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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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41D9><colcolor=white,#2d2f34> 품종 | 스카이랜서 / Sky lancer |
학명 | divus telum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강철, 바람 |
체형 | 드라코 |
타입 | 기사 드래곤 |
평균 키 | 3.5~3.8m |
평균 몸무게 | 180~21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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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기사의 투구를 쓰고 있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강철, 바람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자신의 명예이자 권위의 상징인 창 위에서 절대 내려오지 않는 기사 드래곤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사람들은 콜로세움을 세웠다.
처음에는 많은 이들이 콜로세움의 완공을 축하했으나,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콜로세움의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콜로세움을 붐비는 곳으로 만들기 위하여 사토스는 밤새 머리를 쥐어싸맸다. 그렇게 며칠을 고민하다가,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콜로세움 홍보 전단지를 만들었다.
전단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당신의 드래곤이 가진 힘을 증명하고, 손에 엄청난 돈을 거머쥐세요!'
"전투로 드래곤을 싸우게 하면서, 동시에 드래곤을 경매에 부치는 것."
사토스가 떠올린 이 아이디어는 엄청난 빛을 발했고, 테이머들은 콜로세움 앞에 줄을 섰다.
엄청난 인기에 신이 난 사토스는, 바로 첫 전투를 개시했다.
"에일리언 드래곤과 프로그 드래곤이 입장합니다!"
두 드래곤이 사슬에 묶인 채, 콜로세움의 중앙에 서게 되었다.
"자! 에일리언 드래곤, 500 골드부터 시작합니다."
에일리언 드래곤의 경매가 시작되자, 관중들은 너도나도 높은 금액을 부르기 시작했다. 반면, 보기에도 허약하고 작아 보이는 프로그 드래곤의 반응은 미미했다.
"프로그 드래곤은 힘이 없어보이는데? 아무래도 저 테이머는 오늘 돈 벌기는 글렀군."
"프로그 드래곤? 100골드까지 나왔습니다만? 더 없습니까?
조용한 반응에 답답했던 프로그 드래곤의 테이머는 드래곤에게 삿대질하며 큰 소리로 명령했다.
"어이, 울어보라고! 노래도 불러봐. 그만큼 너의 매력이 느껴져야 내가 돈을 벌 수 있단 말이야!"
"우오오..."
그러나 테이머의 명령에도 프로그 드래곤은 맥없이 축 늘어졌고, 테이머는 계속 드래곤을 못살게 굴었다.
프로그 드래곤을 향한 야유 소리까지 더해지자, 콜로세움의 분위기는 바닥으로 치달았다.
"자, 자 여러분! 진정하십시오...!"
사토스가 분위기를 진정시키는 사이에, 하늘에서 엄청난 속도로 무언가 달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큰 소리와 함께 바닥에 닿았다.
ㅡ 쿵
"...... 드래곤의 명예를 더럽히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연기 사이에서 드래곤의 형체와 반짝거리는 눈이 보였다. 연기가 걷히자,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창 위에 서 있는 드래곤의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 콜로세움의 관리자가 누구인가!"
드래곤의 부름에 사토스는 헐레벌떡 달려왔다. 드래곤은 손으로 사토스를 가리키며 말을 이어갔다.
"명예로운 승패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장소인 콜로세움에서 어떻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사토스는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당황했으나, 드래곤의 날이 선 눈과 커다란 창을 보면서 정신을 바짝 차렸다.
"이...... 이 '경매'는 콜로세움에서 빠질 수 없는 엄청난 이벤트라고! 이걸 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보러 왔잖아!"
스카이랜서는 사토스에게 흥, 하고 콧김을 내뿜었다.
"드래곤의 가치와 명예가 돈으로 사고팔아진다고? 아직도 깨닫지 못하겠나?"
주변을 크게 돌아보며 관중 하나하나와 눈을 마주친 스카이랜서는, 땅에 박혀있던 자신의 창을 뽑아 기운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기운은 곧 창에 모여 큰바람과 함께 전기를 휘몰아치게 했다.
창공의 힘에 두려운 관중들은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고 있었다.
"드래곤의 명예를 증명하여라!"
스카이랜서는 포효하며 창공의 힘을 펼치기 시작했다.
도망가지 못한 관중들과 근처에 있던 사토스는 스카이랜서의 힘에 휩쓸려 공중에 휘날리고 만다.
"으윽......"
정신을 차린 사토스는 콜로세움의 기둥 위에 매달려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스카이랜서는 공중에서 날개를 펄럭이면서 고요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드래곤들의 힘과 가치를 증명하는 명예로운 결투장이 되어야 할 곳이다."
"명예를 아는 자가 나타날 때... 나는 기필코 다시 찾아올 것이다."
스카이랜서는 그 말을 남긴 채 유유히 모습을 감췄다.
사토스는 충격에 휩싸여 하루 종일 그 기둥 위에서 내려오지 못했다.
그 날 이후로, 사토스는 드래곤의 가치를 생각하여 경매를 없애고 콜로세움을 명예로운 결투의 장으로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사람들은 콜로세움을 세웠다.
처음에는 많은 이들이 콜로세움의 완공을 축하했으나,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콜로세움의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콜로세움을 붐비는 곳으로 만들기 위하여 사토스는 밤새 머리를 쥐어싸맸다. 그렇게 며칠을 고민하다가,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콜로세움 홍보 전단지를 만들었다.
전단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당신의 드래곤이 가진 힘을 증명하고, 손에 엄청난 돈을 거머쥐세요!'
"전투로 드래곤을 싸우게 하면서, 동시에 드래곤을 경매에 부치는 것."
사토스가 떠올린 이 아이디어는 엄청난 빛을 발했고, 테이머들은 콜로세움 앞에 줄을 섰다.
엄청난 인기에 신이 난 사토스는, 바로 첫 전투를 개시했다.
"에일리언 드래곤과 프로그 드래곤이 입장합니다!"
두 드래곤이 사슬에 묶인 채, 콜로세움의 중앙에 서게 되었다.
"자! 에일리언 드래곤, 500 골드부터 시작합니다."
에일리언 드래곤의 경매가 시작되자, 관중들은 너도나도 높은 금액을 부르기 시작했다. 반면, 보기에도 허약하고 작아 보이는 프로그 드래곤의 반응은 미미했다.
"프로그 드래곤은 힘이 없어보이는데? 아무래도 저 테이머는 오늘 돈 벌기는 글렀군."
"프로그 드래곤? 100골드까지 나왔습니다만? 더 없습니까?
조용한 반응에 답답했던 프로그 드래곤의 테이머는 드래곤에게 삿대질하며 큰 소리로 명령했다.
"어이, 울어보라고! 노래도 불러봐. 그만큼 너의 매력이 느껴져야 내가 돈을 벌 수 있단 말이야!"
"우오오..."
그러나 테이머의 명령에도 프로그 드래곤은 맥없이 축 늘어졌고, 테이머는 계속 드래곤을 못살게 굴었다.
프로그 드래곤을 향한 야유 소리까지 더해지자, 콜로세움의 분위기는 바닥으로 치달았다.
"자, 자 여러분! 진정하십시오...!"
사토스가 분위기를 진정시키는 사이에, 하늘에서 엄청난 속도로 무언가 달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큰 소리와 함께 바닥에 닿았다.
ㅡ 쿵
"...... 드래곤의 명예를 더럽히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연기 사이에서 드래곤의 형체와 반짝거리는 눈이 보였다. 연기가 걷히자,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창 위에 서 있는 드래곤의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 콜로세움의 관리자가 누구인가!"
드래곤의 부름에 사토스는 헐레벌떡 달려왔다. 드래곤은 손으로 사토스를 가리키며 말을 이어갔다.
"명예로운 승패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장소인 콜로세움에서 어떻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사토스는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당황했으나, 드래곤의 날이 선 눈과 커다란 창을 보면서 정신을 바짝 차렸다.
"이...... 이 '경매'는 콜로세움에서 빠질 수 없는 엄청난 이벤트라고! 이걸 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보러 왔잖아!"
스카이랜서는 사토스에게 흥, 하고 콧김을 내뿜었다.
"드래곤의 가치와 명예가 돈으로 사고팔아진다고? 아직도 깨닫지 못하겠나?"
주변을 크게 돌아보며 관중 하나하나와 눈을 마주친 스카이랜서는, 땅에 박혀있던 자신의 창을 뽑아 기운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기운은 곧 창에 모여 큰바람과 함께 전기를 휘몰아치게 했다.
창공의 힘에 두려운 관중들은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고 있었다.
"드래곤의 명예를 증명하여라!"
스카이랜서는 포효하며 창공의 힘을 펼치기 시작했다.
도망가지 못한 관중들과 근처에 있던 사토스는 스카이랜서의 힘에 휩쓸려 공중에 휘날리고 만다.
"으윽......"
정신을 차린 사토스는 콜로세움의 기둥 위에 매달려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스카이랜서는 공중에서 날개를 펄럭이면서 고요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드래곤들의 힘과 가치를 증명하는 명예로운 결투장이 되어야 할 곳이다."
"명예를 아는 자가 나타날 때... 나는 기필코 다시 찾아올 것이다."
스카이랜서는 그 말을 남긴 채 유유히 모습을 감췄다.
사토스는 충격에 휩싸여 하루 종일 그 기둥 위에서 내려오지 못했다.
그 날 이후로, 사토스는 드래곤의 가치를 생각하여 경매를 없애고 콜로세움을 명예로운 결투의 장으로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3. 등장 장소
스페셜 | |
이달의 알 | X |
코드 | X |
이벤트 | X |
기타 | O[1] |
4. 진화 단계
알 |
기사의 투구가 돋보인다. 투구 사이에서는 검은 뿔들이 있고, 그 뿔 위에서는 기사의 기운이 빛으로 발현되어 규칙적으로 빛나고 있다. 알 속에서부터 전투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가득하여 가끔씩 알이 들썩이기도 한다.
해치 |
- 알에서 깨어난 스카이랜서는 기사 훈련을 받기 시작한다. 종종 훈련을 게을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온 대륙을 돌아다닌다. 자신의 몸만한 창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만만한 테이머와 드래곤을 찾기 시작한다. 만만한 상대를 발견하면, 뒷꽁무늬를 쫓은 뒤에 창에 기운을 모아서 쏘거나, 뾰족한 끝으로 찔러 버린다. 스카이 랜서의 창에 찔리면 소름이 돋는 것처럼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찌릿한 느낌이 돈다고 한다. 그 기운을 견디지 못하고 머리가 새까맣게 타는 이들도 있다. 스카이랜서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비웃고, 혀를 작게 내민 뒤에 아주 빠른 속도로 줄행랑을 친다.
해츨링 |
고된 기사의 훈련을 거치며 성숙해진 스카이랜서는 창과 완벽히 하나가 되었다. 창으로 골탕 먹일 상대가 아닌, 자신과 싸울 상대를 찾아다닌다. 전투에 참여한 횟수와 승리 횟수에 따라 창의 크기와 모습이 달라진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더욱 열정적으로 전투에 참여하려고 애를 쓴다.
성체 |
스카이랜서는 완벽한 기사 드래곤으로 성장하였다. 매 전투에서 승리를 거머쥐기에 스카이랜서를 이길 자는 아무도 없다. 빠른 속도로 비행하면서, 하늘을 위협하는 적을 날렵하게 처치한다. 하늘을 비행하면서 창공의 기운을 모은다. 창공의 기운이 모이면, 창공의 힘을 발휘한다. 창공의 힘은 강력한 바람과 전기를 일으킬 수 있다. 그 힘으로 적들은 단숨에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어떠한 궁지에 몰려도 신념이 꺾이지 않으며, 명예로운 승리를 거머쥔 자만이 스카이랜서와 함께할 수 있다. 드물게 콜로세움에 모습을 드러내 자신이 인정할 만한 테이머를 찾는다고 한다.
5. 기타
[1]
콜로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