杉本翔子(すぎもと しょうこ)
귀작의 등장인물. 쓰리사이즈 79-57-85cm
성우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기모토 회장의 손녀로 정신 연령이 약간 낮고 버릇이 없다. 다만 유리의 친구이며 너무 순진해서 키사쿠를 아저씨라고 부르며 따르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네타 사진과 신마와의 비밀 연애가 키사쿠에게 들켜 결국 어두운 키사쿠의 능욕의 덫에 빠지고 만다.
OVA에서 취급이 너무 안 좋아졌는데 원작보다 비중은 높아졌다. 우선 유리와 친구인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지만 동시에 아야노와는 비서와 아가씨가 아니라 나이차이가 많은 자매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후반부의 H신 비중을 대부분 차지한다. 따라서 후반부에 가장 많이 능욕을 당하고 이리저리 패스까지 당한다.
첫등장인 친구인 유리와 함께 한 실내수영장에서 비서 카시와기 아야노에게 수영복 입은 자신의 섹시어필을 하는 것을 자랑하지만 아무것도 모른 채로 아야노가 쭉 들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의 적외선 카메라[1]에게 바디슈트 자신의 하얀 하이레그 수영복 안쪽을 투시당한 채로 적외선 도촬[2]당하게 된다. 물론 아야노가 키사쿠에게 굴복한 육단지이기 때문에 시켜진 일이지만 예상된 방향과 정반대로 사다 켄지에게 농락당하는 신세가 되는 전개로 진행됨에 따라 사다 켄지에게 관장 및 능욕당하게 된다. 특히 첫 능욕후에 학교 체육복 차림으로 볼일을 보다 당하는데 쇼코가 격렬히 저항하지만 이리저리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헌데 켄지에게 들켰을 때 바로 뒤로 돌아서 자세를 잡는 것 때문에 이걸 본 시청자들이 뭥미?라고 했을 정도...
물론 이를 알게된 키사쿠가 빡쳐서 사다를 박살내고 자신이 본격적으로 레이프 하려고 하나 들어온 경찰과 아야노 그리고 히로미때문에 하지도 못하게 되고 경찰에게 구해지게 된다.
속편인 魂에서는 여전히 유리와 친구사이로 있으나 점점 각성하는 키사쿠에게 능욕당하게 되고 결국엔 온천여행에서 완전하게 유리와 함께 돌아온 키사쿠에 의해서 키사쿠 회사의 OL로 유리와 함께 살아가는 것으로 끝난다.
[1]
디지털 카메라의 파인더 너머로 보면로 적외선이 하얗게 빛나게 끔 보인다.
[2]
적외선의 카메라의 특징은 2개로 하나는 어둠의 촬영, 다른 하나는 얇은 옷의 안쪽을 투시할 수 있음 특히 하얀색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