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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dcdcdc> 발생일 | 1982년 9월 13일 |
유형 | 오버런 |
발생 위치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말라가 공항 |
기종 | DC-10-30 |
운영사 | 스판탁스[1] |
기체 등록번호 | EC-DEG |
출발지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
경유지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말라가 공항 |
도착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381명 |
승무원: 13명 | |
사망자 | 50명 |
생존자 | 344명 |
|
사고 15일 전, 함부르크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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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2년 9월 13일에 스판탁스 소속 DC-10이 활주로를 이탈해 폭발한 사고. 이 사고로 탑승자 394명 중 50명이 사망하고 344명이 생존한 사고이다.2. 사고기
사고기는 1977년 생산된 기령 5년의 DC-10-30이였다.3. 사고 발생
1982년 9월 13일, 스판탁스 995편은 마드리드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시작했다. 하지만 기체는 뜨질 않았고 결국 활주로를 이탈해 M-21 활주로를 지나 땅에 충돌한다. 이 충돌 및 추후 화재로 인해 기체 후미에 탑승한 50명은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했다.
[1]
Spantax, 1959년부터 1988년까지 운항한 스페인의 전세 항공사이다. 관광지 위주로 운항하면서 스페인의 관광 산업 발달의 주역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