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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ff><colcolor=#ffffff> 스포츠한입[1] | |
채널명 | 스포츠한입 |
구독자 수 | 10.8만명[기준] |
누적 조회수 | 43,163,523회[기준] |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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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 | 131개[기준] |
채널 개설일 | 2022년 7월 12일 |
생년 | 1988년[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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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종합 스포츠 채널이지만 현재는 야구를 다루며 주로 MLB를 다룬다.숏포츠와의 포크볼 탑스핀 논쟁 도중 이 채널 외에도 10만이 넘는 채널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게 스포츠 관련인진 모르겠지만. 야구, 스포츠 팬이라기 보단 동영상 조회수로 돈을 버는 유튜브 사업자에 가깝다.
조회수가 잘 나오는 MLB를 다루긴 하지만 지식은 전무할 정도고 영상의 대부분을 나무위키나 커뮤니티 칼럼을 베끼는 정도다. 지식이 전무할 정도라 베껴오는 자료가 틀린 내용인지 모르고 그대로 영상에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맞는 자료도 선후관계가 잘못된 것이 많다. 그래도 LG 트윈스에 대한 정보는 그나마 괜찮은 정도다.
MLB계의 국뽕TV와 같은 화제성과 신뢰도라고 보면 될 거 같다. 스포츠한입으로 야구나 MLB를 배웠다고 하면 창피당하기 일수다. 즉, 어디까지나 MLB 입문용으로 가볍게 보는 것이 좋으며, MLB를 더 깊게 알고 싶다면, 관련 전문가들이 집필한 서적이나 논문과 같은 자료, 또는 더 전문성이 있는 야구 유튜버를 보자.
야구 유튜버계의 윤루카스이다. 처음에는 전문적인 느낌으로 채널을 운영했으나 전무한 야구 지식으로 한계가 왔고 이것이 탄로나 생방송을 포함해 예능화했다.[6]
하지만 애초부터 발성과 발음에 문제가 있었고 허술한 준비성, 잘못된 정보, 비판에 대한 옹졸한 자세, 저급한 어휘력 등으로 인해 왜 라이브를 시도했는 지 의문일 정도다.
2. 여담
- 저주저주로 유명한 김형준 해설 위원의 뒤를 이은 저주계의 초신성, 저주한입이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분석이 틀린 걸 야구 문외한 추종자들은 저주로 포장하고 있는 현실.
- 일각에서 스포티비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 회사인 스포티비가 MLB 저작권 건으로 한국이 아닌 미국 유튜버나 일본 유튜버도 무차별적으로 폭격을 날려 미국 현지에서도 이슈가 된 사건이 있었고, 한국 유튜버도 그 사례가 다수 존재한다. 김형준, 이현우 해설위원은 스포티비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해설한 영상조차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스포츠한입은 한 번이라도 제재를 받은 정황조차 없다. 해당 링크 참조
- 영상에 오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야구 경기 속에 있는 심리전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감독 이름을 틀리고, 본인이 공 하나하나의 중요성을 그렇게 강조하고서는 볼카운트를 잘못 말하고, 트레이 터너의 수비능력이 좋다고 칭찬하는 등[7] 올리기 전에 영상 검수를 전혀 하지 않는듯한 모습[8], 선수를 분석할 때 베이스볼 서번트의 세부 지표까지 동원해 선수의 성적을 분석하지만 정작 인용한 지표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듯한 모습을 보여줘 꽤 비판이 많다. 다만 이런 비판 댓글을 삭제하고 차단하기 때문에 눈에 띄지는 않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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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먼의 포심이 구위가 좋지 않다라고 언급하며 300명이 넘는 시청자들을 상대로 물음표(?) 쇄도를 받았다. 슬라이더를 던지기는 하나 보여주기 구종에 가깝고 사실상 포심과 스플리터 투피치인 투수인데도 1선발의 성적을 기록하기 때문에 포심의 구위가 좋지 않으면 절대로 그 성적을 기록할 수 없다. MLB 관련 사이트들에서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를 언급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선수 중 하나이기에 MLB를 정말 보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생방송에서 포심의 구위가 좋지 않다는 언급에 많은 시청자들의 반발을 보고 아차 싶었는지 "포스트시즌을 보고 압도하지 못해서 1선발급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다"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가우스먼은 AL 탑 5안에 드는 선발투수이며 시즌 중 아무리 강타자라도 건드리지조차 못하는 날 있고 명성에 비해 아쉬운 날도 종종 보인다. 원래 구위형 투피치 투수들은 컨디션에 따라 상이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자주 있는 일.
유튜버가 스스로 무덤을 판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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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에서 투구폼 칼럼을 쓰는 'GetoMar'라는 유저의 글을 그대로 베껴왔다 걸린 적이 있다. 해당 사이트의 유저들이 '칼럼을 쓴 사람이 스포츠한입이다'라고 순식간에 퍼졌지만 글을 쓴 유저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스포츠한입이 잘못 베껴와 오개념을 남발한 탓에 'GetoMar'라는 유저가 이를 사과 및 해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졌었다'. 잘못은 다른 사람이 했는데 정작 애꿎은 사람이 사과와 해명을 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투구폼에 관한 '올드스쿨 투구폼' 용어는 본인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만든 것이고 야구계에서 쓰는 용어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해당 유저는 '유튜버'가 사과를 했다고 하고 너그러히 넘어갔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에 그 유저는 선수 투구폼에 관해서 보수적으로 글을 쓰거나 시구를 나오는 연예인의 투구폼을 분석하는 글만 쓰며 선수들을 다루는 것을 피하는 행보를 보였다.
- 메이저리그 분석 라이브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머스그로브를 4선발이라고 했다. 시청자들이 반발하자 '머스그로브의 포텐을 높게 보지 않아서'라고 답을 했지만 변명으로 보인다. 머스그로브는 샌디에이고에서 1선발에 가까운 롤을 맡고 있는 선수이고 3년 연속 2선발 상위 성적을 안정적으로 기록했다. 비록 2023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었지만 근래 보여준 샌디에이고에서의 성적을 종합하여 평가하면 1선발 프론트라인급은 아닌데 2선발에 쓰긴 아까운 탑급 2선발 선수였다. 3선발이라는 말조차 나올 수 없는 선수인데 '4선발'이라는 말이 나온 것.[9]게다가 머스그로브는 이미 30대에 접어든 선수로 포텐을 논하기 보다는 앞으로 가진 능력치를 얼마나 유지해 나갈지 몇년 후 닥쳐올 에이징 커브를 어떻게 대처하는 지를 언급해야하는 선수다. 이름이 비슷한 톰 코스그로브와 착각했다는 의견조차도 나올 수 없다. 머스그로브는 우완 정통파이고 코스그로브는 좌완 사이드암에 나이도 꽤 차이가 나며 코스그로브는 탑급 마무리도 아닌 샌디에이고 불펜 사정 상 필승조인 애매한 선수다. 이 선수를 두고 4선발이라고 한 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다. 정말 메이저리그를 보는지 의문.
[1]
모자의 로고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모자 로고를 파란색으로 바꾼 것이다.
[기준]
2024년 5월 2일 기준
[기준]
2024년 1월 25일 기준
[기준]
2023년 10월 02일 기준
[5]
라이브 중
폴 골드슈미트의 한살 동생이라 밝힘.
[6]
후술되는 비판 항목에서 확인하면 될 듯
[7]
트레이 터너는 당장 2023시즌에도 수비지표에서 전부 마이너스를 찍었다.보스턴 마지막 시즌 전 보가츠급은 아니지만 절대 좋다곤 할 수 없는 수준.
[8]
볼 카운트 정도야 잘못 말할 수 있지만 지속되면 시청에 지장이 있는것이 사실이다.
[9]
백 번 양보해
딜런 시즈가 영입되었기에 22시즌 사이영상 도전급 성적을 보여준 시즈를 염두에 두고 3선발이라고 한다면 이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