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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저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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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a00ff,#8a00ff><colcolor=#fff> 행적 | 작중 행적 | |
소속 | 프리저 군 | ||
주 기술 | 데스빔 · 데스볼 · 슈퍼노바 · 노바 스트라이크 · 데스 소서 |
"하하하하하하! 방심했구나! 나는 동생과는 다르다고 했을 텐데! 이 별과 함께 사라져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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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볼의 등장인물인 프리저와 쿠우라의 기술로, 프리저의 데스볼과 유사한 성질의 기술. 허나 먼저 등장한 건 이 쪽이고 연출도 데스볼보다 더 화려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프리저의 필살기 중 연상하는 건 슈퍼노바의 이미지다.
2. 특징
첫 등장한 건 TV 스페셜 단 한명의 최종 결전으로, 혹성 베지터를 멸망시키려 당도한 프리저의 우주선 앞으로 버독이 단독으로 돌격해 오자 프리저가 몸소 나타나서 이 기술을 시전한다. 처음에는 손톱만한 사이즈였으나, 곧 그 때까지 드래곤볼에 등장한 그 어떤 기공파류와도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거대해지며 버독이 쏜 기공파를 삼켜버리고, 프리저가 손가락 한 번 살짝 휘두르는 것으로 날아들어 단 한 방으로 혹성 베지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때 버독이 프리저와 대결하는 오공의 환영을 보며, 유언과도 같은 단말마를 남겨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여기에 이어지는 프리저의 특유의 광기어린 웃음과 "이걸 보세요! 자봉 씨, 도도리아 씨! 아주 멋진 불꽃놀이에요!!!"라는 대사에서 자아내는 악의 카리스마 때문에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또한 전술한 것처럼 기존의 드래곤볼의 기동파류 기술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크기의 거대한 기공파를 손가락만으로 구사하여 별을 날려버리는 모습을 통해 프리저의 압도적인 힘의 상징이 되어 데스빔과 함께 많은 매체에서 패러디의 대상이 된다.쿠우라는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이 되어 밀리게 되자 막판에 사용. 지구째로 손오공을 날려버리려고 했으나 손오공이 가메하메파로 밀어내는 바람에 슈퍼노바째로 태양까지 날아가 폭사한다. 비록 가메하메하에 밀리긴 했으나 이 쿠우라의 슈퍼노바를 막기 위해 손오공이 초사이어인 상태가 풀리며 탈진해 쓰러질 정도로 전력을 다하게 만들었다.
원작에선 이것과 비슷한 계통인 데스볼이 대신 등장했으나, 게임판에서 기술명으로 서로 분리되기 전까지는 딱히 둘을 분리하지 않고 동일하게 취급하고 있었다.
게임에서는 필살기로 묘사되지만 원작에서는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프리저는 변신도 하지 않은 노멀 상태에서 이 기술로 행성 베지터를 파괴하는 절륜한 파워를 보여줬으며, 쿠우라의 경우 크기는 프리저의 것과 비슷했지만 파괴력은 프리저와 싸울 때보다 훨씬 더 파워업한 초사이어인 오공이 정말 죽기 살기로 간신히 막아낼 정도로 프리저와는 격을 달리한다.
콜드 대왕이 이 기술을 사용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들들이 전부 사용하는 걸 봐선 콜드 대왕 또한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프리저의 세포를 가지고 있는 셀도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유사한 기술로 마인 부우의 플라넷 버스트가 있다.[1]
제노버스에서는 쿠우라와 프리저 각각 고유모션으로 따로 나오는데 프리저는 쓸데없이 원작에 충실한지라 발동이 느리고 쿠우라는 바로 구체를 만들어 던지기 때문에, 유저들 대부분이 쿠우라의 슈퍼노바를 장착한다
3. 사용자
[1]
이 기술의 이름은 게임에 따라서 배니싱 볼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