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る力を実践で鍛える DS眼力トレーニング
Flash Focus: Vision Training in Minutes a Day
1. 개요
한국닌텐도 소개 페이지(아카이브)5가지 안력을 테스트하는 닌텐도 DS 게임. 제작사는 반다이 남코 홀딩스.
이 게임을 한다고 해서 시력이 좋아지는건 절대 아니다. 소개 영상에서도 시력 향상에는 도움이 안된다고 직접 언급하며 눈의 나이는 시력을 측정하는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2. 코너 목록
2.1. 오늘의 맞춤형 트레이닝
하루에 한 번 테스트할 수 있다. 이 트레이닝을 하기 전에 눈연령을 측정하는 테스트가 있는데, 이 테스트를 바탕으로 트레이닝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최고로 우수한 눈연령은 20세를 기준으로 한다. 그러나 대충 하면 3~40대로, 최악의 경우 50대 이상으로 측정된다(...).
총 4가지 트레이닝이 출제된다.
2.2. 선택형 트레이닝
난이도는 보통과 어려움이 있으며, 보통 난이도를 우수한 성적(80점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어려움 난이도가 해금된다.참고로 하루하루 출석도장을 찍어야만 다음 단계가 해금된다.
2.2.1. 기초 트레이닝
말 그대로 기초적인 단계를 측정하는 테스트이다.- 상자추적 : 눈으로 O가 들어있는 상자를 눈으로 쫓는 기초 트레이닝. 3개 중 한 상자에 O가 들어가는데, 이 상자가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O가 들어있는 상자를 눈으로 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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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숫자 : 순간적으로 보인 순자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기초 트레이닝. 화면에 숫자가 잠깐 표시되는데, 이때 화면 아래의 번호판을 터치해서 눈에 보이는 숫자를 입력한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숫자가 적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숫자가 여덟 자리 수로 나타나고 금방 사라진다.
- 방향찾기C : 화면에 보이는 3개의 C가 가리키는 방향을 한눈에 파악하는 기초 트레이닝. 위 화면 어딘가에 상하좌우 중 어느 한 방향을 가리키는 C가 3번 랜덤으로 표시된다. 이때 각각의 C가 어느 방향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표시된 순서대로 C의 방향을 터치하면 된다.
- 주변C : 가운데와 주변의 C를 동시에 보는 기초 트레이닝. 아래 화면의 가운데와 그 주변에 C가 잠깐 표시된다. 이때 가운데에 고정되어 있는 C와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 C를 찾아서 가운데와 방향이 같은 C가 표시된 위치를 터치하면 된다.
- 연속터치: 아래 화면에 나타나는 □를 재빠르게 터치해서 없애는 기초 트레이닝. 아래 화면에 나타나는 □를 재빠르게 터치해서 없애 나간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 사라지는데, 이 □가 표시되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기초 트레이닝 중 난이도가 가장 높다.
- 알파벳세기 : 이동하면서 계속 바뀌는 알파벳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기초 트레이닝. 위 화면에 표시되는 문제를 확인한 후 다양한 알파벳이 모양을 바꾸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이때 문제에 출제된 알파벳의 개수를 센다.
- 순간기호 : 다양한 기호 속에 섞여있는 O를 한눈에 구분하는 기초 트레이닝. 아래 화면에 다양한 기호가 잠깐 표시되는데, 이때 O가 나타난 위치를 터치한다.
- 카운트 C : 문제에 제시된 C의 개수를 한눈에 파악해야 하는 기초 트레이닝. 위 화면에 표시되는 문제를 확인한 뒤 화면 곳곳에 여러 방향을 가리키는 C가 표시되는데, 이때 문제와 같은 방향의 C가 총 몇 개 있는지 센다.
- 상하C : 위아래 화면의 C를 동시에 보는 기초 트레이닝. DS 위아래 화면에 C가 각각 1개씩 잠깐 표시되는데, 이때 2개의 C가 같은 방향이면 O를, 다른 방향이면 X를 터치하면 된다. 그냥 잠깐 나타나는 것만 확인하고 같은 모양이다 싶으면 O를, 아닌 것 같으면 X를 터치해도 끝나기 때문에 기초 트레이닝 중에 난이도가 가장 낮다.
- 숫자터치 : 기초 트레이닝 테스트의 마지막. 아래 화면의 패널을 순서대로 터치하는 기초 트레이닝. 아래 화면에 1부터 20까지 숫자가 뒤섞여 있는 패널이 표시된다. 1부터 20까지 차례대로 패널을 터치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 패널이 표시되는데, 다시 1부터 순서대로 터치해야 한다. 제한 시간을 넘기면 게임이 종료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되도록 많이 터치해야 한다. 이 문제까지 가려면 하루하루 도장을 찍어서 해금해야 한다(...). 여담으로 연속터치와 마찬가지로 눈과 손의 협응동작을 측정하는 트레이닝인데, 맞춤형 트레이닝에 이게 뜨면 행운이다. 연속터치보다 난이도가 매우 낮기 때문이다.
2.2.2. 스포츠 트레이닝
스포츠 게임으로 측정하는 안력 테스트. 위의 안력들을 복합적으로 측정하는 테스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딱딱하기만 한 기초 트레이닝보다 그나마 재미있다.* 야구 : 야구의 배팅을 소재로 한 스포츠 트레이닝. 투수가 던진 공을 터치해서 친다. 공이 베이스 위의 오렌지색 프레임을 통과할 때 적절한 타이밍에 터치해야 된다. 가끔 커브볼, 역회전볼, 강속구가 날아온다. 100점을 맞으려면 모든 투구를 홈런으로 받아쳐야 한다. 뭐 이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오렌지색 프레임이 최대 넓이 고정 상태로 시작하며 던지는 변화구에 포크볼, 너클볼, 슬라이더가 추가된다. 뒤에 추가되는 관객들은 덤.
- 권투 : 권투의 펀치 패드 훈련을 소재로 한 스포츠 트레이닝. 트레이가 내미는 펀치 패드를 터치한다. 화살표가 나타나면 그 방향으로 슬라이드해서 트레이너의 공격을 피해야 한다. 100점을 맞으려면 모든 펀치를 클린히트(패드 정중앙에 히트)해야 한다. 진짜로 권투하는 느낌이라서 약간의 스릴도 느껴진다.
- 탁구 : 탁구의 랠리를 소재로 한 스포츠 트레이닝. 상대 선수가 보내는 공을 받아넘긴다. 라켓은 슬라이드하면 움직일 수 있다. 상대 선수는 실수를 하지 않으며, 40번 받아넘기면 랠리가 끝난다. 공 자체는 라켓만 가져다 대도 잘 넘어가지만 앞으로 스매시를 날리면 팡! 하는 큰 소리가 난다. 물론 상대 선수는 다 받아낸다(...). 자주 세게 치다 보면 상대 선수가 스매시를 날리는 시점이 더 빨리 온다. 스매시를 스매시로 받아내면 함성이 들린다. 어려움에서부터는 공이 커브를 그리며 날아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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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 농구의 패스 코스를 소재로 한 스포츠 트레이닝. 흰 유니폼을 입은 같은 편 선수가 나타난 위치를 확인한 뒤 선수들의 모습이 그림자로 바뀌면 같은 편 선수를 모두 터치한다. 빨간 유니폼을 입은 상대편 선수를 터치하거나 제한 시간을 넘기면 실수 처리된다. 스포츠 트레이닝 중 가장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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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 배구의 스파이크를 소재로 한 스포츠 트레이닝. 토스된 공이 오렌지색 프레임 안에 들어왔을 때 공을 터치하여 스파이크한다. 스파이크한 공을 상대가 블로킹하면 실수 처리된다. 100점을 맞으려면 모든 스파이크를 클린 히트해야 한다.
- 축구 : 축구의 패스와 슛을 소재로 한 스포츠 트레이닝. 아래 화면의 공을 차고 싶은 방향으로 슬라이드하고 흰 유니폼을 입은 같은 편 선수에게 패스를 한다. 골대에 오렌지색 프레임이 표시되었을 때가 슈팅 찬스다. 오렌지색 프레임을 향해 공을 차면 되며, 제한 시간을 넘기면 실수 처리된다. 패스든 골이든 성공만 하면 10점으로 쳐주니 골대로 차기 영 아니다 싶으면 같은 편 선수에게 넘겨주어야 한다. 공의 위치에 따라 가속을 하거나 속도를 늦춰주기도 하니 더 안정적이기도 하다.
- 미식축구 : 미식축구의 러닝을 소재로 한 스포츠 트레이닝. 상대 선수가 플레이어를 향해 차례차례 돌진해 오는데, 좌우로 슬라이드해서 달려드는 상대 선수를 피한다. 상대 선수에게 태클을 당하면 실수 처리된다.
3. 눈 스트레칭
게임과 테스트를 계속 진행하다 보면 뜨는 코너.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만든 코너로 추정된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1. 목 스트레칭 : 목을 천천히 크게 돌리고 좌우로 번갈아 2번씩 돌린다.
2. 눈 스트레칭 : 목은 그대로 두고 눈만 움직이는 코너. 위-아래-오른쪽-왼쪽 순으로 3번 버티고 다시 한번 하는 순서이며, 이후 오른쪽-왼쪽으로 눈알을 돌리는 순서로 진행된다.
3. 깜빡 스트레칭 : 눈을 꼭 감고 1초에 1번씩 총 10번 눈을 깜빡인다.
눈 스트레칭을 한다고 눈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