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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31 19:28:17

스텀피

1. 개요2. 정체와 작중 행적3. 미래의 문에서4. 얌얌 아일랜드에서5. 기타

1. 개요

스텀피(Stumpy)[1]
파일:스텀피.png
레벨 25
HP 7,500
MP 2,000
EXP 880
반감 -
위치 돌풍지대
테마곡 Nightmare
제한 시간 -
물리 공격 90
마법 공격 85
물리 방어 50 / 20%
마법 방어 70 / 20%
이동 속도 -60
넉백 데미지 50
페리온 고원 지역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학자 윈스턴의 보고에 의하면 아주 오랜 옛날의 페리온은 지금과 같이 척박하고 메마른 땅이 아니었다고 한다. 엘리니아 못지 않은 거대한 숲이 우거졌던 흔적이 고원 곳곳에 보이고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리고,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몬스터가 페리온에 등장했다. 거대한 나무의 형태를 가진 스텀피가 바로 그것이다. 윈스턴의 말에 따르면 스텀피와 같은 거목이 자라려면 수분과 영양이 풍부해야만 하는데 과거의 페리온이 바로 그런 곳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페리온의 영양은 모두 말라 버리고, 고대 숲의 유일한 유물이라 할 수 있는 스텀피는 페리온의 얼마 남지 않는 수분을 빨아먹는 괴물이 되는 처지에 이르렀다는데...
이노~옴! 내 땅에서 나가라!
겁도 없이 내 땅에 발을 들여놓다니!
이 땅은 내 것이다...

메이플 월드에 속해 있는 빅토리아 아일랜드 북부의 페리온의 보스 몬스터이다. 나무귀신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페리온이 황무지가 되기 전부터 존재해온 고목이었다.

2. 정체와 작중 행적

모험가 스토리 및 퀘스트로 스텀피를 해치우고 나면 윈스턴에게서 스텀피와 관련된 내용을 듣게 된다. 스텀피는 페리온이 황무지가 되면서 등장한 거대한 고목이다. 사실 오랜 옛날의 페리온은 황폐화되지 않았다. 그런데 검은 마법사가 한 짓인지 페리온은 어느샌가 황폐화가 되어버리고, 기어이 황폐화된 페리온에서 태어난 게 나무 괴수 스텀피이다. 스텀피는 날이 가면 갈수록 계속 자라나 페리온의 남아 있는 수분마저 빨아 먹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되었다고 한다.

3. 미래의 문에서

180레벨 때 입장 가능한 황혼의 페리온에서는 200레벨로 확 늘어나 '변형된 스텀피'라는 이명을 가졌다.

4. 얌얌 아일랜드에서

얌얌 아일랜드의 몬스터로 등장한다.

5. 기타

다음은 스텀피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다

[1] 나무 그루터기를 의미하는 stump와 쿵쿵거린다는 뜻인 stomp에 -y를 붙인 stompy의 이중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