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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KA 26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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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KA R-16 16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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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KA ZERO 19세 | |
| 이름 | 스메라기 아이카(皇藍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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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마 레이,
데보라 랩바이. 프리퀄 후속작들에서는 코시미즈 아미
북미판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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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작의 주인공. 2010년 10월 23일생으로, 외형은 라이트 브라운 색상의 장발에 쭉쭉빵빵한 몸매를 지닌 미녀이다. 정체는 고조가 경영하는 KK코퍼레이션 소속의 에이스급 샐비저. 사격, 격투, 비행기, 잠수함 조종에 능한 만능 인재. 거기에 오르타네이트메탈의 뷔스티에를 이용해 변신하면 초인적인 전투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아이카 자신은 변신을 그닥 즐기지 않는다. 머리카락은 청색, 피부는 구릿빛으로 외모가 변하는 데다 무엇보다 입고 있는 옷이 다 벗겨져서 거의 누드나 다름없는 차림새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뷔스티에는 긴급 상황 시 자동으로 발동되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변신을 자주 보여준다.2. 상세
주무기는 마취로켓탄을 날리는 권총. 로켓탄이 총열 내부에 장전되어 있다가 발사시 총열 상하좌우로 튀어나와 발사된다. 네 발을 동시에 맞은 상대는 로켓의 추진력으로 날려진다. 원래 오르타네이트 메탈은 루돌프 하겐이 연구하던 신체 강화용 액체 금속 의지 생명체이다. 아이카는 그 실험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강화인간이었는데, 아이다 고조에게 거둬져 자랐다.3. 특징
상술되었듯이 작중에서도 수준급 미녀이기 때문에 의뢰 해결을 위해 미인계를 펼치는 경우도 잦다. 그렇기 때문에 변신할 때마다 입은 옷이 죄다 터져나가는 것.[1]과 더불어 작중에서 서비스신을 가장 많이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본인이 딱히 신체 노출이나 야한 것을 즐기는 타입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프로의식 때문에 수치심을 무릅쓰고 하는 것이다.[2]
[1]
당연하지만 변신이 풀려도 찢어진 옷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카는 변신을 푼 후 주변의 천이나 옷가지를 급하게 구해서 몸에 두르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2]
2화에서 작중 최고의 변태인 루돌프 하겐에게 붙잡혔을 때는 뷔스티에까지 빼앗겨 상황이 정말 여의치 않아서 그에게 굴복하고 성상납을 하려고 했다. 옷까지 전부 벗겨지고 침대에 눕혀져 행위를 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다행히 그때 가스트가 구하러 온 덕분에 미수로 끝났다. 제때 가스트가 오지 않았으면 정말로
끝까지 갔을 각오였다. 하겐도 몸을 팔아서라도 일을 끝마치고 싶었던 것 아니냐고 그녀를 조롱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