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Creeping Ch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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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명칭 | 스며드는 한기 | |
| 마나비용 | {3}{B} | |
| 유형 | 집중마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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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는 한기는 각 상대에게 피해 3점을 입히고 당신은 생명 3점을 얻는다. 스며드는 한기가 당신의 서고에서 당신의 무덤에 놓일 때, 당신은 스며드는 한기를 추방할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스며드는 한기는 각 상대에게 피해 3점을 입히고 당신은 생명 3점을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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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세트 | 희귀도 | |
| 라브니카의 길드 | 언커먼 | |
서고에서 버릴 경우 마나소모 없이 생명점 3점을 빠는 기능이다. 스탠 디미르의 감시 키워드와의 조합을 위한 카드지만 당연히 하위에선 드렛지 덱을 위한 특화 카드. 리밋이라면 하드캐스팅도 나쁘지 않지만, 생명점 빠는 기능만이라면 2마나로 쓸수있는 군주의 물어뜯기가 있으므로 효율은 안좋다.
주의점은 서고에서 무덤으로 버릴 때 무덤을 한번 들렀다 간다는 점.[1] 때문에 흑레이와 RIP, 서지컬를 맞을 경우 무덤에서 발동 전에 추방되기 때문에 스며드는 한기의 능력 발동이 불가능하다.
나오자마자 모던 드렛지덱을 다시 탑덱으로 끌어올린 원흉이 되었다. 마취성 아메바와 함께 4장 꽉꽉 채워서 사용하기 시작. 일단 드렛지덱 특성상 공짜로 라이프 어드벤티지를 한장당 6점이나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지독하고, 4장을 다 밀어버리는거만으로 상대 체력을 12점이나 까버릴 수 있는 점 때문. 물론 RIP나 흑레이같은거 깔리면 여전히 힘들지만, 암살자의 트로피까지 추가되면서 상대의 무덤견제 대응력도 올라간 상태.
레가시 드렛지는 써야할 카드가 고착된 상태라 이게 들어갈 슬롯은 없다. 대신 대지 한 장도 안들어가는 마날리스 드렛지가 4장 채용중.
파이어니어 포멧에도 유사 드렛지덱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잘 쓰이고 있다.
하위에서의 활약 덕에 포일가는 5불 대로 언커먼치고 그럭저럭 고가를 유지중이다.
[1]
무덤 발동 조건에서 instead(대신) 문구가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