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yellowgreen> 회사명 | 슈나이더 일렉트릭 |
설립 | 1836년 |
소재지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루일-말메종 |
매출 규모 | 260억유로(약 34조원) |
인원 규모 | 약 20만 명 |
홈페이지 | Schneider Electr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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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836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대기업집단이다. 2021년 기준 연매출 34조원에 임직원은 100여개국 17만명에 육박하는 거대기업으로, 영국의 빅커스, 독일의 크루프와 함께 유럽에서 유구한 200여년 역사의 중공업 회사이다. 포춘(Fortune) 선정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며, 블룸버그 GEI 지수 상위권에 선정되기도 했다. #19세기 당시 창업 초창기때는 철강과 철도, 조선 그리고 화포를 위주로 개발했으나( M114 155mm 곡사포의 원형인 Canon de 155 C modèle 1917 Schneider가 당사의 대표적인 화포) 세계 2차 대전 전후 발전과 송전 설비 그리고 소프트웨어 쪽으로 선회했다.
200여년의 이러한 과정에서 영국의 유명 IT 소프트웨어 솔루션 컨설팅과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대기업 아비바( AVEVA)[1]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을 인수합병(M&A)했고, 이를 통해 에너지관리, 데이터센터 인프라, 영상보안, 태양광 인버터, 자동화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원스톱 에너지 솔루션 제공하는 것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사업과 AVEVA가 합병하여 영국의 상장기업인 AVEVA Group plc로 사업을 시작했다. 당사와 라이프이즈온(Life Is On) 등의 상표권은 슈나이더가 소유하고 있으며, 업계 유명 영국 FTSE 100 대기업인 AVEVA에 라이선스를 공유하고 있다. 당사는 20-21세기 들어 클라이언트에게 안전하며 더 생산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1975년, 프랑스 무역공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산업자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제품을 한국에 소개했으며, 저압/고압 송배전, 자동화, 빌딩 관리, 데이터 센터, 석유 화학, 에너지 관리 등 분야의 사업을 진행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성장해 왔다.
'코퍼레이트나이츠(Corporate Knights)'에 의하면, 매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이 2021년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1.1. 파트너사
[1]
지분을 60% 보유중이라 사실상 자회사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