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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7:53:05

숲속의 작은 마녀/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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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초록숲
2.1. 동물
2.1.1. 몽시리2.1.2. 호박 강아지2.1.3. 덤불 깨비2.1.4. 새싹새2.1.5. 푸른 방울 도마뱀2.1.6. 외눈 개구리2.1.7. 폼폼2.1.8. 딸랑 거미
2.2. 식물
2.2.1. 마녀꽃2.2.2. 은별방울꽃2.2.3. 단풍 허브2.2.4. 퐁당무2.2.5. 어린 만드라고라
3. 구름 계곡
3.1. 동물
3.1.1. 포멜로3.1.2. 말랑찌3.1.3. 꿀빛나방3.1.4. 버섯너구리3.1.5. 왕관두더지3.1.6. 구름게코3.1.7. 꿀꾸리3.1.8. 풀피리벌레3.1.9. 잎새달3.1.10. 숨꼬리
3.2. 식물
3.2.1. 벨로디3.2.2. 달둘레3.2.3. 소망꽃3.2.4. 구름꽃

1. 개요

파일:마녀도감.png

숲속의 작은 마녀에 등장하는 생물과 식물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는 도감.

깃펜을 들고 생물 앞에서 z키를 길게 누르는 것으로 기록할 수 있다.

간혹 다른 개체들과 다른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는 데 이는 특이한 개체로 연구과제에 포함되니 꼭 채집 전에 기록하는 것이 좋다.[1] 특이한 개체에게 채집할 시 2배의 소재량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태양이 빛 물약의 설명을 보면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공격형 생물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2. 초록숲

가장 처음 방문 하는 지역. 물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채집 난이도도 쉽다

2.1. 동물

초록숲 동물은 물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다.

2.1.1. 몽시리

파일:몽시리도감.png
굴을 파고 생활하며 2~4마리가[2] 같은 굴에서 산다.
호기심이 많아 사람이 가까이 오면 먼저 다가간다.

편안한 그립감을 주는 볼을 잡고 늘리면 보송보송한 털이 자연스레 손에 남아 있다.
도감 설명
머리만 있는 것처럼 생긴 토끼같은 생물. 오직 초록숲 평원에만 나타나며 채집도구는 손을 사용한다. 활동시간대는 낮으로, 아침 8시 ~ 오후 6시까지만 활동한다.

도감에서 언급한 내용처럼 근처에 다가가면 ? 표시가 뜬 이후 다가온다.[3] 이 때 가까이 온 몽시리를 잡으면 볼을 잡아당기는데, 이 때 ! 표시가 뜨며 몽시리들이 놀라서 굴로 도망친다.

특이한 개체는 몽시리보다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다.[4]
파일:응애나아기몽시리.png

몽시리의 소재인 몽시리털은 한 마리당 1개씩 얻을 수 있으며 이동속도가 느릿느릿하다보니 굴 근처에 있다가 도망치는게 아닌 이상 쉽게 잡아서 소재를 얻을 수 있다.

2.1.2. 호박 강아지

파일:호박강아지도감.png
'호박류'의 식물을 먹고 산다. 재생력이 강한 호박 덩굴에 몸이 감싸여 있는 경우가 많다.

놀이를 좋아해서, 채집을 시도하면 술래잡기를 하려 한다.

본래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감싸고 있는 덩굴을 모두 제거해보자.
도감 설명
온 몸이 호박 덩굴에 감싸여 있어 눈동자만 보이는 강아지. 초록숲 평원에만 나타나며 채집도구는 손을 사용한다.
낮밤 가리지 않고 다니는 생물이라 언제든지 마주칠 수 있다.

상호작용하면 ? 표시가 떴다가 ! 표시가 뜨면서 도망치는데, 도감에 나와 있듯이 놀란 게 아니라 술래잡기를 하는 것이라 생각해 근처로 뛰어가는 행동이다. 빠르게 접근해서 상호작용을 계속 시도해 계속해서 감소하는 게이지를 완전히 채우는 데 성공하면 소재를 떨구고 숲으로 들어가 사라진다.

특이한 개체는 눈이 빨간색이 아닌 노란색이며 얼굴을 자세히 보는 것이 좋다.

호박 강아지의 소재인 호박 강아지의 털 조각은 기본적으로 한 마리당 1개지만, 나쁜 풀 제거 물약을 사용하면 한 번에 4개를 얻을 수 있고, 호박 강아지의 본모습도 볼 수 있다.[5]

2.1.3. 덤불 깨비

파일:덤불깨비.png
덤불 안에 집을 짓고 산다. 작은 몸집에 맞지 않는 커다란 날개를 가지고 있다.

움직이는 덤불을 본다면, 힘차게 흔들어보자. 일단 발견하면 채집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도감 설명
금색 몸통에 큰 날개를 가진 곤충형 생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지만, 초록숲 깊은 곳을 제외하면 덤불 속에만 있다 보니 언제든지 마주칠 수 있는 생물은 아니다.

흔들리는 덤불을 건드리면 튀어나와 아주 느린 속도로 날아다닌다. 맨 손으로는 잡을 수 없고, 곤충 채집용 채집망이 필요하다.

밤이 된 후 초록 숲 깊은 숲에서 폼폼 두 마리와 함께 놀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이한 개체는 파란색이다.

소재는 덤불 깨비로 당연히 한 마리당 1개로 취급된다. 포획하면 곧바로 소재화한다.

2.1.4. 새싹새

파일:새싹새.png
초록숲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새.

머리 위의 작은 싹은 시들거나 꽃을 피운다. 꽃을 피울 때, 놀래키면 꽃을 떨어트린다.

영양을 잘 섭취한 경우에는 꽃을 많이 피우기도 한다.
도감 설명
머리 위에 새싹이 자라있는 작은 새. 활동시간대는 낮으로, 아침 8시 ~ 오후 6시까지만 활동한다. 경계심이 많다보니 다가가면 곧바로 도망가버린다.

멀찍이서 지켜보고 있다보면 머리의 새싹에서 꽃이 피는데, 이 때 곧바로 다가가서 놀래키면 꽃을 떨구고 도망친다. 너무 늦게 다가가면 꽃이 시들어버리니 주의. 꽃도 무조건 피는 게 아니라 피는 척 하곤 시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잘 봐야 한다.

특이한 개체는 좀 더 통통해진 모습이며, 꽃이 필 때 두 개를 피운다.

새싹새의 소재인 새꽃은 기본적으로 한 마리당 1개지만, 영양 공급 물약을 사용하면 한 번에 4개를 얻을 수 있다.

2.1.5. 푸른 방울 도마뱀

파일:푸른방울도마뱀.png
날씨가 좋으면 연못 밖으로 나와 햇볓을 쬐며 일광욕을 한다.
맹한 표정으로 침을 흘리는 모습이 인기가 좋다.

배를 만져주면 굉장히 좋아한다. 기분이 좋을 때 내뿜는 단단한 방울은 재료로 사용된다.
도감 설명
숲 연못가에 사는 도마뱀. 멍청한 표정을 지으면서 연못 주변을 어슬렁댄다. 활동시간대는 낮으로, 아침 8시 ~ 오후 6시까지만 활동한다. 밤이 되면 연못으로 들어가 버린다.

가끔씩 배를 드러내고 눕는데, 이 때 다가가서 상호작용을 하면 기분 좋다는 듯 방울을 뿜어내며 가끔 큰 방울을 뿜어 다가가 몸으로 터뜨릴 수도 있다. 만일 배를 드러내지 않았을 때에 쓰담았을 경우 잠에 들게 되며 소재를 얻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한다.[6]

특이한 개체는 몸이 빨간 색이다.

푸른 방울 도마뱀의 소재인 웃음방울은 상호작용 한 번당 1개씩 얻을 수 있다.

2.1.6. 외눈 개구리

파일:외눈개구리.png
눈이 홀수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천적이 오면
도망가기 위해서 항상 뒷다리에 힘을 비축해놓는다.

경계심이 많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가가지 않으면 뒷다리가 얼마나 튼튼한지 감상만 하게 될 것이다.
도감 설명
눈알이 하나밖에 없는 개구리. 연못 근처에서 울며, 몸에서 약한 빛이 뿜어져나온다. 활동시간대는 밤으로, 오후 6시 ~ 자정까지만 활동한다. 낮이 되거나 놀래키면 연못으로 들어가버린다. 천천히 걸어가서 채집망으로 잡아야 한다.

실수로 외눈 개구리가 연못에 들어가더라도 직접 물에 들어가 잠수를 한 뒤 접근하여 얻을 수 있다. 잠수를 하여 잡을 때에는 채집망이 아닌 손을 사용해야 한다.

특이한 개체는 눈이 두 개이다.

소재는 외눈 개구리로, 당연히 한 마리당 1개로 취급된다. 포획하면 곧바로 소재화한다.

2.1.7. 폼폼

파일:폼폼.png
몸에 손대는 것을 싫어해서, 손길을 피한다.

시선을 피해서 다가서야 한다. 경계를 할 때는 잠깐 멈추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빛나는 대상에 관심이 많아, 경계를 풀고 다가간다.
도감 설명
초록숲 깊은 곳에 사는 새. 활동시간대는 밤으로, 오후 6시 ~ 자정까지만 활동한다. 낮에는 나무 위에서 자고 있다. 반짝이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덤불 깨비를 따라다니고 있다.

경계심이 많아 대놓고 다가가면 놀라서 도망치는데, 그리 멀리 도망가지는 않는다. 아니면 별빛주스를 먹고 몸에서 빛이나면 폼폼이 스스로 다가온다. 별빛주스 없이도 조금씩 다가가다 폼폼이 반응하면 멈추고 다시 다가가는 것을 반복하면 두 마리 중 한 마리로부터 꼬리깃을 얻을 수 있다.

폼폼 주변에 있는 덤불깨비를 채집할 경우, 폼폼이 💢마크와 함께 화를 내며 도망간다.

특이한 개체는 엉덩이에 노란 무늬가 있다.

폼폼의 소재인 폼폼의 꼬리깃은 한마리 당 1개씩 얻을 수 있다.

2.1.8. 딸랑 거미

파일:딸랑거미.png
움직일 때 딸랑이는 소리가 난다. 거미를 싫어한 마녀가
소리를 듣고 피하기 위해서 저주를 걸었다는 전설이 있다.

인기척이 느껴지면 재빨리 나무 위로 올라가 버리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가서야 한다.
도감 설명
방울 소리를 내는 거미. 벌 같은 노랑-검정 무늬가 특징이다. 활동시간대는 낮으로, 아침 8시 ~ 오후 6시까지만 활동한다. 밤이 되거나 놀래키면 나무 속에 숨어버린다. 천천히 걸어가서 채집망으로 잡아야 한다.

특이한 개체는 빨강-검정 무늬를 가지고 있다.

소재는 딸랑 거미로, 당연히 한 마리당 1개로 취급된다. 포획하면 곧바로 소재화한다.

2.2. 식물

초록숲 식물 중 어린 만드라고라가 물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혼란 디버프를 준다.

2.2.1. 마녀꽃

파일:마녀꽃.png

도감 설명
초록숲 곳곳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 구하기 쉬운 식물이라 작정하고 모으면 순식간에 창고에 쌓아놓고 쓸 수 있을 정도로 흔하다.

특이한 개체는 중앙에 씨앗같은 것이 함께 피어나 있다.

소재는 당연하게도 마녀꽃으로 마녀꽃 하나당 1개를 얻을 수 있다.

2.2.2. 은별방울꽃

파일:은별방울꽃.png

도감설명
초록숲 마녀의 집 근처에 자생하는 식물. 꽃가루가 은은한 은빛을 낸다. 꽃 근처에 가서 건드리면 딸랑이는 방울소리와 함께 꽃가루가 떨어진다.

야행성 식물이다 보니 밤 시간대인 오후 6시 ~ 자정에만 채집할 수 있으며, 꽃가루 채집에는 채집망이 필요하다.

도구를 흔들거나 혹은 몸으로 직접 부딪혀 꽃가루를 떨굴 수 있다. 어느 방식을 사용하든 간에 얻을 수 있는 양의 차이는 없으니 각자 선호하는 방법을 선택해도 좋다.

특이한 개체는 꽃잎이 노란색이다.

2.2.3. 단풍 허브

파일:단풍허브.png

도감 설명
초록숲 낭떠러지 덩굴에 자생하는 식물. 비슷한 위치에 자라는 대롱 망고보다는 색깔이 진해 구분하기 쉽다. 덩굴에 매달린 채로 채집하다보니 스태미나 소모가 좀 있는 편. 자주 납품해야되는 치료사탕이나 저주해제사탕의 재료이다보니 많이 필요하다.

2.2.4. 퐁당무

초록숲 폭포와 연못가 지역에서 물 위에 떠있는 수생 식물. 연못에 둥둥 떠있으며, 해당 재료를 수집하려면 헤엄을 쳐야한다. 헤엄치는데 특별히 요구되는 제한 조건은 없으며, 단순히 근접해서 맨손으로 채취 가능하다.
초창기에는 "땅물풀"이라는 이름에 초록숲 연못가에 자생하는 길쭉한 갈대같은 식물이었다. 그때는 채집 액션을 2회 소모하다보니 식물 소재 중에 스태미나 소모가 상당히 높았다.

2.2.5. 어린 만드라고라

초록숲 깊은 곳에 자생하는 식물. 모티브가 되는 만드라고라처럼 뿌리는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다. 채집하는 순간, 비명을 질러 엘리를 혼란 상태에 빠트린다. 혼란 상태가 풀리지 않은 채로 또 채집하면 기절해버린다.[7]
까다로운 조건이 붙어있어 채집이 번거로운 식물이다. 여유를 가지고 혼란 상태가 풀릴 때까지 기다리면서 하나씩 채집하거나, 귀마개 물약을 복용해 만드라고라의 비명을 무시하는 방법이 있다.
한번은 그냥 뽑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특이개체를 채집해 2개정도 얻을 수 있다.


3. 구름 계곡

난이도가 소폭 증가해서 물약이 없으면 초록숲에 비해 채집하기 어려워 진다.

3.1. 동물

물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채집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린다.

3.1.1. 포멜로

구름 계곡의 낮 시간대에 만나볼 수 있는 분홍빛 양털의 동물. 입에 항상 버섯을 물고 있다. 입의 버섯을 뺏을 수 있는데, 뺏기면 달려와서 버섯을 다시 채가려고 한다. 버섯을 든 동안은 스태미나를 소모해서 달릴 수가 없게 된다. 양털을 얻으려면 주변의 물가로 유인해서 양털이 젖게 만들어야 한다. 3스택으로 나뉘어서 1스택이 쌓이면 버섯을 도로 뺏기거나 가만히 있어도 해당 스택은 일단 누적되어 사라지지 않는다. 모든 스택을 채우면 포멜로가 너무 무거워진 양털을 몸을 뒤흔들어 벗어버린다(!) 그 후엔 해당 개체가 물고 있던 버섯을 더이상 주울 수 없으며, 푸들처럼 머리에만 솜이 남은 포멜로는 자기 버섯을 물고 사라져버린다.
초록숲의 "호박강아지" 포지션을 맡고 있는 동물. 다만 호박강아지는 열심히 쫒아가며 스택을 쌓아야 한다면, 포멜로는 반대로 얕은 물가로 도망가면서 스택을 쌓아야 한다. 다행히도 스택이 3등분 되어 1스택씩 누적이 되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서 방법만 알면 양털을 얻기 쉬운 편. 초반에는 얕은 물가도 그냥 배경인줄 알아서 스택이 쌓이는 원리를 몰라 한참 헤맬 수도 있다. 새로 얻는 물약 조제법 중 "소나기 물약"을 사용하면 손쉽게 양털을 얻을 수 있다.

3.1.2. 말랑찌

구름 계곡에서 밤낮 상관없이 만나볼 수 있는 작고 푸른빛의 햄스터같은 동물. 가까이 가면 느낌표가 뜨면서 도망을 친다. 도망가는 속도가 느리진 않아도 스태미나를 소모해 달리면 못따라 잡을 정도는 아니며, 열심히 쫓다가 부딪히면 튕겨나가면서 잠시 멍때리는데 그때 손으로 붙잡아 털을 뜯을 수 있다.
초록숲의 "몽시리"와 비슷한 방식의 채집이 가능하지만, 도망을 치기 때문에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부딪혀도 털을 뜯지 않고 계속 놔주면서 술래잡기를 하면 머리 위에 뜨는 느낌표가 "!"→"!!"→"!!!" 순으로 늘어나며, 그 이상 더 쫓아다니며 놀리면 약이 올라 화난 표현을 하며 사라져버린다. 이렇게 되면 털을 채집할 수는 없지만 도감 랭크를 올릴 수 있기에 결국 도감작을 위해서라면 말랑찌와 분노의 술래잡기를 할 수 밖에 없다.
종종 커다란 꽃봉오리를 조사하면 꽃이 펼쳐지면서 그 안에서 귀엽게 잠든 말랑찌가 나오게 된다. 이때 자고 있을때 집어들어서 털을 얻는건 불가능하고, 깨운 다음 다시 술래잡기를 해서 얻어야 한다.

3.1.3. 꿀빛나방

구름 계곡에서 밤낮 상관없이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노란 반딧불이같은 벌레. 꿀벌과 나방의 특성을 합친 생명체로 보인다. 구름 계곡의 상부든 하부든 어디든지 날아다니고 있다. 잠자리채를 사용하여 채집이 가능하다. 종종 구름 계곡의 나무들에 달린 보라색 방울 모양의 벌집이 있는데, 나무에 설치된 징검다리를 이용해 올라가 건드리면 벌집이 떨어져 깨져버리고, 그 파편이 남는다. 이 "꿀집 파편"은 즉시 섭취가 가능한 식품이 된다. 가끔 이 꿀집 안에 무언가 들은 것 같은 움직임이 보이는데, 이때 떨어뜨려서 그 안에 있는 꿀빛나방을 채집할 수도 있다. 도감 랭크를 올리기 위해 시도할 필요가 있다. 꿀빛나방은 밤에 보면 반딧불이처럼 빛을 발하는데, 조명으로 사용할 정도의 밝기는 아니라고 한다.

3.1.4. 버섯너구리

구름 버섯의 거대 버섯 광산 안에서 낮 시간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 동물. 절벽을 오르내릴 수 있는 그물망에 매달려 꿀을 먹고 있다.

3.1.5. 왕관두더지

3.1.6. 구름게코

3.1.7. 꿀꾸리

3.1.8. 풀피리벌레

3.1.9. 잎새달

3.1.10. 숨꼬리

3.2. 식물

3.2.1. 벨로디

3.2.2. 달둘레

설명: 빛을 내는 아름다운 꽃으로 과거에는 길에 심어 밤길을 헤매지 않도록 이정표로 사용하기도 했다.
채집방법: 달빛을 받아 활짝 핀 달둘레의 씨앗을 건드려 모두 날린 후에 채집 가능.

3.2.3. 소망꽃

3.2.4. 구름꽃


[1] 크기나 전체적인 색이 다르면 모를까 마녀 꽃처럼 겨우 몇 픽셀 차이가 나거나 호박 강아지나 폼폼같이 특정 방향의 모습에서만 보이는 차이점이 있는 개체들도 존재하니 자세히 관찰하자. [2] 얼리 엑세스 기준, 한 굴에서 최대 3마리까지만 볼 수 있다. [3] 몽시리 근처에 다가간 후에 조금 먼 곳으로 떨어지면 몽시리가 따라오는 데 후에 굴과 떨어진 몽시리가 초조해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4] 왼쪽에 있는 몽시리가 특이한 개체이다. [5] 파일:황금강아띠.png [6] 하지만 연구과제 중에 머리를 쓰담아야 하는 과제가 있다(...) [7] 기절 상태가 되면 10초가량 조작 불능은 물론, 기절 직전에 뽑은 만드라고라는 도망쳐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