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폭혈쇄의 전신. 역시 2차 각성 추가 전에 존재했다.
공중으로 뛰어 올라 가느다란 철사를 휘두르는 스킬이었다.
삭제 직전의 대체적인 평은 70제 답지 않게 약해빠졌다는 것이 중론. 그런데다가 공중으로 떠오르는 모션 때문에 시간도 잡아먹었고, 판정이 괴이해서 실질적으로 맞출 수 있는 범위도 얼마 되지 않았다. 지상에만 판정이 붙어있어서 공중에서 휘두르는데 공중의 적이 안 맞는 괴이한 판정을 자랑했으며 초기엔 슈퍼아머조차 없었다. 결국 2차 각성 패치로 스킬 자체가 리뉴얼되어 광폭혈쇄로 이름이 바뀌었고, 철사가 아닌 쇠사슬을 휘두르는 스킬이 되었다.
더럽고 끈끈한 액체가 담긴 나무통을 전방으로 던져서 넓은 범위의 적들을 공격하고 둔화 상태로 만든다.
강화 투척 사용 시 타격 범위가 좁고 둔화 효과가 없는 대신 더 강력한 피해를 주는 철제 드럼통을 발로 차 날린다.
습득 레벨
58 + 2n
선행 스킬
없음
마스터 레벨
30
최대 레벨
40
시전 시간
즉시 시전
쿨타임
20초
SP소모
60
무큐 소모량
1개
둔화 레벨
78 + 2~3n
둔화 확률
100%
둔화 지속 시간
7초
둔화 이동 속도 감소율
32.5%
둔화 공격 속도 감소율
15%
이거나 먹어라! / Dirty barrel!
(강화 투척) 조금 아플거다!
[GIF 펼치기 · 접기]
일반 투척: 끈끈한 액체가 담긴 통을 전방으로 던진다. 날아간 통이 적에게 맞으면 터지면서 넓은 범위에 마법 퍼센트 데미지를 주며 둔화 상태 이상을 유발한다. 적이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느려지는 건 아니지만, 상태 이상 레벨이 높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다 걸린다. 게다가 지속 시간이 7초로 매우 긴 편이라 이것부터 던지고 그물 중첩이나 다른 상태 이상을 쌓은 뒤 파진포를 쓰기 좋다. 범위가 넓은 편이라 잡몹 처리용으로 던지기에도 좋다.
[GIF 펼치기 · 접기]
강화 투척: 데미지가 더 강력한 대신 공격 범위가 좁고 아무런 상태 이상도 유발하지 않는 금속 드럼통을 발로 차 날린다. 금속 통의 데미지는 마법 퍼센트 데미지로 Y축이 좁으며 관통도 안되고 몹을 넘어뜨리니 주의하자. 일반적으로 더티 배럴은 둔화를 걸기 위해 사용하지만 상위 던전에서는 둔화에 거의 걸리지 않기 때문에 강화 투척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투척 계열 스킬이라 바늘이나 독병, 블럭을 투척하다가 중간에 연계하기 쉽다는 것도 나름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여전히 상위 던전에서는 둔화가 면역이고 상향을 별로 받지 못한 점이 아쉬운 점으로 뽑히나 강화 투척 버전의 시전 속도도 매우 빠르고 데미지도 무난하고 쿨타임이 짧다는 이점이 있어서 마스터 하는 것이 좋다.
견제와 상태 이상이 헬터 스켈터의 주요 목적인 만큼 반드시 찍을 필요는 없지만, 이미 헬터 스켈터를 마스터했다면 강화까지 찍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데미지 증가는 둘째 치더라도 Y 축 범위도 증가로 인해 상당히 넓은 범위의 견제가 가능해져서 꽤 유용하다. 뒷골목 싸움법과 함께 쓴다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