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colbgcolor=#ffffcc><colcolor=#1f2023> 슈퍼 실버 | |
Super Silver | ||
スーパーシルバー | ||
이미지 컬러 | 금색[1] | |
눈 색깔 | 적색 | |
조건 | 카오스 에메랄드 7개[2] | |
원형 | 실버 더 헤지혹 | |
데뷔작 | 소닉 더 헤지혹(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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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등장인물 실버 더 헤지혹이 카오스 에메랄드 7개의 힘으로 슈퍼화한 모습.2. 외형
짧고 굵은 등장만큼 디자인도 비범한데, 안 그래도 풍성해서 눈에 띄던 가슴털이 매우 선명한 노란색이 되어 더 눈에 띈다(...). 변신해도 전신을 감싼 검은 털만 금색이 되고 가슴털엔 변화가 없는 슈퍼 섀도우와 비교되는 부분.
소닉이나 섀도우와 마찬가지로 적안이 되며, 착용하는 장비의 청록색 빛은 금색으로 바뀐다.
3. 능력
등장한 게임이 나머지 슈퍼화 캐릭터들에 비해 적어서, 어느 정도까지 파워가 오르는지는 확실치 않다.공개된 기술은 슈퍼 소닉, 슈퍼 섀도우와 공유하는 이동기인 '터보 대시'와, 염동력으로 다수의 물체를 붙잡아 전방으로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기술 '빛의 방패(Shield of Light)'밖에 없다. 변신 후 전투 패턴이 눈에 띄게 변하는 소닉이나 섀도우와 달리[3], 빛의 방패는 변신 전의 기술 '홀드 스매시'와 비슷하다.
변신 전과 마찬가지로, 염동력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움직임이 어느 정도 봉인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이 때문에 솔라리스와 싸울 때 2차전으로 넘어가면 상황이 많이 불리해진다. 솔라리스가 실버를 향해 날려대는 발사체가 급증하기 때문에, 염동력으로 받아내다가 얻어맞고, 기껏 받아내서 도로 날린 것은 나중에 발사된 물체에 상쇄되기도 한다.
4. 작품별 세항
4.1. 메인 시리즈
4.1.1. 소닉 더 헤지혹(2006)
라스트 스토리에서 등장한다.이블리스와 메필레스가 하나가 된 형태인 솔라리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슈퍼 소닉과 슈퍼 섀도우와 함께 응전. 소닉이 현재의 솔라리스를, 섀도우가 과거의 솔라리스를 상대할 때 실버는 미래의 솔라리스를 상대한다. 결과적으로 셋이서 솔라리스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너무 평화로운 나머지 아치판 소닉 코믹스 시리즈를 포함한 다른 작품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게다가 엘리스가 솔라리스의 불씨를 끄면서 소닉 더 헤지혹(2006)의 사건 자체가 없던 일이 됐기 때문에, 실버는 엄밀히 말해서 슈퍼화한 경험이 없는 캐릭터가 돼버렸다... 인 줄 알았는데.
4.2. 기타
4.2.1. 소닉 더 헤지혹(IDW)
이슈 29에서 장장 14년만에 드디어 재등장하였다. 해당 장면은 소닉 어드벤처 2의 최종전을 오마주한 느낌으로, 소닉과 함께 좀봇 에피소드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다.[4]
5. 여담
슈퍼 소닉이 손오공, 슈퍼 섀도우가 베지터와 유사하다는 평이 있는 것처럼, 슈퍼 실버는 미래 트랭크스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평이 많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미래에서 왔다는 점, 변신 시 머리가 반만 뜬다는 점 등.6. 관련 문서
[1]
슈퍼 소닉,
슈퍼 섀도우와 비교했을 때 좀 더 밝은 톤의 금색이다.
[2]
게임 상에서는 일반적으로 일정량의
링을 추가로 요구한다. 자세한 사항은 본문 및
슈퍼화 항목 참조.
[3]
소닉은 평소에는 지상 주행능력 및 스핀을 전투에 활용하다가, 슈퍼화 시 거의 비행능력과 몸통박치기를 중심으로 하는 공중 근접전을 주로 펼친다. 섀도우의 경우 변신 전에는 육탄전 형식의 근거리 공격과
카오스 에너지를 방출하는 원거리 공격을 혼용하지만, 변신 후에는 거의 전적으로 원거리 공격에 의존한다.
[4]
소닉이 워프 토파즈라는 보석으로 포탈을 열고, 실버가 슈퍼화로 강화된 사이코키네시스로 전세계의 좀봇 바이러스를 포탈로 보내 그 누구도 바이러스를 손에 넣을 수 없는 곳으로 보내버렸다. 작중 장면을 보면 태양으로 보내 바이러스를 아예 태워버린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