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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7:22:17

스탬핑 크러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1. 설명2. 관련 카드

1. 설명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08095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스탬핑 크러시,
일어판 명칭=スタンピング・クラッシュ,
영어판 명칭=Stamping Destruction,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드래곤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그 컨트롤러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드래곤족 몬스터가 있을 것을 요구하는 스펠 스피드 1의 마법 / 함정 제거 효과에 번 효과를 덤으로 달고 있는 일반 마법 카드이다.

기본적으로는 싸이크론의 하위 호환으로, 발동 조건에 필요한 드래곤족 몬스터에 레벨 제한이 없기는 하지만 그럴 몬스터를 꺼내는 순간 소환 반응형 함정 등에 제거될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다.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500 정도밖에 안 되는 데미지 수치에 매달릴 필요는 거의 없다.

싸이크론이 제한 카드였던 과거에는 제거 카드들이 많지 않아 그럭저럭 괜찮은 카드였지만, 싸이크론이 금제 리스트에서 내려가고 투입률도 떨어진 현 시점에서는 코즈믹 싸이크론 등 더 쓰기 쉬운 카드가 널려있으니 채용 의의는 없다.

어쨌거나 앞 / 뒷면, 자신 / 상대 필드를 가리지 않고 파괴할 수 있는 덕에,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쓰기 편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채용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KC 그랑프리 편에서는 레베카 홉킨스 레온 윌슨과의 듀얼 중 사용. 레온의 과자의 집을 밟아버렸다. 드래곤족이 있을 때만 발동 가능하다는 점과 일러스트만 보면, 드래곤족 몬스터가 직접 마/함을 짓밟는 강렬한 연출이 나올 법도 한데, 마법 카드에서 갈색 드래곤 발이 튀어나와 짓밟는 연출로 표현된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타이란트 드래곤.

2. 관련 카드

2.1. 싸이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