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ck Figh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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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tweber |
플랫폼 | Android |
출시일 | 2011년 2월 21일 |
장르 | 애니메이션 제작 툴 |
지원 언어 | 영어 |
설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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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봇툴 애니메이팅 프로그램이다. 피봇과 방식은 비슷하지만, 더 만들기 쉽다. 이 앱은 7.1.1 버전과 6.0.4, 4.0버전, 6.0.4 유료버전[2]으로 나뉘고 버전마다 차이가 있다.4.0 버전을 구버전, 7.1.1 버전을 신버전이라고 한다. [3]
신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정상적으로 다운 받을 수 있다. 구버전에는 없는 주황색을 나타낼 수 있고 화질을 조절할 수 있지만 회색이 없어졌다. 구버전에 비해 렉이 별로 없는 편이다.
구버전은 속도가 다양하고, 굵기 조절을 할 수 있으며 회색을 나타낼 수 있고, 커스텀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신버전에 비해 이용하기가 어려우며 렉이 많이 걸린다. 그리고 조인트를 할 때 커스텀을 모두 삭제해야 되기도 한다. 또 인코딩을 할 때 Vidtrim 등 4.0버전과 호환되는 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해서 불편한 점도 많다.
2. 기능
여기에 나온 기능은 모두 4.0버전 이상 버전의 기능이다.2.1. 방향 꺾기&이동
피규어를 하나 두면 빨간색 점이랑 파란색 점이 뜬다. 빨간색 점은 방향 꺾기[4], 파란색 점은 이동이다.
2.2. 길이 조절하기&색 바꾸기
위 문단처럼 피규어를 하나 두고 모드를 바꾸면 사진처럼 노란색 점과 하늘색 점이 뜬다. 노란색 점은 피규어의 길이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고, 하늘색 점은 색을 입히거나 피규어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5][6]
2.3. 방향 반전
이 모드로 바꾸면 사진처럼 보라색 점이 하나 뜨며, 누르면 반대 방향으로 반전한다.
3. 피규어
사진은 모두 이동&방향 꺾기 모드로 설정한 것으로 올린다.3.1. 스틱 피규어
스틱 파이터
대부분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사용한다.
3.2. 무기
검
크기를 줄이거나 칼 끝을 움직여서 칼 끝 모양을 바꿀 수 있다.
방패
전투 도끼
양 끝을 변형해 망치로 쓸 수 있다.[7]
- 예시(펼치기 • 접기)
활
화살과 같이 쓰인다.
권총
주로 액션씬을 만들때 쓰인다.
바주카
좁은 곳이 총구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넓은 곳을 총구로 하여 거꾸로 쓴다.
3.3. 탄
무기를 발사할때 쓰이는 탄이다.* 총알
- 화살
- 미사일
파란점이 움직이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미사일의 가장 앞 부분을 드래그 하면 일시적으로 해결된다.
3.4. 도형
앱 자체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해주는 도형들은 다음과 같다.1. 직선
빨간점 1개와 파란점 1개로 컨트롤한다.
2. 원
마찬가지로 각각의 빨강점 1개 파란점 1개로 컨트롤 한다.
3. 곡선
빨간점 2개 파랑점 1개로 이루어저 있다. 빨간점중 중앙에 있는 점을 사용하면 휘어지게 할 수 있다.
4. 삼각형
점 3개로 움직인다.
5. 사각형
점 4개로 움직인다.
변형해서 이펙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3.5. 커스텀
곡선, 원, 선으로 자신이 원하는 피규어를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이 제한적인 선, 곡선, 원으로 커스텀을 만드는게 아니라 그림으로 그리는 수준으로 쓰고있는 몇몇 커스텀 고인물들도 있다.4. 버그
이 앱은 버그가 자주 발생한다.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은 커스텀 피규어를 만들 때이다. 버그는 여러 종류이다.- 커스텀 피규어를 만들 때, 튕기면서 만들기 전으로 돌아갈 때
- 커스텀 피규어를 만들 때, 붙어야 하지 않는 선이 갑자기 붙을 때
- 커스텀 피규어를 만들 때, 파란 점이 없어질 때[8]이어진 도형에서 파란점과 빨간점이 붙으면 파란점이 사라진다. + 잘못하면 튕긴다. 심하면 앱에 안 들어가진다. 만약 이 버그가 발생하였을 경우, 침착하게 빨간 점을 누르지 말고 선을 하나 소환한 뒤, 빨간점끼리 이어붙이는 방법으로 커스텀을 살리고 버그를 회피하는 방법이 존재한다.[9]
- 만들어진 컷을 복사할 때, 시간이 지나면 복사한 컷의 색깔이 빠지기도 한다.[10]
- 컷을 복사한뒤 나갔다 들어오면 복사한 컷의 색이 다 검은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 선에 선을 붙이고 다시 붙인 점으로 붙여 합치면 가끔 커스텀을 돌렸을때 점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 정확히 무슨 기종인지는 모르나 특정 기종에서 스틱피규어를 생성할 때 팔이 원래보다 길어지게 나오고 위 쪽과 아래 쪽에 회색공간이 넒어지는 버그가 있는데, 이때 삼성 기준 해결 방한은 설정 -> 디스플레이 -> 전체화면 비율로 설정할 앱 -> Stick fighter 하면 해결이 된다.
5. 콘텐츠
스틱파이터의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는 항목이다.기본적으로 애니메이팅 툴을 다루는 앱이다 보니, 이를사용하여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공유하는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만들며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디스코드, 유튜브 등 많지만 카페보단 쉽게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과 유튜브에서 주로 모여 활동한다.
5.1. 클랜
이름만 클랜이지 카톡 오픈채팅방에 비번 걸어놓은게 전부이지만, 스틱파이터 유저들의 평균 나이대 초등학교 저학년 ~ 중학교 1,2학년인 것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준수한 보안이다. 밈 을 만드는 그림쟁이 유튜버들이 모인 '팀' 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유튜브에 모집글과 심사방 링크를 올리고 그를 통해
들어온 유저들이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심사작을
양식에 따라 제출하면 심사자들이 보고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판단하여 클랜원을 뽑는 시스템.[11]
- 예전에는 클랜별 로고를 만들어 클랜원들 프사로 해놓는곳이 많았지만 요즘은 앵간한 유명 고수 클랜이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는다.
- 클랜에서 하는 활동은 애니메이션 피드백을 주고받거나 클랜이름으로 합작을 만들거나 하는것인데, 요즘은 모집도 잘 올라오지 않고, 볼만한 클랜합작도 잘 올라오지 않는다.
5.2. 콜라보, 조인트
인원은 2명부터 수십명까지 다양한 편이다.콜라보는 파일을 주고 받지 않고 순서를 정하여 따로 만든 다음 편집으로 이어붙이는 방식이고
조인트는 .sfa파일을 주고 받으며 상대방이 만든 부분 뒤쪽을 이어 만드는 방식으로 콜라보보다 비교적 연결이 깔끔하다.
참여는 주로 카톡 오픈채팅이나 유튜브에서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대부분 심사를 통과하거나 실력이 검증된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기준은 호스트 마음이다.
카톡 오픈채팅에는 콜라보나 조인트 채팅방이 많으나 대부분이 흐지부지 되어버리는데, 참여율이 저조하거나 채팅방의 구성원들이 원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친목질을 비롯한 다른 용도로 글을 쓰고, 그로 인해 채팅방이 변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5.3. 합작
여러명이 모여서 한 가지 주제로 작품을 만드는 것.클랜 모집과 함께 유튜브에 모집 영상이 올라오며 실력,소속, 나이 상관 없이 모두의 작품이 반영되는 특징 덕분에 모집 카톡방 하나에 사람이 몇백명씩 모여드는 대 참사가 일어나기도 했던, 스틱 파이터 역사상 가장 많은 인기, 가장 많은 유입 인원을 만들어낸 컨텐츠이다.
- 주제는 간지나게 넘어지기부터 오버워치, 이어달리기,검 vs 총, 농구, 탁구 등 가릴 것 없이 수백가지가 있다. 아직까지도 몇십명씩 참여하는 꽤나 큰 규모의 합작들이 많이 열리고 있다.
5.4. 스토리작
스토리가 담긴 애니메이션.분량은 기본적으로 2~3분 정도이며, 지인이나 시청자들을 선별하여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다. 스파러 평균 연령대를 생각하면 스토리의 흐름과 개연성 등은 부족한것이 많지만 그럼에도 액션을 살리거나 훌륭한 스토리 등의 볼만한 작품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3,40분에 해당하는 괴물같은 분량의 영상들이 유튜브에 존재한다.[12] 이런 영상중 대표쟉이 바로 vanelhilm이라는 작인데, 1기 총합 무려 1시간이나 된다.
5.5. 커스텀 아트
커스텀에선 직선, 곡선 그리고 원 까지 총 세가지 재료를 이용해 원하는 모양의 피규어를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준 높은 커스텀을 만드는 것이 커스텀 아트이다.빡빡이인 스틱맨에 눈과 머리칼을 만들어 표정 변화등을 표현해 낸 스토리작이 있는가 하면, 엑스칼리버, 람보르기니 , AK-47 , 모신나강, 인피니티 건틀렛, 천사 날개 등 아무리 어렵고 복잡하게 생겨도 만들어낸다. 전투에서 쓰는 칼이나 총을 직접 창작하여 만드는 이들도 있는데 모방이 대부분이지만, 순수 창작인데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경우도 있다.
별개로, 커스텀을 전문 제작하는 커스텀 팀이 있었다.
5.6. 강의
스파 좀 한다 하는 유튜버들이 올리는 강의 영상들이 있는데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13]6. 문제점
6.1. 툴 자체의 문제점과 한계
일단 스틱파이터는 2011년에 나온 앱이며, 2015년 이후로 업데이트 지원이 끊긴 상황이다. 아직은 모바일이라는 장점 때문에 여러 작품들이 꾸준히 나오지만, 좀더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원하는 유저들은 툴 자체의 한계 때문에 어도비 애니메이트 등의 PC툴로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14]6.2. 스틱파이터 커뮤니티의 문제점
스틱 파이터 커뮤니티 내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알아보는 항목.스틱파이터 커뮤니티의 문제점이기에 스틱파이터 앱자체의 문제점보다는 스틱파이터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문제점이 주이다.[15]
6.2.1. 자주 일어나는 커뮤니티의 문제점
- 스틱파이터 클랜은 대부분 오픈채팅인데, 오픈채팅은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익명성도 보장되기 때문에 문제가 다소 있다.[16]
- 물론 오픈채팅방 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의 경우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한 네이버 카페의 스탭이 단순한 건의성 댓글[17]을 단 사용자를 상의도 없이 영구강퇴해 버린 사건이 있었다. 이에 대해 해당 유저가 억울함을 호소하자 해당 카페의 매니저부터 스탭진 전원이 몰려와 강도가 낮은 욕설부터 패드립까지 가리지 않고 사용하며 몰아가고 카페를 탈퇴시킨 후 댓글 내용을 캡쳐하여 카페에 박제해 버렸다. 애초에 스틱 파이터를 사용하는 유저층 자체가 어리다 보니 카페 스탭진의 연령대도 어린 경우가 많아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 실력높은 유저의 작품을 훔쳐쓰고 모른 척 하는건 예삿일이며, 만드는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표절로 몰아가곤 사실확인없이 물타기로 마녀사냥을 해대기도 한다.[18]
- 나이가 어린 사람이 클랜을 운영하는 사례가 많다보니 오픈채팅방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19][20] 실력이 좋은것과 다수의 인원을 통제하며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관리하는 능력은 별개이기 때문. 그냥 방장과 친한 유저들 몇몇이 친목질을 일삼으면서 수다떠는 방이 되어버리는 것도 일상이다.
- 하도 문제가 많다보니 기본적으로 유저들 신경이 곤두서 있다. 악플 하나, 신경쓰이는 채팅 하나 하나 민감하게 반응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불편함을 자아내게 만든다.그리고 분쟁이 시작되면 쌍욕도 서슴없이 퍼붇는다.[21]
이런 문제들로 인해 일부 유저들이 아예 스틱파이터와 손절하거나 앱은 사용하되 스파커뮤와 인연을 끊어버리는 일들이 생기게 되었다.
6.2.1.1. 표절, 도용
여러 컨텐츠가 있는 만큼 남의 작품으로 자신의 실력을속이는 스파러들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의 작품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베껴 만드는 표절, 다른 사람의 작품을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자기 것이라 주장하는 도용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 스파 유저들의 연령대가 낮아서인지 몰라도 단어 선택을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그중 특히 표절을 도용이라 말하는 스파러들이 대다수이다.
아무튼 당연히 표절은 제지되어야 하는 일이 맞지만, 표절을 정하는 정도와 제지하는 강도의 기준선이 명확하지 않아 표절해도 별일없이 넘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22] 밑도끝도 없이 욕만 잔뜩얻어먹고는 지명수배 되어 콜라보, 합작, 클랜 가입이 일절 차단되는 정말 억울한 상황이 연출된 사례도 다수 있다.[23]
따라서 아래 문서에는 표절을 정하는 최소한의 기준선을 세간의 존재했던 여러 예시를 들어 서술하였다.
6.2.1.1.1. 표절의 정도
스파 에서 만든이의 아이디어가 방영된 것은일반적으로 주제, 설정, 표현 기법, 진행 방식 정도가 있는데, 그 밖에는 협동작품에서 앞사람 뒷사람 잇는 부분을 꾸미는 연계방식 정도가 있겠다.
먼저 주제이다.
주제표절이라, 상당히 어이없는 단어 구조인데, 애초에 주제라는것 자체가 사상과 관념에 해당하는 표현의 방향성이다.이를 만들었다고 해서 그것이 무조건적인 첫번째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그것의 저작권을 주장하는것은 자신의 무지함을 증명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일 것이다.
합작에서 정하는 주제나 단체 콜라보를 진행할때 만들어 사용했던 주제를 다른 합작이나 클랜에서 사용한다고 해서 그런걸 표절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가끔씩 보이는데 비슷한 주제를 정하는 것이 내용과 아이디어를 겹치게할순 있지만, 같은 주제가 색다르게 표현될 수 도 있는것이다. 주제가 겹치는것으로 누군가를 제재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두번째는 설정이다.
스케일의 차이로 볼 수 있는데, 캐릭터에 담긴 스토리와 외형, 능력, 나이 등 수십개가 되는 자잘한 세부사항이 상당수 비슷하다면 표절이지만, 겹칠 수 있는 흔한 능력이나 설정은 몇개가 겹치든 표절이 될 수 없다.[24]
세번째는 표현 기법이다.
스틱파이터가 생기기도 전에 이미 수많은 애니메이션들이 있었고,[25] 애니메이션 툴이 있었다.[26] 애초에 스틱맨 기법 자체와, 스틱맨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자체가 매우 오래전에 생겼다.[27]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툴의 표현기법들은 이미 존재했던
다른 애니메이션들을 모방해 적용시킨 것이고 스파에서 처음 사용했다고 해서 그것이 창작이 되는 것도 아니다.
물론 직접 만든 움직임, 이펙트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자연스러움은 실제 사람에 움직임에서 모방하고 전기와 불, 공기의 마찰 등은 현실의 원소들이 화학반응을 일으킨 것에서 모방 되었기에 모션과 이펙트에 순수 창작은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애초에 스파는 너무나 간단하다. 고작 선 몇개 조합한걸 자기의 것이라 우기는 것 부터가 매우 유치한 일인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스파 내에 모션과 이펙트를 따라 만든다한들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고 그걸 제재할 권리나 자격도 주어지지 않는다.
넷째는 진행 과정, 방식이다.
스토리나 움직임의 진행이 똑같이 구성되어 있다면[28] 모션, 이펙트, 외형, 설정 일절 상관없이 표절이다. 충분히 제재당할 만한 상황이며 누군가가 이러한 행동을 하고있다는게 확실하게 밝혀졌을경우[29] 적극적으로 지적해야 한다. 단, 지적과 비난은 다른것임을 명심하자. 내가 가볍게 한 말이 남에겐 큰 상처가 될수 있다.
7. 기타
- 보통 스파러들은 깔기 쉽고 비교적 다루기도 쉬운 신버전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실력이 늘고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하면서 작품에 속도 조절을 더하려 구버전으로 옮긴다. [31]
- 액션 애니메이팅에 속도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속도가 빠르다면 같은 진동을 넣어도 더 임펙트 있고 파워감있게 느껴지게 되고 직접 관여할 수 있는 프레임 장수가 많아지다 보니 자신이 원하는 장면을 더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게 된다.
- 신버전은 4배속 기준 8컷을 직접 만들어 1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을 형성하는데 그 사이를 60장, 즉 60프레임 만큼 자동으로 이어준다. 때문에 깔끔하게 보이고 부드러운 모션을 만들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것을 조절할 수 없다는게 큰 단점이다.
- 구버전은 자신이 만든 컷이 애니메이션에 어느정도 분량이 될 것인지 정할 수 있는데, 속도4를 기준으로 잡으면 8프레임이 1초가 된다.[32] 속도는 1에서 10까지 정할 수 있으며 때문에 속도를 4보다 낮은 3,2,1 로 하게 되면 신버전 이상의 속도를 얻을 수 있다. 제작자가 관여하는 프레임이 많다보니 신버전 보다 훨씬 부드럽고 정교한 모션을 만들 수도 있게 되었다.
- 구버전이든 신버전이든 인코딩시 애니메이션의 속도가 약간 느려진다.[33]
-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는다고. 신버전을 사용하며 최소한의 컷으로 효율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카메라 기법이나 원근법 등을 이용하여 애니메이션 기본 연출법에 충실하여 신버전으로 구버전 못지않은 퀄리티의 영상을 뽑는다.
- 구버전에서 작품을 만들고 신버전으로 옮겨 인코딩하는게 가능하다. 이 방법으로 신버전에서 회색을 나타낼 수 있다.
- 일정한 선들의 간단한 모임이 어떠한 연출이나 이미지를 흉내 내게 되면 그것이 정말로 한가지 표현 처럼 보이게 되는 카툰 적인 모습이 되는데, 스틱파이터에서는 이런 여러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전문적인 표현 기법들과 이미지를 간단화 하여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았고 그것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고 퍼지면서 전반적인 애니메이션 퀄리티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그로 인해 수백가지 효과들과 연출들이 모두 작지만 재현 가능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스틱파이터 애니메이션은 시간이 지날수록 꾸준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라졌다. 링크를 타고가면 문제 발생이라고 뜬다.[34]
[1]
현재 스토어에서 내려갔다.
[2]
현재 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없다.
[3]
고수 중에는 구버전을 쓰는 유저들도 많다.
[4]
스틱맨 피규어는 스틱 하나하나가 움직인다.
[5]
구버전의 경우는 하늘색 점으로 피규어의 길이를 늘리거나 줄이고, 노란색 점으로 색을 바꿀 수 있다. 혼돈의 카오스
[6]
구버전과 색이 정반대다 보니 구버전만 하다 신버전으로 갈아탄 사람이거나 신버전만 하다 구버전으로 갈아탄 사람들이 초기에 조금 헷갈려 한다.
[7]
몇몇 인물들은 끝부분을 꼬아서 낫으로 만든다(...)
[8]
처음 접한 사람이면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정말
위험하다!!! 이 버그가 발생하면 아예 앱이 꺼져버린다.정확히는 파란 점이 없어졌을 때 아무 빨간 점이나 누르면 앱이 튕긴다.
[9]
몇몇 고인물은 커스텀의 파란점의 위치를 바꾸려 일부로 이 버그를 일으키기도 한다.
[10]
똑같은 컷을 계속 복사하면 3~4컷 이후 부턴 스틱맨 및 모든 선에 색깔이 빠진다
[11]
'창설자' 를 명목으로 실력이 검증된 애니메이터들로 인원수 채워넣고 시작하거나, 심사도 안보고 아무나 받아서 합작만 만들게 시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겉흉내만 낸 클랜들이 제대로 운영될 리 없다.
[12]
하지만 과도하게 늘렸기 때문에 퀄리티는 대부분 처참하다.
[13]
정작 본인들은 잘 쓰지 않는 기법을 설명하는 경우가 있다.
[14]
그러나 앱의 출시일을 보면 비록 유저의 수는 적은 편에 속하더라도 모바일 시장에서 충분히 먹힐 만 했다는 것. 그리고 스틱파이터는 전문적인 툴이 아닌 취미로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한 어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기능의 부재와 한계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15]
진입장벽이 매우 낮기 때문에 저연령층이 대량 유입되어 문제가 꽤 심각하며, 2020년 들어서 상당히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났다. 이런 사태로 인해 아예 무개념 스파유저를 박제하는 렉카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16]
디스코드도 마찬가지이지만, 오픈채팅보단 문제점이 덜한 편이다.
[17]
당연히 욕설이나 비방성 표현 등 카페 규칙을 어기는 표현은 없었다.
[18]
정도가 심해지니 더러 제재도 이상한 방향으로 심해지는 것.
[19]
전부는 아니지만 스틱파이터 유저 연령층이 주로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 저학년 사이에 몰려있기에 그렇다.
[20]
정기적인 활동인원 확인도 안한다던가 손수만든 규칙을 본인이 어겨버리는 일이 있을정도로 관리 수준이 낮다.
[21]
어린 유저층은 선동당하기 쉬워서 한 유튜버가 비난을 시작하면 따라 욕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친분, 인지도 등의 이유로 무조건적인 쉴드를 치는 일도 많기에 흔히 말하는
잼민이 싸움이 자주 벌어지는 것이다.
[22]
피해자측이 그냥 쿨하게 넘기거나, 인지도가 낮은 스파러의 영상이라 뭍히는 경우
[23]
혐의를 인정하지 않거나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 해당 스파러를 저격하는 일이 다반사
[24]
원소를 다루는 능력, 공중부양, 강한신체능력, 용의 힘 등등
[25]
디즈니 애니메이션, 지브리 애니메이션 등, 특히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무성영화, 흑백영화 시절부터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현재까지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사 중 아직까지 살아있는 회사는 디즈니가 대표적이다.
[26]
어도비 플래시(어도비 애니메이션)이 그것.
[27]
Stickdeath라는 애니가 그 주인공으로,제작년도는 1996년이다. 아니 그걸 논할 필요도 없다. 애초에 스틱맨은 선사시대 고인류들이 그린 벽화에도 나온다.
[28]
비슷한 정도가 아니고 거의 똑같은 경우
[29]
사실확인이 구체적으로 된 경우
[30]
이전엔 가능했다.
[31]
맨 처음에 말했던 ‘고수들은 구버전을 쓴다. 의 이유다.
[32]
신버전의 4배속과 똑같다.
[33]
0.9~0.8배속
[34]
APK로 다운로드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