 거기다 쿄류저는 서포트 메카 하나하나에 다 파트너 전사가 있었던 덕인가 극장판 메카 주제에 파트너 전사의 슈트까지 제작되는 등, 다른 단독 극장판 메카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특별대우를 받았다.[10]
- 푸른 색상에 초승달 모양 머리장식이 마치 풍뢰환을 연상케한다.
[1]
현실의 방패처럼 둔기로도 사용한다.
[2]
배경이 다르게 나온건 딱 한 장면 뿐으로, 바로 위 스크린샷에 나온 39화의 장면이다.
[3]
토바스피노가 아군으로 합류하고 나서도 여전히 강제 물어뜯기 합체 기질은 남아있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때 프테라이덴오 웨스턴에게 돌진해 강제로 스피노다이오 웨스턴으로 합체했다. 이를 보면 강제 물어뜯기 합체는 원래부터 스피노다이오의 합체 방식이었거나, 데스류저가 부여한 힘을 아예 자기 것으로 흡수해 버린 것으로 보인다. 어느 쪽이든 비범한 요소.
[4]
다만 쿄류진이 쓰던 철쇄권 격렬돌파는 사용하지 않는다.
[5]
각각 토바스피노는
프테라이덴오 웨스턴에게, 안키돈은
쿄류진에게, 분파키는
프레즈오에게 갔다.
[6]
이 때 5기의 메카(쿄류진, 프테라이덴오 웨스턴, 프레즈오, 기간트브라기오, 스피노다이오.) 중 유일하게 41화 내에서 클론 데보스를 격파하면서 41화의 5기 중 스피노다이오가 가장 강하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사실 실제 스피노다이오의 파워를 봐도 1300만 마력의 기간트브라기오나 1500만 마력의 쿄류진 마초를 능가하는 1600만 마력이니 어떻게 보면 설정에 걸맞은 행적을 보였다.
[7]
디엔드라이버는 "카멘 라이드."까지만 나지만 토바스피노는 "가브린쵸! 토바스피노"까지 난다.
[8]
웨스턴, 쿵푸 풀액션 버전의 가격은 각 수전룡 당 2200엔씩으로 계산할 수 있는데, 쿄류진 풀액션에서 스테고치, 드리케라의 값을 4400엔이라고 계산하면 가브티라는 8800엔으로 계산할 수 있다. 쿄류진 풀액션과 가격 차이는 없는 셈.
[9]
핵심인 토바스피노만 등장한 것까지 합치면 29화에서 쿄류저의 회상으로 나와서 총 4번이다.
[10]
41~42화에서의 강함과 강제 물어뜯기 합체 기믹을 생각했을 때, 이 이후에도 출연했다면 다른 수전룡의 비중을 빼앗을 수 있어 전개에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