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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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시리즈 |
1. 개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기본적인 조작법과 응용 조작법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각 조작법은 기본 조작 설명 이외에는 대부분 대표적인 조작 방식 하나씩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표기한 조작부와 기능이 동일한 다른 조작부를 입력해도 같은 액션을 할 수 있다.[1]
2. 기본 조작
휴대 모드, Joy-Con 2대 쥐기, Joy-Con 그립,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의 네 가지 조작 방식을 지원하며, 조작법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제작진이 권장하는 조작 방식은 'Joy-Con 2대 쥐기'다. 이유는 컨트롤러 양쪽이 분리되어 있어 모션 조작이 더 편리하기 때문.
각 버튼으로 할 수 있는 기본 조작은 다음과 같다. 이 중에서도 핵심은 이동, 점프, 모자 던지기, 웅크리기이다.
- L스틱 - 이동
- A/B버튼 -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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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버튼 - 모자 던지기, 액션
액션의 경우 상황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다른데, 이 문서 전체에서 설명한다. - ZL/ZR버튼 - 웅크리기, 내리기(탈것이나 캡처한 적에게서)
- R스틱 - 둘러보기(시점 이동)
- R스틱 버튼 - 1인칭 시점
- L/R버튼 - 시점 리셋(정면 보기), 자이로 센서 리셋
- (+)버튼 - 일시정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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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버튼 - 지도(안내 책자)
위쪽 버튼의 경우 설정에서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 ▼버튼 - 스냅 숏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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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 amiibo 사용
오른쪽 버튼을 누른 채로 컨트롤러의 NFC 단자에 아미보를 접근시켜 사용한다. -
흔들기 - 모자 던지기, 일부 액션
Y버튼과 거의 동일하게 쓰이는 기능. '캐피 액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모자를 던질 때 조금 더 다채로운 조작이 가능하다. -
기울이기 - 1인칭 시점 조작 등
1인칭 시점인 상황에서는 R스틱 조작 이외에 컨트롤러를 보고 싶은 방향으로 기울이는 것으로도(자이로 센서) 시점 조작이 가능하다. 흔들어서 모자를 던지는 경우에는 컨트롤러의 기울기에 따라 날아가는 모자의 기울기가 변한다.
필요한 조작은 대부분 게임 내에서 상황에 맞게 안내해주고 있기 때문에 애써 외워둘 필요는 없으며,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서 상황에 맞춰 자연스럽게 익혀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타이틀/일시정지 메뉴의 액션 가이드에서 모든 액션의 조작법을 확인할 수 있다.
3. 일반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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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벌려 달리기[2]
어떤 요인으로 평소보다 더 빠른 속도를 얻었을 경우 마리오가 팔을 벌리며 달린다. 팔을 벌려 뛸 수준으로 속도를 얻기 위해서는 특정 액션을 취하거나 환경 요소를 이용해야 한다.[3] 빠른 속도를 얻은 뒤에는 그 속도에 비례하여 점프의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 내리막길: 가속을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환경 요소. 내리막 방향으로 스틱을 기울이고 있으면 마리오가 팔을 벌려 뛴다.
- 관성: 특정 행동을 하여 수평 방향으로 빠른 속도를 얻으면 착지 후에도 잠시동안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일종의 관성을 구현한 것. 멀리뛰기, 구르기 등을 사용하면 착지 후에 잠깐동안 팔을 벌려 뛸 수 있다. 또한 안전봉을 캡처한 뒤 마리오를 튕기는 것에도 관성이 적용되는데, 현재 밝혀진 바로는 이것이 마리오가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방법이다.
- 로켓 플라워: 흰 나팔꽃에 모자를 던져 맞히면 꽃이 모자 뒤에 달리고, 일정 시간동안 로켓처럼 추진력을 얻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수면 위나 가파른 경사도 뛰어다닐 수 있다.[4] 다수의 로켓 플라워를 동시에 낚아채면 그만큼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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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점프 - B버튼→B버튼
이동 중이든 정지 중이든 연속으로 2번 점프(2번째는 착지와 동시에 점프)하면 일반 점프보다 살짝 높게 점프할 수 있다. 조작법이 간단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보통 높은 곳으로 이동하고 싶을 때 무의식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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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점프 - (달리면서)B버튼→B버튼→B버튼
달리는 도중 연속으로 3번 점프(2번째부터는 착지와 동시에 점프)하면 평소보다 월등히 높게 점프할 수 있다. 마땅히 위로 올라갈 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가장 쉽게 점프할 수 있는 방법이며, 수평 이동과 수직 이동이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에서도 상당히 유용하다.
하지만 발동이 쉽기에 점프가 중요한 보스전이나 도시 왕국의 줄넘기할 때 방해가 되기도 하고,[5] 더욱 빠르게 발동하는 백텀블링, 엉덩이 찍기 점프 등이나 허공답보콤보를 숙지하면 잊혀지는 비운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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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텀블링 - (정지 중) ZL버튼→B버튼
웅크려 정지한 상태에서 한 번에 높은 곳으로 점프하는 기술. 도움닫기할 거리가 부족할 때 유용하다. 다만 백텀블링을 사용하려면 속도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이동 중에 이 기술을 쓰기에는 신속함이 떨어진다. 참고로 이동 중에 이 기술을 급하게 사용하려다 의도치 않게 멀리뛰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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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뛰기 - (달리면서) ZL버튼→B버튼
64부터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장거리 점프. 다른 점프와는 달리 엉덩이 찍기 등으로 연결할 수 없으며 벽에 충돌하면 넉백이 발생하지만, 본작에선 캐피 액션으로 캔슬이 가능해 지면서 여러 응용법이 생겼다. 관성을 어느 정도 받으면 착지 후 평소보다 조금 더 빨리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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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찍기 - (공중에서) ZL버튼
공중에서 빠르게 낙하하거나, 아래쪽에 충격을 가할 수 있다. 하강 도중 Y버튼을 누르면 다이브하여 엉덩이 찍기를 취소할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낙하할 때 땅에 떨어지기 직전 사용하면 낙하 충격을 무효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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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찍기 점프 - 엉덩이 찍기 직후 B버튼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 도입된 점프법. 땅을 찍는 순간 점프하면 그 반동으로 평소보다 더 높이 뛴다. 점프 높이는 백텀블링과 같다. 이 점프는 도움닫기가 필요 없고, 이동 중에도 깔끔하게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백텀블링보다 좀 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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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박치기 - (공중에서) ZL버튼→Y버튼
일명 '다이브'로, 이전 샌드박스 마리오와 마찬가지로 공중에서 몸을 앞으로 날려 추진력을 얻을 수 있게 한다. 여러 점프 기술과 조합해서 쓰면 체공 거리를 늘릴 수 있다. 공중에서 벽의 좁은 틈새로 진입하거나, 낙하 직전 충격을 줄이는 낙법 비슷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오디세이의 다이브는 공중에서 ZL버튼을 사용하는 엉덩이 찍기 연계 조작이기 때문에, 몸통 박치기 직전의 관성이 무시되고 항상 일정 거리만 다이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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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기 - (지면에서) ZL버튼→Y버튼
지면을 따라 구른다. 구르기 중 Y버튼을 누르거나 양쪽 조이컨을 번갈아 흔들면 살짝 튀어오르면서 가속한다.(최고 속도는 제한됨) 엉덩이 찍기를 한 직후 ZL버튼을 누른 채로 구르기를 사용하면 처음부터 최고 속도로 굴러갈 수 있다. 마리오가 이동하는 방향으로 비탈진 경사에서 구르기를 사용하면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반대 방향으로 비탈진 경사에서 사용하면 속도가 줄거나 뒤로 굴러가게 되니, 넘어가고 싶으면 구르기 가속을 사용할 것. 관성을 어느 정도 받으면 구르기 상태에서 원래대로 복귀했을 때 평소보다 조금 더 빨리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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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옆돌기 - (이동 중) 반대로 방향을 틀며 B버튼
달리는 도중 반대 방향 위로 높이 점프할 때(직각 궤도 이동) 사용하는 기술. 달리면서 일반 점프로 수직 이동을 하게 되면 나선 궤도를 그리며 힘을 낭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직각 궤도로 이동할 때는 공중 옆돌기가 효율적이다. 또한 수평 이동 관성을 급감시키는 효과가 있어, 진로를 바꾸거나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공중 옆돌기 도중 다이브를 사용하면, 반대 방향으로 추진력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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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차기 - 벽에 붙어 미끄러지는 상태에서 B버튼
공중에서 벽에 닿은 상태에서 점프 버튼을 누르면 벽을 차고 반대 방향 대각선 위로 뛰어오를 수 있다. 마주보고 있는 두 벽 사이에서 연속으로 벽차기하면 높은 곳까지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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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 L스틱 빠르게 돌리기
선샤인과 3D 월드의 스핀과 같은 액션. 스핀 점프나 모자 회전 던지기로 연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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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점프 - (스핀 중) B버튼
스핀한 직후 점프하면 빙글빙글 도는 상태로 평소보다 높이 점프할 수 있다. 또한 스핀의 양력에 의해 낙하 속도가 평소보다 느려진다. 스핀 점프 도중 엉덩이 찍기하면 체공 시간 없이 곧장 낙하한다.
4. 수중 액션
기본적인 수영 방식은 간단하며, 조작에 따라 다양한 영법을 활용할 수 있다. 단, 공기 게이지가 있기 때문에, 잠수 시간은 제한된다.[6] 이전 3D 마리오의 다양한 헤엄 방식을 조합한 설계로, (갤럭시) 평영 등 다양한 영법 & 공기 게이지 + (3D랜드/월드) 점프로 통통 튀어오르는 영법 등이 혼합되어 있다.-
수면 헤엄 - 수면에서 L스틱
보통 수면 위로 입수한 직후에는 잠시 동안 물 위에 떠있으며, 이 때 컨트롤 스틱을 기울이면 수면 위에서 헤엄친다. 물 위에서 가만히 있으면 수중으로 내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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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치기 - (물 속에서) B버튼
물 속에서 점프 버튼을 누르면 통통 튀어오른다. 컨트롤 스틱을 기울이며 조작을 입력하면 수중 이동이 가능하다. 2D 마리오 시리즈, 3D 랜드/월드와 같은 헤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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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찍기 - (공중에서) ZL
지상에서 쓰던 엉덩이 찍기와 동일하다. 수면이나 수중에서도 급하게 잠수할 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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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헤엄(평영) - (물 속에서) ZL→Y
수중에서 다이브 조작을 하면 평영 자세로 바꾸어 빠르게 헤엄칠 수 있다.[7] 빠른 헤엄 상태에서는 높이를 유지한 채로 이동하며, 방향 전환이 조금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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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다이브 - (물 바깥에서) ZL→Y로 입수
물 바깥에서 다이브 상태로 입수하면 감속 없이 부드럽게 U자를 그리며 잠수했다가 올라온다. 잠수 도중 다른 조작을 입력하면 다이브 상태를 취소할 수 있다.
5. 캐피 액션
컨트롤러를 흔드는 방식, 조작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모자를 던질 수 있다.-
모자 던지기 - X/Y버튼, 조이컨 한쪽 흔들기, 조이컨 외 컨트롤러 아래로 흔들기
마리오가 보고 있는 뱡향으로 모자를 일정 거리만큼 던질 수 있다. 던진 모자는 부메랑처럼 다시 되돌아온다. 모자를 연속으로 3번 던지면 훨씬 빠르게 모자가 날아가며, 컨트롤러를 기울인 채로 흔들면 모자도 같이 기울어져 날아간다. 공중에서 모자 던지기를 사용할 경우 체공 시간을 늘리거나 점프 높이를 살짝 더 벌 수 있다.[8] 또한 모자를 회수한 직후에 점프하면 평소보다 조금 더 높이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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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던지기 - 위로 흔들기[9]
모자를 머리 위 수직 방향으로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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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던지기 - 조이컨 양쪽 아래로 흔들기, 엉덩이 찍기 직후 모자 던지기[10]
모자를 바닥으로 굴려 멀리 던질 수 있다. 굴러가는 도중 바닥에서 떨어지는 경우 포물선을 그리며 아래로 내려간다. 공중에서 아래 던지기를 하면 모자가 아래 방향으로 날아간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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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던지기 - 옆으로 흔들기,[12] 스핀 후 모자 던지기
모자가 잠시동안 마리오 주변을 빙글빙글 돌며 날아간다. 모자가 회전하는 범위는 처음에는 작았다가 점점 커진다. 주변이 막혀 있는 경우 모자가 지형을 비비는 궤도로 회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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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던져 추적 - 모자 던진 후 흔들기
모자를 던진 후 추적(호밍)을 사용하면 근처에 있는 사물이나 적을 향해 모자가 날아간다. 대상 근처에 가만히 서있을 때 화살표가 나타나면 그 대상은 호밍이 가능하다. 컨트롤러를 흔드는 방향에 따라 호밍하는 방향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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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던져 홀드 - 모자 던진 후 Y버튼 누른 채로 있기
모자를 던져 놓은 위치에 회전하는 상태로 가만히 있게 할 수 있다. 홀드를 사용하면 사물을 연속으로 치거나, 정지한 모자를 밟고 높은 곳이나 먼 곳으로 점프할 수 있다. 모자를 밟고 뛸 때 마리오의 관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예를 들어 멀리뛰기를 한 상태에서 모자를 밟으면 기세를 유지한 채로 멀리 뛰어나간다.
- 캡처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캡처 참조.
6. 고급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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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법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갤럭시 때와 동일하게 잠시 마비 상태에 걸리지만 대미지는 입지 않는다. 낙하 직전 엉덩이 찍기, 다이브, 모자 던지기 등, 낙하 운동 에너지를 무력화하는 액션을 하면 충격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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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토관 입장
엉덩이 찍기나 구르기를 하며 토관에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 이 때 들어갈 때의 효과음이 빠르게 재생된다. 엉덩이 찍기를 할 경우 ZL/ZR버튼을 짧게 누르면 그냥 토관 위에 엉덩이 찍기를 하며, 토관에 들어갈 때까지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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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부스트
공중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을 때, 나아갈 방향을 비스듬히 돌아가는 식으로 L스틱을 기울이면 직진할 때보다 속도가 더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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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엉덩이 찍기
스핀 점프하자마자 ZL/ZR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엉덩이 찍기를 할 수 있다. 엉덩이 찍기 점프나 구르기로 연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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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구르기[13]
엉덩이 찍기 바로 후에 구르기를 하면 일반적인 구르기보다 빠른 속도로 구를 수 있다. 이동 조작법 중에서 가장 빠르기 때문에 스피드런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쓰이는 조작이다. 빠른 엉덩이 찍기와 연계하면 구르기 발동에 걸리는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다. 단, L스틱을 회전시키는 스핀 조작 특성상 구르는 방향을 조절하기 어려우므로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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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스페셜(트릭 점프)
모자를 던진 직후 다이브하면 딱 한 번 모자를 밟고 점프할 수 있다.[14] 또한 이 상태에서는 모자를 한 번 더 던질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조작을 입력하는 타이밍만 잘 잡으면 모자 던지기 → 다이브 → 모자 밟고 점프 → 모자 던져 체공 → 다이브[15]가 가능하다. 멀리뛰기나 트리플 점프와 조합하면 허공답보에 가까운 공중 이동이 가능하다.[16] 이를 자세히 설명하는 루리웹 게시물.(데이터 주의) [17]
스피드런을 하려면 반드시 배워야 하는 테크닉 중 하나.
7. 2인 플레이
마리오와 캐피를 각각 2명이 따로 조작할 수 있다.(동시 협력 플레이) 슈퍼 마리오 갤럭시 시리즈의 2인 플레이와 유사한 시스템. 2P가 모자를 따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1P는 1인 플레이 때보다 조금 더 다채로운 조작이 가능하다.
-
(1P) 마리오의 조작
싱글 플레이와 동일. 1P의 의지대로 모자를 던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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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 캐피의 조작
모자 조종을 전담한다. 스틱과 버튼으로 모자 액션을 조금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마리오와 달리 대미지를 입지 않으며, 마리오 주변의 지형을 일정 범위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18] -
Y버튼 - 모자 날아가기/마리오로 돌아가기
모자가 날아간 후 가만히 있으면 모자 홀드. -
L스틱 - 모자 이동
처음에 날아오른 장소, 또는 점프·하강하여 착지한 장소와 같은 높이로 날아다닌다. -
B버튼 - 모자 점프
모자가 날아가지 않은 상태에서 B버튼을 누르면 마리오를 즉시 점프시킬 수 있다. - ZL버튼 - 모자 엉덩이 찍기(하강)
- 캡처한 이후에도 모자를 조종할 수 있다.
-
(참고) 조이컨 1대 쥐기의 조작
이번 작품은 2명이 조이컨 1대씩 나눠 쥐는 '나눔 플레이'가 가능하다. 조작 배치는 대부분 다른 컨트롤러와 비슷하지만, 몇몇 예외가 있다. - 컨트롤 스틱 - L스틱과 같은 역할(이동)
- ▶/▼버튼 - 각각 A/B버튼과 같은 역할(점프)
- ◀버튼 - Y버튼과 같은 역할(액션)
- SL/SR버튼 - 각각 ZL/ZR버튼과 같은 역할(웅크리기)
- ▲버튼 - 시점 리셋
-
▲버튼+컨트롤 스틱 - 둘러보기
조이컨 1대에는 스틱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컨트롤러와 달리 버튼 조작을 조합하는 토글 방식으로 시점 조작을 한다. - 흔들기 조작에도 대응.
[1]
예를 들어 Y버튼 대신 X버튼을 누르거나 흔들기를 사용해도 같은 액션을 할 수 있다.
[2]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빠른 대시에서 처음 등장한 모션이다.
[3]
이는 물리 현상을 소소하게 반영한 흔적으로, 샌드박스 마리오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부분 중 하나로 보여진다. 외부적인 요소가 이동 속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게임플레이가 이전보다 더 다채로워졌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스피드런의 경우 이것의 활용이 중요한 선택변수가 될 수 있다.
[4]
꽃을 뒤에 달고 달리는 동안에는 패미컴용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빠른 대시 효과음이 들린다.
[5]
이 경우 오토바이를 타고 줄넘기를 하면 막을 수 있다.
[6]
물 속에 오래 잠수해야 할 때는 물고기형 적 '뽀꾸뽀꾸'를 캡처하는 것이 정석이다. 자세한 조작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캡처 참고. 또한 어시스트 모드는 공기 게이지가 없다.
[7]
갤럭시 이전 3D 마리오의 기본 헤엄이었던 평영의 하위호환 격.
[8]
갤럭시의 공중 스핀의 활용과 유사하다. 다만, 모자 던지기의 체공 효과는 갤럭시에 비할 정도로 크지는 않다.
[9]
조이컨 2대로 조작하는 경우, 좌우 조이컨 모두 위로 흔들기. 위로 올릴 때 손목을 꺾어서 올리는게 아니라, 손목을 고정시키고 팔꿈치째로 올려야 조작 입력이 잘 된다.
이렇게
[10]
모자를 던지는 타이밍에는 ZL/ZR버튼에서 손을 떼고 있어야 한다.
[11]
단, 이 조작은 조이컨 양쪽을 쥐고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
[12]
조이컨 2대로 조작하는 경우, 좌우 조이컨 모두 옆으로 흔들기
[13]
엉덩이 찍기 후 ZL/ZR을 누른채로 X/Y를 눌러야 한다.
[14]
다이브할 때 Y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 모자를 홀드시킨채로 밟을 수 있다.
[15]
B→Y(계속)→ZL→X 또는 B→Y(계속)→ZL→X→ZL→X )
[16]
일뱐적으로는 3단 점프로 시작하는게 비거리가 더 길지만,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사용하는 경우 멀리뛰기로 시작하는게 훨씬 길다. 멀리뛰기는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기술이라 떨어지는 시간이 길수록 더욱 멀리 이동하기 때문. 대신 낮은 곳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은 힘들다.
[17]
일부 엉금엉금 레이스에서 황금 엉금엉금이 이걸 사용해 단숨에 숏컷을 하기 때문에, 이기려면 반드시 익혀야 한다. 대표적으로 숲 왕국에서 미로 구간을 통째로 건너뛰어 버리고, 도시 왕국에서도 지면에 닿지 않고 단숨에 건너간다. 도시 왕국의 경우는 이 기술까지 쓸 것 없이 안전봉을 캡처해서 조이콘을 흔들어 튕기는 정도로 충분하다.페스티벌 시작 지점에서 도시 에리어로 갈 수 있다.
[18]
이 점은 갤럭시 2의 도우미치코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