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7:27:20

스토커(악마는 없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악마는 없다


1. 개요2. 외모3. 작중행적
3.1. 스토커13.2. 스토커2

[clearfix]

1. 개요

이 에피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스토커이다.

2. 외모

눈이 찢어진 모양인데다가 심지어 사시이다.

3. 작중행적

3.1. 스토커1

3.2. 스토커2

인터넷 기사였던 주인공의 말에 따르면, 경찰운송 중 도망쳐 행방을 알 수가 없다고 한다. 그때 운송담당이었던 형사의 말에 따르면, 무려 입에서 칼이 나와 형사 둘을 찌르고 도망쳤다고 한다.

이후 주인공이 주인공의 회사직원의 스토커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직접 도와주려고 온다.
감히 네까짓 게 내 기사님을 죽이려 해?
모...못생긴 게에에? 내 운명의 기사님으으을?
이라며 주인공의 회사직원의 스토커를 죽여버린다.

내가 또 구해주었다며 계속 운명이라며 강조하고, 묻어있던 피로 주인공의 입 주변에 웃는 모양을 그린다.[1] 그리고 경찰차가 오는 소리를 듣자 헤어질 시간이 왔지만 또 만나면 된다며 도망친다.[2][3]

이후 여형사의 대화에 따르면, 입에서 칼을 뽑는 마술을 가진 서커스단이 60년대에 있었고, 그 서커스단이 사진이 찍힌 그 시점에 어느 섬으로 떠난다고 한 뒤 사라졌다고 한다.
[1] 그런데 주인공은 기시감이 든다고 한다. [2] 다행히 회사직원은 죽이지 않았다. [3] 그런데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는 면에서 이 인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생겼으며, 이러면 사시 고쳐주고, 보디가드로 고용하라는 말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