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스포츠 대작전
KBS 운동화 2.0의 코너인 스포츠 대작전 첫 번째 시즌 농구 편에 대한 항목.
스포츠 대작전 시즌 | |||
첫 방영 - |
스포츠 대작전 농구편 (시즌1) |
스포츠 대작전 야구편 (시즌2, 현 시즌) |
참가 플레이어[1] | |||||
김광진 | 홍진호 | 손대범 | 석주일 | 정인영 | 황현희 |
스포츠 대작전의 첫 판타지스포츠 게임. 방송에 거의 출연하지 않던 가수 김광진이 나와서 화제가 되었으며,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농구기자 손대범, 전 프로 농구 선수 석주일,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 개그맨 황현희가 참여하여 경쟁을 벌였다. MC는 아나운서인 이광용과 오승원.
1. 규칙
- 뽑기 순서에 따라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포지션 제한은 없다.
- 대상 스탯은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블록슛, 실책이다.
- 대결은 헤드 투 헤드 방식[2]으로 매주간의 승패를 이용해 승점을 매기며, 승리 시 승점 3점, 무승부 시 승점 1점, 패배 시 승점 0점을 획득한다.
- 매주 간 승패가 결정된 뒤, 2차례의 트레이드가 가능하며, 선수 한 명을 대상으로 판타지 리그 내 FA 선수 중 1인을 로스터 내의 선수와 교체가 가능하다. FA 드래프트의 순서는 뽑기(2라운드까지)나 성적 역순(3라운드 이후)으로 정해진다.
- 5주차 이후에 2명이 탈락해서 최하위 결정전을 벌이며, 상위 4명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는 로스터 내의 선수 중 플레이어가 선택한 5명의 선수로 게임을 진행한다.
-
우승자에게는 NBA 2인 티켓 및 항공료, 숙박료가 주어진다.
그리고 이것도 다큐멘터리로 뽑아먹겠지
2. 드래프트
픽은 ㄹ자 드래프트로 이루어졌다. 스포츠 대작전 1~2화에서 방영.2.1. 드래프트 여담
- 김광진의 드래프트가 가장 잘 됐다는데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견이 일치했다. 김광진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팬으로 유명한 스포츠 매니아로 스포츠 매니아답게 각 포지션 별로 적절한 선수를 잘 뽑았다는 평가이다. 본인은 팀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선수들을 좋아해서 많이 뽑았다고 언급했다.
-
석주일은 1라운드 1픽을 뽑는 행운이 있었지만, 드래프트 중간에 24초 시간 제한을 어겨 5라운드 픽을 날려버리고 벌칙으로 가장 마지막에 픽하는 불운도 맛보았다. 결국 마지막 픽에서
양아들김일두를 뽑을까 잠깐 고민하다가 유재학에게 욕먹은 희대의 삽질을 저질렀던 전준범을 골랐다. - 손대범도 농구 학자라는 별명답게 수많은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적절하게 뽑았다는 평가. 드래프트 직후 평가는 포지션은 균형있게 잘 뽑혔으나 판타지 게임이라는 게 스탯 위주의 게임이란 것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평.
- 황현희는 농구대잔치 시절 마지막으로 농구를 봤다는 드립을 치면서 뽑았다. 은근히 드래프트가 잘 된 팀으로 농구에 문외한인 것치고 괜찮았다는 평. 김광진과 투탑이 아닌가 하는 얘기가 나올 정도니.
-
정인영은
거인영답게빅맨 파워 농구 구단. 본인은 잘 생긴 선수들 위주로 뽑으려고 했는데 몇몇 잘 생긴 선수를 놓친 것이 아쉽다고. -
홍진호는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어이없는 픽을 남발했는데, 친한 동생이라는 이유로 부상중인
두경민을 뽑는다던가, 스탯이 형편없는 선수를 뽑는다던가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것은 홍진호 나름의 전략이 있었다. 바로 경기수가 많은 선수 위주로 뽑은 것. 판타지 게임 특성상 스탯의 총합으로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경기수가 많으면 스탯 쌓기에 유리하다는 것이 홍진호의 전략. 홍진호의 전략을 듣고 다른 사람들은 미처 생각을 못 했다는 듯 무릎을 치면서 감탄했다.
제2의 콩픈패스가 될 뻔[5]
3. 정규 시즌
3.1. 1주차-예선 1라운드 (2015.1.7~1.15)
키워드는 부상. 상당수의 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진 주였다. 특히 직격탄을 맞은 것은 홍진호.중간 특별 영상에 등장한 선수는 김선형, 김주성, 박상오, 양동근, 전태풍, 조성민, 이재도.
3.1.1. 결과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손대범 | 204 | 105 | 29 | 47 | 32 | 1 |
김광진 | 223 | 116 | 37 | 58 | 33 | 4 |
개막전 첫 승
개막전 첫 승을 김광진이 차지했다. 손대범은 김민수의 부상과 리오 라이온스의 트레이드로 인해 결과가 뒤바뀔 수 있었던 점이 아쉬웠다.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황현희 | 235 | 87 | 50 | 36 | 23 | 5 |
홍진호 | 194 | 57 | 48 | 16 | 43 | 0 |
스포츠 대작전 사상 최초의 셧아웃.
홍진호는 두경민, 하승진이 모두 부상으로 결장했던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믿었던 양동근도 실책을 남발하는 바람에 빠진 선수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책에서도 큰 손해를 봤다. 1, 4, 5라운드를 승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는 홍진호의 전략에도 차질이 생겼다. 다만, 홍진호는 제 전략은 매주 생긴다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황현희는 데이본 제퍼슨과 김선형의 활약이 압승의 주요 원동력이 되었다.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석주일 | 187 | 77 | 51 | 20 | 24 | 3 |
정인영 | 192 | 75 | 48 | 20 | 26 | 1 |
최초의 점수 동률
스코어는 3:1이었지만 기록상으로는 대접전, 점수 동률이 처음 나왔다. 마지막날 라틀리프의 활약으로 인해 결과가 뒤바뀌고 말았다.
석주일, 황현희 김광진이 1승으로 공동 1위, 손대범, 정인영, 홍진호가 1패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마무리되었다.
3.1.2. 트레이드 영입 시도
성공한 트레이드는 볼드.-
전태풍(황) ↔ 하승진(홍) : 당연히 결렬.
코가 이렇게 돼서
- 김선형(황) ↔ 양동근(홍) : 결렬
- 정영삼(황) ↔ 하승진(홍) : 결렬
- 전태풍(황) ↔ 허웅(석) : 결렬
- 윤호영, 정영삼(황) ↔ 양동근, 하승진(홍) : 결렬. 코 부상으로 하승진을 끝까지 거부하던 황현희는 결국 영상편지까지 남겼다.
- 전준범(석) ↔ 하승진(홍) : 첫 번째로 성사된 트레이드.
- 리카르도 라틀리프, 강병현(석)↔ 트로이 길렌워터, 김준일(정) : 최초의 2:2 트레이드.
- 윤호영, 정영삼(황) ↔ 양동근, 김지후(홍) : 황현희는 이미 대결을 벌인 홍진호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다른 팀을 견제하고자 했다는 전략을 보였다.
3.1.3. FA
KBL에서 드래프트 볼을 뽑는 방식으로 순서가 정해졌다. 하위팀이 드래프트 볼이 더 많은 식으로 결정. 그러나 1패해서 볼이 더 많았던 홍진호가 6순위가 되는 불운을 맛보기도 했다.- 손대범 : 김민수 ↔ 김종규
- 석주일 : 하승진 ↔ 정효근
- 정인영 : 이시준 ↔ 김영환
- 김광진 : 양희종 ↔ 허일영
- 황현희 : 김지후 ↔ 장민국
- 홍진호 : 타일러 윌커슨 ↔ 찰스 로드
3.1.4. 선수 이동 결과
추가된 선수는 볼드.- 석주일 : 조성민, 허웅, 김시래, 김지완, 길렌워터, 김준일, 정효근
- 정인영 : 박상오, 함지훈, 오세근, 장재석, 라틀리프, 강병현, 김영환
- 홍진호 : 두경민, 박찬희, 이현민, 윤호영, 정영삼, 전준범, 로드
- 황현희 : 김선형, 전태풍, 제퍼슨, 박성진, 정병국, 양동근, 장민국
- 김광진 : 헤인즈, 문태종, 이재도, 박승리, 김승원, 최현민, 허일영
- 손대범 : 문태영, 김주성, 이승현, 이정석, 라이온스, 김태술, 김종규
3.2. 2주차-예선 2라운드 (2015.1.14~1.20)
키워드는 첫 트레이드와 FA의 결과물.홍진호가 드랍한 윌커슨이 날아다녔고, 석주일의 혀에 이끌려서 황현희가 트레이드한 장민국이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으며, 김광진이 부상 우려로 드랍한
전화로 특별 출연한 시청자는 홍진호에게 돌직구를 날려대며 조언을 해주기도 했으나, 이 시청자의 정체는 두경민(...).[6]
3.2.1. 결과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홍진호 | 154 | 63 | 53 | 30 | 25 | 3 |
손대범 | 228 | 112 | 44 | 21 | 32 | 2 |
2라운드에서 터진 황신의 첫 승.
운이 터지길 기도하는 홍진호와 농구학자의 체면을 한 차례 구긴
김종규가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3경기 40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리오 라이온스는 4경기 66점 34리바운드를 기록하는 큰 활약을 하며, 손대범이 리바운드에서 더블 스코어 수준으로 압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홍진호 팀의 찰스 로드는 2경기 동안 6스틸 4블록을 기록하며 스틸블록에서 크게 앞섰고, 이현민은 4경기 동안 21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박찬희는 3경기 14어시스트, 7스틸, 3블록을 기록하며 승리의 기반을 다졌다. 어지간한 팀은 다 이길 자신이 있었다고.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석주일 | 182 | 66 | 46 | 30 | 30 | 4 |
황현희 | 149 | 43 | 35 | 22 | 11 | 1 |
악연의 시작
1위 자리를 두고 벌이는 대결. 더불어 양자는 장민국 트레이드로 인해 악연으로 엮여 있는 상황. 그러나 승부 자체는 원사이드 게임이었다. 황현희 입장에서는 팀 경기 수가 너무 적었던 것이 불리했던 라운드.
석주일의 경우 트레이드로 데려온 김준일이 38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하드캐리했다.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김광진 | 211 | 92 | 41 | 28 | 28 | 3 |
정인영 | 198 | 92 | 31 | 17 | 24 | 1 |
우승후보 김광진의 위엄
정인영은 전 경기에서 석주일과 황현희의 매치업이 확정되자 졌다고 말할 정도로 김광진 팀의 구성은 뛰어났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3:2로 앞선 상황이나 득점차가 5점에 불안한 리드를 가진 상태였으나, 결국에는 3:1로 연승행진을 이어나갔다. 정인영 입장에서는 박상오가 부상으로 아웃된 것이 매우 아쉬웠던 상황.
석주일, 김광진이 2승으로 공동 1위, 황현희, 홍진호가 공동 3위, 손대범, 정인영이 2패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마무리되었다.
3.2.2. 트레이드 영입 시도
이 주차부터 1인당 트레이드가 2회로 제한되었다. 특별 게스트로 김시래와 김종규가 출연하여 트레이드 조언을 해주었다. 더불어 석주일은 우승하면 김시래의 부부에게 NBA 티켓을 양도하기로 약속했고,- 김주성(손) ↔ 전태풍(황) : 황현희는 부상당한 전태풍을 어떻게든 보내고 싶어했지만, 당연히 결렬
- 김주성(손) ↔ 정영삼(홍) : 손대범이 1:1 트레이드를 원하지 않았던 것이 원인으로, 홍진호는 전준범(...)까지 내밀었지만 결국 결렬
-
김종규(손) ↔ 김선형, 양동근, 제퍼슨 중 택1 (황) :
김종규가 옆에서 보고 있어서세 명 다 준다고 해도 안 한다고 거절해서 결렬.
-
정효근, 김지완(석) ↔ 김주성, 김태술 (손) : 김시래의 완전 좋다는 의견에 힘입어 트레이드.
김종규는 시큰둥
- 함지훈(정) ↔ 전태풍(황) : 결렬.
- 함지훈(정) ↔ 정병국(황) : 김시래의 추천으로 황현희가 시도했는데, 김광진의 파토(...)로 결렬.
- 양동근(황) ↔ 김지완(손) : 손대범이 김주성과 트레이드할 정도의 선수라고 꼬셨지만 양동근은 지켜야 한다는 김시래의 조언에 따라 결렬.
- 양동근, 장민국(황) ↔ 이승현, 정효근(손) : 황현희가 제안했으나 손대범과 김종규가 속닥버리는 걸 지켜보다 그냥 결렬 선언(...)
3.2.3. FA
1주차와 동일하게 드래프트 볼을 통해 영입 순위를 정했으며, 1주차 6순위 픽이었던 홍진호가 이번엔 1순위를 뽑는데 성공했다.- 홍진호 : 전준범 ↔ 유병훈
- 손대범 : 이정석 ↔ 이호현
- 김광진 : FA 포기
- 황현희 : 장민국[8] ↔ 양희종
3.2.4. 선수 이동 결과
- 석주일 : 길렌워터, 조성민, 김준일, 김시래, 김주성, 김태술, 박재현
- 홍진호 : 윤호영, 두경민, 정영삼, 박찬희, 이현민, 로드, 유병훈
- 김광진[10] : 헤인즈, 문태종, 이재도, 박승리, 허일영, 김승원, 최현민
- 손대범 : 문태영, 김종규, 이승현, 라이온스, 정효근, 김지완, 이호현
- 황현희 : 김선형, 양동근, 전태풍, 제퍼슨, 박성진, 정병국, 양희종
- 정인영 : 라틀리프, 함지훈, 강병현, 오세근, 장재석, 김영환, 최부경
3.3. 3주차-예선 3라운드 (2015.1.21~1.27)
키워드는 연승과 연패에 따른 단장들의 희비 그리고 실책. 손대범은 농구학자라는 별명 대신 농구환자(...)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홍진호 사인이나 얻어오라는 주변의 반응을 소개하기도 했다. 석주일은 트레이드만 하면 트레이드 상대가 말아먹어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다. 김광진은 선수가 부진하자 농구장에서 욕(...)을 시전하며 믿음의 농구 종료를 선언했다. 홍진호는 두경민이 사이버 선수가 아닌지 의심을 하기까지 했다며 2주차에서 두경민의 뻥카를 믿은 것을 후회했다.특별 영상의 출연 선수는 양동근, 김선형, 박승리, 헤인즈.
3.3.1. 결과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석주일 | 202 | 53 | 57 | 23 | 21 | 3 |
홍진호 | 140 | 60 | 43 | 29 | 23 | 2 |
NBA에 가고 싶었던 김시래의 하드캐리, 석주일의 사상 첫 3연승
2주차에서 직접 출연한 김시래가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김광진 | 154 | 83 | 32 | 19 | 24 | 2 |
황현희 | 236 | 61 | 57 | 19 | 27 | 2 |
스포츠 대작전 사상 첫 무승부
두 단장은 함께 SK 나이츠와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를 함께 보러가기도 했다.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손대범 | 211 | 73 | 57 | 23 | 18 | 1 |
정인영 | 228 | 105 | 43 | 23 | 29 | 4 |
연패 대결의 승자는 정인영
어시스트 대결에서 아슬아슬한 승리를 가져가는데 성공한 정인영 팀의 최고의 선수는 함지훈. 1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정인영은 스포츠 대작전 첫 승을 거뒀다. 장신 군단인 정인영 팀이 리바운드와 블록슛이 확실히 1위를 지켜주는 것이 컸다.
1위는 3승의 석주일, 2위는 2승 1무의 김광진, 3위는 1승 1무 1패의 황현희, 공동 2*2위는 1승 2패의 홍진호와 정인영 2명, 6위는 3패의 손대범이 차지했다.
3.3.2. 트레이드 영입 시도
- 라이온스, 정효근[12](손) ↔ 라틀리프, 장재석(정) : 손대범은 라틀리프와 아무나 한 명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으나, 아래의 황현희의 트레이드 시도로 다급해진 손대범은 FA 지명권까지 추가로 제시했다. 결국 정인영은 손대범과의 트레이드를 선택하며, +@로 장재석을 주면서 트레이드했다.
- 제퍼슨(황) ↔ 라틀리프(정) : 정인영이 손대범과 저울질을 시도하자 황현희는 개그콘서트 티켓을 추가로 제시했으나, 정인영이 손대범을 선택하며 결렬.
- 로드(홍) ↔ 제퍼슨(황) : 홍진호는 메시가 복귀하면서 올라올 타이밍이라면서 로드와 제퍼슨을 트레이드하기 위해 시도했으나 돌아온 건 메시가 누군진 아냐는 차가운 반응.[13] 추가로 정영삼까지 제시하였으나, 단박에 거절.
- 조성민, 김준일(석) ↔ 제퍼슨, 박성진(황) : 굳이 외국인 선수끼리 트레이드 할 필요 없이 국내 선수와 트레이드하고 FA 때 외국인 선수 한 명을 드랍하면 된다고 생각한 석주일은 자신의 팀 선수 중 아무나 한 명과 제퍼슨의 트레이드를 제시하였다. 이에 황현희는 조성민, 김준일과 제퍼슨, 박성진의 트레이드를 제시하였다. 황현희 쪽으로 무게가 기울긴 하지만, 방송 분량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석주일은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 정영삼, 로드(홍) ↔ 양동근, 전태풍(황) : 트레이드 시장 마감 직전 홍진호가 양동근을 노리면서 먼저 정영삼, 유병훈을 제시하며, 황현희가 보내려고 계속 시도중인 전태풍을 받는다고까지 말했다. 그러나 황현희는 FA 때 드랍할 선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결렬을 선언했으나, 외국인 선수가 트레이드로 빠져나간 황현희 팀에 로드를 추가로 제시하며 트레이드를 시도하여 결국 성사시켰다. 홍진호는 해당 선수들의 남은 경기수가 적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트레이드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수가 많은 선수를 노리는 기존의 전략을 다시 보였다.
3.3.3. FA
이 주차는 군 제대 선수와 부상 복귀 선수가 특별히 많았다. 또한 FA 영입 순서가 이 주차부터 최하위부터 뽑는 것으로 바뀌었다. FA 픽 또한 드래프트처럼 24초 룰을 적용하여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동률인 정인영과 홍진호는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였다.- 홍진호 : 전태풍 ↔ 타일러 윌커슨
- 손대범[15] : 이호현 ↔ 이정석
- 황현희[16] : 양희종 ↔ 하승진
- 김광진 : 최현민 ↔ 이정현
- 석주일[17] : 길렌워터 ↔ 김현민
3.3.4. 선수 영입 결과
- 석주일 : 김시래, 김주성, 김태술, 박재현, 제퍼슨, 박성진, 김현민
- 홍진호 : 윤호영, 두경민, 박찬희, 유병훈, 이현민, 윌커슨, 양동근
- 김광진 : 헤인즈, 문태종, 이재도, 박승리, 허일영, 김승원, 이정현
- 손대범 : 문태영, 김종규, 이승현, 김지완, 이정석, 라틀리프, 장재석
- 황현희 : 김선형, 정병국, 로드, 정영삼, 조성민, 김준일, 하승진[18]
- 정인영 : 함지훈, 강병현, 오세근, 김영환, 최부경, 라이온스, 박지현
3.4. 4주차-예선 4라운드 (2015.1.28~2.3)
키워드는 예비역 선수들의 활약. 특히 이정현과 김현민의 활약으로 인해 이득을 본 김광진과 석주일이 주목을 받았다. 특별 게스트는 문경은.3.4.1. 결과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석주일 | 203 | 78 | 49 | 25 | 30 | 2 |
손대범 | 223 | 83 | 35 | 24 | 16 | 3 |
마지막 날 하루에 뒤집힌 승패, 손대범 첫 승
석주일이 FA 영입한 군 제대 김현민과 손대범과의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주성, 황현희와의 트레이드로 얻어온 제퍼슨이 큰 활약을 했다.
그러나 마지막 날 경기에 석주일의 선수가 아무도 출전하지 못 한 반면, 손대범의 선수 중에서는 라틀리프, 문태영, 이승현, 장재석이 나섰으며 모두 잘 하면서 승리의 발판이 되었다.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홍진호 | 139 | 61 | 62 | 18 | 31 | 1 |
김광진 | 217 | 111 | 38 | 22 | 23 | 4 |
두경민의 컴백과 윤호영의 공백으로 인한 결과
홍진호가 영입하는 선수들이 귀신같이 부진에 빠지는 징크스가 생겼다. 썩 좋지 않았던 양동근, 10 실책을 기록한 윌커슨 등 재영입 선수의 부진이 문제가 되었다. 홍진호는 바람대로 김광진의 경기수가 적은 5주차에서 김광진을 상대했다면 더 나았을 것이라며 아쉬워했으며, 초반부터 거의 패배를 직감했던 듯. 4, 5라운드는 이긴다던 홍진호의 전략은 또 한 번 차질을 빚게 되었다. 가드 몰빵으로 어시스트, 스틸+블록, 실책에서 앞서서 승리를 취한다는 전략이 밸런스 조절 실패로 나쁜 결과로 이어졌음을 인정한 듯.
김광진의 입장에서는 문태종과 헤인즈의 지난주 부진에도 불구하고 믿고 그대로 갔던 것이 적중했으며, 박승리의 활약도 좋았다.
특별 게스트로 문경은이 등장, 손대범은 한국 농구 최강의 슈터라고 평가하기도. 문경은 자신은 현역 시절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1, 2 순위는 몰라도 1라운드에는 확실히 뽑혔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전체 1번은 서장훈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단장으로 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 뽑았을 1순위로는 김선형을 선택했다.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황현희 | 170 | 79 | 20 | 16 | 24 | 1 |
정인영 | 184 | 100 | 52 | 27 | 27 | 4 |
2연패 뒤의 2연승, 급부상하는 정인영
문경은은 실제라면 황현희의 우세를 예상한 가운데,[19] 문경은의 예상과는 다르게 정인영의 4:1 압승.
김광진이 3승 1무로 1위, 석주일이 3승 1패로 2위, 정인영이 2승 2패로 3위, 황현희가 1승 1무 2패로 4위, 손대범과 홍진호가 1승 3패로 공동 5위를 기록하였다. 이로 인해 정인영, 홍진호, 황현희는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손대범은 승리해도 황현희가 져야 플레이오프, 홍진호, 황현희, 손대범은 패배하면 탈락, 정인영은 패배해도 손대범이 이기면 플레이오프라는 경우의 수가 나오게 되었다.
3.4.2. 트레이드 영입 시도
정인영은 문경은 찬스를 이용하여 팀의 트레이드, FA 영입을 전적으로 문경은에게 맡겼다.-
김선형 (황) ↔ 김주성(석) :
문경은이 사기를 쳤음에도 불구하고다음 주 플레이오프 결과가 걸려 한 시가 급한 황현희의 트레이드 제안. 김광진은 이 트레이드를 하고 다음 주 마지막 대결을 벌이자고 말했지만 결렬.
- 김종규(손)[20] ↔ 김주성(석) : 황현희의 전력 보강을 막고자 손대범이 석주일에게 내민 카운터 오퍼. 가장 나은 오퍼였는지 석주일의 선택은 김종규였다.
-
라이온스(정) ↔ 김주성(석) : 앞의 오퍼를 듣고
정인영의 의지와 상관없이문경은이 석주일에게 제시한 카운터 오퍼.그리고 원래 팀 에이스인 김선형은 버렸다SK 선수는 모조리 팔아버리려는 SK 감독그러고 석주일이 제의를 받아들이려고 하니까 깔끔하게 제안 거절.(...) 결국 석주일이 삐져서 결렬.그리고 문경은은 석주일이 부상자 생기면 나오는 선수에 더러운 플레이 잘 하는 선수라고 깠다
- 라이온스(정) ↔ 윌커슨(홍) : 길렌워터의 부상으로 라이온스가 많이 뛸 것+하승진 복귀로 윌커슨 출전시간이 줄어들 것이라면서 문경은이 제시. 그러나 다음 주에 대결하는 정인영 팀에 불리한 트레이드를 제시할 일이 없다는 이유로 홍진호가 거절했으나, 결국 문경은의 말에 넘어가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홍진호는 승점 6점으로 정인영, 손대범, 홍진호 세 팀 동률을 맞춘 뒤, 상대 전적 우세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듯.
-
김영환, 강병현(→함지훈)(정) ↔ 김선형, 김준일(황) : 말도 안 된다고 황현희가 거절. 문경은이 강병현 대신 함지훈으로 교체하여 재오퍼하자. 트레이드 성사.
결국 헤인즈와 박승리만 데려오면 SK 덱 완성
3.4.3. FA
공동 꼴찌인 홍진호와 손대범 중 황현희의 패배를 노린 홍진호의 양보로 손대범이 먼저 픽하려고 했으나, 그냥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로 결정. 홍진호는 대놓고 져주려고 주먹만 두 개 냈는데 짜놓고도 손대범이 가위를 내면서(...) 홍진호의 승리.- 홍진호 : 유병훈 ↔ 박병우
- 손대범 : 이정석 ↔ 양희종
- 황현희 : 정병국 ↔ 유병훈
- 정인영 : 윌커슨 ↔ 리카르도 포웰
- 석주일 : 박성진 ↔ 김민수
- 김광진 : 영입 포기
3.4.4. 선수 영입 결과
- 석주일 : 김시래, 김현민, 김태술, 박재현, 제퍼슨, 김민수, 김종규
- 홍진호 : 윤호영, 두경민, 양동근, 박찬희, 이현민, 박병우, 라이온스
- 김광진 : 헤인즈, 문태종, 이재도, 박승리, 허일영, 김승원, 이정현
- 손대범 : 문태영, 장재석, 이승현, 김지완, 라틀리프, 김주성, 양희종
- 황현희 : 하승진, 정영삼, 조성민, 로드, 함지훈, 김영환, 유병훈
- 정인영 : 오세근, 최부경, 강병현, 박지현, 김선형, 김준일, 포웰
3.5. 5주차-예선 5라운드 (2015.2.4.~2.10)
키워드는 플레이오프를 앞둔 단두대 매치. 3위부터 6위까지 안심할 수 없는 플레이오프 상황이다. 특히 손대범은 이기고도 타 팀의 결과를 봐야한다. 또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문경은에게 임시단장을 맡긴 정인영과 손해를 본 황현희는 문경은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특별 게스트는 김주성.3.5.1. 결과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석주일 | 153 | 65 | 30 | 20 | 22 | 3 |
김광진 | 130 | 48 | 37 | 14 | 16 | 2 |
사실 플레이오프와 상관없이 1위만 결정하는 게임이었다. 석주일 팀의 경우 제퍼슨이 2경기 55득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날아다녔다.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손대범 | 254 | 96 | 53 | 27 | 24 | 4 |
황현희 | 191 | 86 | 42 | 27 | 30 | 0 |
농구에 빠진 남자 황현희 대 농구와 점점 멀어지는 남자 손대범의 대결. 정인영은 손대범이 승리할 경우 자동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는 게임이었다. 결론적으로는 스틸+블록슛의 동률을 제외하면 셧아웃이라는 시시한 결과였다.
황현희는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을 석주일과의
참가 플레이어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홍진호 | 206 | 77 | 61 | 26 | 32 | 4 |
정인영 | 182 | 74 | 39 | 24 | 28 | 1 |
홍진호 팀의 라이온스가 2경기에서 27득점, 14리바운드, 3블록슛의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정인영 팀의 포웰 또한 2경기 50득점, 21리바운드, 4어시스트, 0실책의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8일까지는 아슬아슬한 홍진호의 리드, 9일까지는 4:1의 정인영 리드. 그러나 홍진호의
이 결과로 손대범은
3.5.2. 트레이드 영입 시도
이 주의 특별 게스트는 김주성. 꼴찌 결정전에 진출해 급한 황현희 팀에서도 탐냈지만, 그 동안 팀 구성에서 변화가 없었던 김광진 팀에서이 주부터 새로운 트레이드 룰이 생겼는데 담합으로 어떤 한 팀에게 선수를 몰아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트레이드가 성립한다.[23]
- 라이온스, 박병우(홍) ↔ 라틀리프, 문태영(손) : 양자는 찬성했지만, 5명 중 3명의 반대로 결렬.
-
김종규(석) ↔ 함지훈(황) : 카드 내밀기도 전에 석주일에게 많이 당한 황현희가 거절했으나, 함지훈과의 트레이드를 제시하자 솔깃했던 듯. 특히 함지훈 때문에 져서 함지훈을 데려오고 싶고, 김종규의 활약으로 최하위 결정전에서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석주일의
세 치 혀말에귀 진짜 얇은황현희가 혹해서 넘어갔다. 반대 단장도 없어 곧바로 트레이드 성사. 석주일은 같은 LG 선수가 3명 이상 있어 기록이 분산될 위험때문에 김종규를 보냈던 것.그리고 오히려 황현희의 LG 선수가 3명이 되었다.두 번 당한 일은 세 번째도 당한다그러나 정인영은 사람이 안 하던 짓을 하면 진다고 깠다.
- 김승원 or 박승리 or 문태종 or 허일영(김)↔정영삼(황) : 정영삼을 노린 김주성이 김승원과 박승리 둘 중에 원하는 선수를 고르라고 제시. 그러나 원래 단장인 김광진이 SK 선수는 그냥 두기를 희망하자 황현희가 김승원과는 딜이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거절. 김주성은 전자랜드 에이스인 정영삼이 6강 진출을 위해 활약할 것으로 예상해서 문태종을 카운터로 제시했다. 그러나 문태종도 LG 소속인 관계로 LG 선수만 4명이 되는 황현희는 다시 거절. 마지막으로 김주성은 허일영을 카운터로 제시했고, 여기에는 황현희도 찬성. 그러나 5명 중 3명이 반대해서 결렬. 이후 이광용의 중재로 박승리와 정영삼으로 돌아와서 다시 트레이드를 시도했으나, 박승리 트레이드를 처음부터 꺼렸던 김광진까지 포함해 3명의 반대로 또 다시 결렬. 김주성은 왜 부른거냐고 짜증을 내기도 했다. 역대 스포츠 대작전 사상 가장 파토가 많이 났던 트레이드 시도.
-
라이온스, 윤호영(홍)[24] ↔ 라틀리프, 문태영(손) : 박병우를 윤호영으로 급을 올려서 제시한, 첫 번째 트레이드에 대한 재오퍼. 마찬가지로 합의가 되었으나, 석주일의 결사 반대로 마음이 변한 두 사람으로 인해 총 3명의 반대로 또 결렬.
홍진호 폭발
-
최부경(정) ↔ 김주성(손) : 정인영이 SK가 2주간 6경기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SK 선수인 최부경과 조금 더 괜찮은 선수인 김주성의 트레이드를 시도했다.
옆에 있던 단장 김주성은 어리둥절행만장일치로 성사.
- 라이온스, 박찬희(홍) ↔ 라틀리프, 이승현(손) : 3번째 트레이드 시도. 두 번째 트레이드 제안 때 처럼 라이온스, 윤호영으로 오퍼하려고 했으나 라틀리프와 이승현을 제시하는 것을 보고 윤호영에서 급을 낮춰 박찬희를 제안했다. 김주성은 이러한 시도에 대해 '그만하시죠' 한 마디로 정리.
- 라이온스(홍) ↔ 라틀리프(손) : 그냥 1:1 트레이드로 방향을 전환했다. 그리고 만장일치 반대 크리를 먹고 데꿀멍.
-
문태종(김) ↔ 박병우(홍) : 김주성의 트레이드 시도. 홍진호도 가볍게 찬성, 다른 패널들도 만장일치 찬성으로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김주성은 박병우의 컨디션이 워낙 좋기 때문에 시도했다고.
그리고 두경민을 받아오는 것은 결사 반대했다
- 이승현(손) ↔ 이정현(김) : 양자의 합의는 가볍게 끝났으나, 원래 팀 주인인 김광진은 반대했다. 그러나 혼자만의 반대로 인해 그냥 트레이드 성사. 다만, 그렇게 싫지는 않았고 나쁘지 않은 트레이드라고 생각한다고 사후 인터뷰에서 말했다.
3.5.3. FA
- 황현희 : 로드 ↔ 데이비드 사이먼
- 손대범 : 장재석 ↔ 전태풍
- 정인영 : 박지현 ↔ 박상오
- 홍진호 : 박찬희 ↔ 장재석
- 김광진 : 김승원 ↔ 정병국
- 석주일 : 박재현 ↔ 박지현
3.5.4. 선수 영입 결과
- 석주일 : 제퍼슨, 김현민, 김민수, 김태술, 김시래, 함지훈, 박지현
- 김광진 : 헤인즈, 이재도, 박승리, 허일영, 박병우, 이승현, 정병국
- 홍진호 : 라이온스, 윤호영, 두경민, 양동근, 이현민, 문태종, 장재석
- 정인영 : 포웰, 김선형, 강병현, 오세근, 김준일, 김주성, 박상오
- 손대범 : 라틀리프, 문태영, 양희종, 김지완, 최부경, 이정현, 전태풍
- 황현희 : 하승진, 정영삼, 조성민, 김영환, 유병훈, 김종규, 사이먼
3.6. 정규 시즌 최종 순위
순위 | 팀명(단장명) | 승 | 무 | 패 | 승점 | 특이사항 |
1 | 신촌 멍멍스(석주일) | 4 | 0 | 1 | 12 | 정규리그 우승 |
2 | 신용산 어벤저스(김광진) | 3 | 1 | 1 | 10 | 플레이오프 진출 |
3 | 신탄진 스톰스(홍진호) | 2 | 0 | 3 | 6 | 플레이오프 진출 |
4 | 소래 꽃미남스(정인영) | 2 | 0 | 3 | 6 | 플레이오프 진출 |
5 | 구로동 코비코비(손대범) | 2 | 0 | 3 | 6 | 승자승에서 최하위로 밀려 5위 |
6 | 연신내 깔창스(황현희) | 1 | 1 | 3 | 4 | 최하위 |
4. 플레이오프
4.1. 6주차-플레이오프 (2015.2.11~2.24)
4.1.1. 결과
플레이오프는 팀 내 7명의 선수 중 5명을 선택하여 5명의 선수로만 점수를 매긴다.참가 플레이어 | 베스트 5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손대범 | 전태풍, 이정현, 문태영, 라틀리프, 최부경 | 303 | 137 | 79 | 32 | 42 | 3 |
황현희 | 정영삼, 조성민, 김종규, 하승진, 사이먼 | 213 | 122 | 34 | 37 | 32 | 2 |
황현희는 농구인인 손대범보다는 자기가 꼴찌를 하는게 낫다고 말했지만, 정작 손대범은 자기는 농구인이 아닌 스포츠 매니아 일반인(...)이라며[25] 부인했다. 황현희는 정작 차기 시즌인 야구편에 더 관심이 가 있는 듯.
결론적으로는 황현희가 꼴찌로 확정되었다. 손대범은
참가 플레이어 | 베스트 5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석주일 | 김시래, 김민수, 김현민, 제퍼슨, 함지훈 | 268 | 118 | 63 | 35 | 37 | 1 |
정인영 | 김선형, 박상오, 포웰, 김주성, 오세근 | 308 | 127 | 80 | 40 | 48 | 4 |
석주일이 인심을 잃어서(...) 다른 패널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정인영을 응원하고 있는 모양새. 정인영은 김준일을 제외하는 결정적 실수를 저질렀는데, 김준일은 SK전에서 37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는 엄청난 활약을 보였었다. 본인은 경기수를 계산하다가 경기수가 적었던 김준일을 제외하고 박상오를 넣었던 것. 대신 오세근이 5경기 70득점 31리바운드라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줘서 상쇄되는 모양새.
정인영은 경기 결과에 대해 공공의 적 석주일을 플레이오프에서 이긴 것에 만족한다고 평했으며, 석주일은 일부러 악의 축이 되어 사회정의구현에 앞장서고자 했다는
참가 플레이어 | 베스트 5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김광진 | 이재도, 박병우, 헤인즈, 이승현, 박승리 | 238 | 116 | 65 | 31 | 41 | 1 |
홍진호 | 양동근, 이현민, 윤호영, 라이온스, 문태종 | 284 | 97 | 73 | 40 | 36 | 4 |
김주성이 승패를 가른 시리즈. 이전까지 트레이드나 FA가 거의 없던 김광진 팀의 임시단장을 맡아 2건의 트레이드에 관여했던 김주성으로 인해, 김광진의 팀 구성이 상당히 엉망이 된 데다가 홍진호의 팀 구성이 급속도로 강해진 상황.[26]
결국
이 주차에서는 특이하게도 플레이오프에서 두 팀 모두 하위팀이 상위팀을 4:1로 크게 이겼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결승전에서는 정인영과 홍진호가 격돌하게 되었다.[28]
4.1.2. FA
2팀만 남았기 때문에 트레이드는 불가능하여 FA만 영입이 가능하다. 다만, 이번 FA는 다른 단장들의 선수 모두가 FA로 풀리기 때문에 그 중에 가장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최대 관건. 마찬가지로 한 명만 교환 가능하다. FA 영입 순서는 탕수육 게임으로 결정했으며, 결국 승리한 홍진호가 먼저 FA를 영입했다.- 홍진호 : 라이온스 ↔ 제퍼슨
- 정인영 : 포웰 ↔ 라틀리프
4.1.3. 선수 영입 결과
- 홍진호 : 양동근, 이현민, 두경민, 문태종, 윤호영, 장재석, 제퍼슨
- 정인영 : 김선형, 강병현, 박상오, 김주성, 오세근, 김준일, 라틀리프
4.2. 7주차-결승전 (2015.2.25~3.5[29])
키워드는 플레이오프. 김광진은 기록지 없이 편안하게 농구를 보고 있으며, 음악으로 돌아갔다고 말했지만, 아직 김주성의 트레이드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다 치유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다른 패널들의 놀림을 받았다. 김주성은 손대범을 통해서 김광진에게 사과했고, 김광진은 괜찮으니 신경쓰지 말고 남은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기를 기원했다.꼴찌 결정전에서 패배한 황현희와
4.2.1. 3,4위전
참가 플레이어 | 1라운드 | 2라운드 | 총합 |
김광진 | 2 | 1[32] | 3 |
석주일 | 1 | 4 | 5 |
4.2.2. 결승전
참가 플레이어 | 베스트 5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블록슛 | 실책 | 총합 |
홍진호 | 양동근, 두경민, 문태종, 제퍼슨, 윤호영 | 195 | 90 | 61 | 37 | 21 | 3 |
정인영 | 김선형, 김주성, 김준일, 라틀리프, 오세근 | 248 | 108 | 55 | 33 | 30 | 2 |
홍진호는 두경민의 상승세를 믿었고, 이현민이 약간 하락세에 있다고 판단하여 그 동안 그냥 팀에서 용케 빠지지 않았던 두경민을 베스트 5에 전격적으로 기용했다. 또한 득점과 리바운드를 버리고 어시스트, 스틸+블록을 노리며 실책에서 우위에서 서기를 기대하는 전략을 세웠다.
반면 정인영은 박상오와 강병현을 과감히 제외하며 장신의 선수들을 이용하여 득점과 리바운드를 선택했다.
초반에는 4:0으로 압도적으로 정인영이 우세했다. 2월 26일 문태종 두경민 두선수 모두 2득점을 기록하며 홍진호의 불안한 출발을 나타냈다.
3월 1일에는 홍진호와 정인영이 함께 동부와 SK의 경기를 편파 중계를 하기도 했다.
3월 2일에는 홍진호 팀의 양동근이 17 득점 4 리바운드 4 어시스트 5 스틸을 기록했다.
3월 3일에는 정인영 팀의 김주성이 13 득점 10 리바운드 6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3일까지 3:2로 홍진호 우세. 홍진호의 계산대로 많이 이루어졌지만 어시스트와 스틸+블록에서 큰 차이가 안 나는 것이 불안 요인. 게다가 제퍼슨이 체력 안배로 결장한 점이 아쉬웠던 점.
3월 5일 마지막 날, 홍진호 팀의 양동근은 11 득점 5 리바운드 9 어시스트 3 스틸 3 실책, 두경민은 6 득점 1 리바운드 1 어시스트 1 스틸, 문태종 9 득점 5 리바운드, 윤호영이 12 득점 4 리바운드 8 어시스트 2 스틸, 제퍼슨이 6 득점 5 리바운드 1 스틸 1 블록 1 실책을 기록했다.
정인영 팀의 김선형은 18 득점 5 리바운드 2 어시스트 1 스틸 4 실책, 김주성이 7 득점 3 리바운드 3 어시스트 1 스틸 1 실책, 김준일이 9 득점 1 리바운드 3 어시스트 2 실책, 오세근이 10 득점 5 리바운드 5 어시스트 2 스틸, 라틀리프가 32 득점 9 리바운드 1 어시스트 1 블록 1 실책을 기록했다.
이 결과 홍진호의 전략대로 득점, 리바운드에서 정인영이 앞선 대신 홍진호가 어시스트, 스틸+블록, 실책을 차지하며 스포츠 대작전의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4.2.3. 여담
- 석주일에게 농구란 인생이라고 말하며, 농구인답게 한마디했는데 이것이 농구 팬들에게는 인상깊게 남을 듯.
- 홍진호의 NBA 티켓은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김광진에게 양도했다. 농구 사랑을 계속하여 보였던데다가 홍진호 본인을 많이 도와준 김광진에게 넘겨준 것이라 훈훈했다는 평가다.
5. 최종 결과
순위 | 팀명(단장명) | 승 | 무 | 패 | 승점 | 특이사항 |
1 | 신탄진 스톰스(홍진호) | 2 | 0 | 3 | 6 | 최종 우승 |
2 | 소래 꽃미남스(정인영) | 2 | 0 | 3 | 6 | 준우승 |
3 | 신촌 멍멍스(석주일) | 4 | 0 | 1 | 12 | |
4 | 신용산 어벤저스(김광진) | 3 | 1 | 1 | 10 | |
5 | 구로동 코비코비(손대범) | 2 | 0 | 3 | 6 | |
6 | 연신내 깔창스(황현희) | 1 | 1 | 3 | 4 |
[1]
참가 플레이어 순서는 가나다순과 리그베다 위키
암묵의 룰에 따라 배치
[2]
매주 바뀌는 상대와 1:1 비교를 통해 승패를 가리는 방식
[3]
드래프트 시간 초과로 패스되었고, 벌칙으로 마지막 픽에서 뽑음.
[4]
드래프트 이후
고양 오리온스로 트레이드
[5]
근데 아래에 후술했듯이 황현희에게 1주차에서 5:0으로 완패했는데 경기수가 많다고 해도 어느 정도 비슷한 클래스의 선수들을 뽑아야 이야기가 되는데 뽑은 선수들이 공격에선 부진하고 경기수가 많은만큼 턴오버를 양산하며 삽질을 해버리니 오히려 독이 되었다. 위에도 나왔지만 당시 부상에 잉여짓중이던 두경민을 하위픽에서 뽑아도 잘했다고 하기 애매한데, 무려 2번, 전체 11번으로 뽑은건 어떻게 봐줘도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 없었다. 참고로 두경민은 3월 1일기준으로 부상으로 토막난 누적은 말할것도 없고 효율성을 따진 지표인 PER로 따져도 50위권, 국내선수만 따져도 25위의 선수이다. 이게 그나마 2월달에 상대적으로 잘해서 요정도...
[6]
두경민의 부상으로 홍진호는 시원하게 점수를 말아먹었다. 본인을 드랍하고
김주성을 어떻게든 데려왔어야 한다면서 자기까기를 시전하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게다가 그 주 토요일에 본인이 선발 출장한다고 뻥카를 시전하기까지 했다.
[7]
부상
[8]
결국 잘못 트레이드 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석주일 개이득
[9]
부상
[10]
유일하게 선수 이동 없음
[11]
2주차에서 토요일에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당일에 보니 경기는 안 나오고 벤치에서 팬들과 사진찍고 있었다고...
[12]
추가로 아침마다 아메리카노 한 잔과 FA 지명권
[13]
당연히
리오넬 메시가 아니라 크리스 메시다.
[14]
손대범의 FA 지명권을 받아서 행사
[15]
정인영의 원래 FA 지명 순서를 행사. 특이하게 2주차에 드랍했던 이정석과 애드했던 이호현을 다시 맞바꾸었다.
[16]
코다쳤다고 놀려먹었던 하승진을 영입.
[17]
외국인 선수가 두 명이라 외국인을 한 명 드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18]
선수를 교체할 수 있는 최대치인 5명을 모두 바꾸었다.
[19]
정인영 팀의 빅맨의 공격력이 별로라고 깠다.
[20]
+손대범 우승 시 NBA 동행을 걸었으나, 뻥이었다. 다만, 석주일은 진짜 믿었는지 끝까지 손대범을 밀어줬다.
[21]
당일 정인영 팀의 출전 선수는 딱 1명이었다.
[22]
손대범은 탈락의 원인으로 문경은이 트레이드 해온 SK 선수 김선형, 최부경과 FA 영입인 김민수의 첫 날 부상을 원인으로 들었다.
[23]
이건 대다수의 판타지 리그에서 담합 방지를 위해 하고 있는 룰인데,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인지 트레이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인지 그냥 바로바로 트레이드가 가능했던 점을 지적해서 룰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 방송분까지 잠재적 경쟁자를 패배시키기 위해 이미 자신과 한 번 격돌한 상대의 팀을 강화시켜 주는 것을 전략이라고 내보내기도 했는데, 실제 대부분의 판타지 리그에서는 트롤링으로 간주하고 트레이드 비토를 먹여버린다.
[24]
+사인 10장
[25]
정인영에 따르면 맛집 좀 좋아하시는 일반인
[26]
그도 그럴 것이 문태종을 주고 박병우를 데려왔다. 김광진은 원래는 김주성이 박승리와 정영삼을 트레이드하려고 했는데 반대해서 박승리가 트레이드 되지 않았는데, 이 시리즈에서 박승리가 부상당한 것을 생각하며 김주성의 탓만은 아니라고 실드를 쳐줬지만...홍진호 팀으로 간 문태종은 결국 이 시리즈에서 98득점을 했으며, 실책마저 줄었다. 반면 박병우는 첫 게임에서 거의 아무 기록없이 실책만 4개를 기록하고 물러나는 암울한 결과가 나왔다.
[27]
유일한 희망이 홍진호가 장재석을 베스트 5에 넣는 것이었는데 그런 거 없다. 홍진호는 농알못이었던 관계로 김광진에게 자문을 항상 구하고 있었는데, 김광진이 장재석을 추천했다면 결과는 모르는 것이었다.
[28]
황현희는 자기가 유일하게 이긴, 그것도 5:0으로 이긴홍진호를 지지했고, 손대범은 정인영을 지지했다.
[29]
정규리그 최종전이다.
[30]
황현희는 시투 무득점을 기록하는 굴욕을 맛 봤다.
[31]
황현희에 따르면 손대범 이름도 모르는 사이였는데 뽀뽀까지 해버렸다고.
[32]
3연속 실패로 승부 종료
[33]
자료 영상의 마지막 장면의 뒷 쪽에 등장한 일반인도 22번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