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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2:56:52

스트레이프(게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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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월드 11.2. 월드 21.3. 월드 31.4. 월드 41.5. 최종보스1.6. 미니게임 적들
1.6.1. 루프텐슈타인1.6.2. 쥐 구제1.6.3. 엔터 더 건전 3D 블래스트1.6.4. 또띠노 퀘스트

1. 개요

인디 로그라이트 FPS게임 스트레이프에 등장하는 적들이다. 월드별로 분류했지만, 이 분류는 최초 등장월드를 의미한다.

1.1. 월드 1

1.2. 월드 2

1.3. 월드 3


* 숙주(Host) : 월드 3에서 추가되는 인간 남성형 적으로, 글루톤이나 헌터에 비하면 그나마 인간에 가까운 생김새다. 무슨 숙주로 이용했는지 몰라도 몸 군데군데에 종양같은 게 나있어서 여전히 흉하다. 주인공을 향해서 조금 느린 3-way탄을 날려댄다. 데미지를 어느정도 입으면 몽둥이(?)를 들고 빨리 달려가서 주인공을 패려고 한다. 그러나 돌진속도는 글루톤과 거기서 거기다(...)

1.4. 월드 4

1.5. 최종보스

4-3을 클리어하면 아테나의 회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조종하는 장치에서 살아남아야하는데, 이 장치의 파츠들을 부수는것이 보스전이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4군데에 설치된 포탑에서 탄막 슈팅 게임 삘나는 회전탄막을 발사하며, 어느정도 유도성이 있는 로켓을 날려댄다.
* 글루톤과 스토커가 떼로 쏟아진다.
* 첫번째 패턴과 같지만, 탄막 포탑에서 전방향 웨이브 탄을 발사한다. 웨이브 탄이 높은 포물선일때 재빨리 지나가면 피할수있다.
* 글루톤과 스토커가 떼로 쏟아진다.

이와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 보급으로는 플라즈마나 퓨전 건등의 보조무기가 쏟아지며, 메인무기 탄약도 간혹 드랍된다. 아무래도 여기까지 오면 메인웨폰은 매우 강해졌으므로, 메인무기로 화력투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보조무기는 혹시모를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자.... 애초에 보급되는 탄약도 충분해서 그럴일은 없겠지만...

문제는 어느정도 시간을 끌게되면 최종보스가 핏물을 흘려보내서 핏물이 방에 차오르는데, 빠져 죽지는 않지만 물인 이상 움직임이 굼떠지므로 포탑 패턴및 쏟아지는 졸개들(특히 글루톤떼)을 상대하기 더 힘들어진다.

보스를 물리치려면 제어실 바로 아래쪽에 있는 패널들을 부순뒤, 그 안에는 제어 슈퍼컴퓨터로 보이는 장치들이 실드아래 있는데, 포탑/탄막 패턴이 끝날 타이밍쯤에 실드가 잠깐 걷히므로 실드가 걷혔다 싶으면 수퍼컴퓨터를 집중공격하자. 슈퍼컴퓨터까지 전부 셧다운하면 제어실과 함께 최종보스는 폭사한다. 오른쪽으로 난 통로를 걸어 올라다보면 최초에 주인공이 발진했던 우주선으로 귀환하게 되는데... [3]

1.6. 미니게임 적들

미니게임에 한정적으로 등장하는 적들이다.

1.6.1. 루프텐슈타인

1.6.2. 쥐 구제

1.6.3. 엔터 더 건전 3D 블래스트

원작에 대한 설명은 Enter the Gungeon/적참조.

1.6.4. 또띠노 퀘스트



[1] 아테나 연구원 혹은 플레이어가 대기하는 우주선 승무원. [2] 원본 하베스터 위에 점프로 올라타면 그 죽어가는 원본 하베스터가 놀라서인지 일시적으로 좀 빨리 움직이는 상태가 되는데, 그 짧은순간에 아무 적이나 죽이면 코와붕가라는 이름의 도전과제 하나가 완성된다. [3] 최종보스를 물리치고나서 워프를 타고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발진한 우주선으로 귀환하면, 미친 승무원들(?)과 싸우게 되는데, 아테나 연구원과 같은 모델을 쓴다. 하여튼 이들을 물리치고 탈출 포트로 가면 익숙한 풍경이 보이는데... 바로 메뉴 화면의 인터페이스다. 주인공이 착석한 자리는 탈출포드도 겸하는 모양. 여튼 컴퓨터를 사용하면 우주선에서 탈출하면서 게임이 끝난다. 여튼 공식 설명은 불확실해서 열린 결말에 가깝겠지만, 어쩌면 주인공의 상관이 사실 아테나측이었다는 장치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