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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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41D9><colcolor=white,#2d2f34> 품종 | 술래 / Sullae |
학명 | insomnium urna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어둠 |
체형 | 드라코 |
타입 | 호리병 드래곤 |
평균 키 | 2.5~2.8m |
평균 몸무게 | 70~9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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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호리병처럼 생겼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어둠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악한 기운이 가득한 호리병 속에서 태어난 호리병 드래곤
바닥에 놓인 노란 호리병 하나가 뚜껑을 열었다.
열린 호리병에서 액체로 뒤덮인 술래가 모습을 드러냈다.
"킥킥킥. 드디어 오늘이야, 달맞이가 왔다고!"
술래는 호리병을 들어올려선 테이머와 드래곤이 있는 광장으로 향했다.
"곧 있으면 다들 잠에 들겠지? 내 기운으로... 달맞이 내내 악몽을 꾸게 될 것이야!"
모두가 잠에 들기 시작하고, 하나 둘 불이 꺼지자, 술래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호리병을 기울였다. 호리병속에서 악한 기운을 아래로 쏟아내었다. 악한 기운이 비처럼 쏟아졌고, 이 기운을 맞은 집의 창문 사이로는 몸을 뒤척거리며 악몽을 꾸는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래! 다들 악몽을 꾸는거야!!!"
ㅡ 딸랑.
한창 괴로워하는 이들의 얼굴을 보고 즐거워하던 찰나, 방울 소리가 울려펴졌다. 자신을 쫓는 강강이 온 것이다. 강강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나 술래의 귓가에 강강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이놈, 술래야, 어디있느냐. 이번엔 놓치지 않는다!"
"이런! 일단 후퇴다!"
술래는 화들짝 놀라며 뚜껑을 열고 호리병 안으로 급하게 숨어들었다. 강강이 항상 자신의 뒤를 쫓고 있음은 알고 있었으나, 자신의 위치를 알고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더 많은 이들을 악몽에 빠지게 할 작정이었지만, 당분간 호리병 안에서 강강이 쫓아올 수 없을 정도로 치밀한 계획을 짜야겠다고 결심했다.
바닥에 놓인 노란 호리병 하나가 뚜껑을 열었다.
열린 호리병에서 액체로 뒤덮인 술래가 모습을 드러냈다.
"킥킥킥. 드디어 오늘이야, 달맞이가 왔다고!"
술래는 호리병을 들어올려선 테이머와 드래곤이 있는 광장으로 향했다.
"곧 있으면 다들 잠에 들겠지? 내 기운으로... 달맞이 내내 악몽을 꾸게 될 것이야!"
모두가 잠에 들기 시작하고, 하나 둘 불이 꺼지자, 술래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호리병을 기울였다. 호리병속에서 악한 기운을 아래로 쏟아내었다. 악한 기운이 비처럼 쏟아졌고, 이 기운을 맞은 집의 창문 사이로는 몸을 뒤척거리며 악몽을 꾸는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래! 다들 악몽을 꾸는거야!!!"
ㅡ 딸랑.
한창 괴로워하는 이들의 얼굴을 보고 즐거워하던 찰나, 방울 소리가 울려펴졌다. 자신을 쫓는 강강이 온 것이다. 강강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나 술래의 귓가에 강강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이놈, 술래야, 어디있느냐. 이번엔 놓치지 않는다!"
"이런! 일단 후퇴다!"
술래는 화들짝 놀라며 뚜껑을 열고 호리병 안으로 급하게 숨어들었다. 강강이 항상 자신의 뒤를 쫓고 있음은 알고 있었으나, 자신의 위치를 알고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더 많은 이들을 악몽에 빠지게 할 작정이었지만, 당분간 호리병 안에서 강강이 쫓아올 수 없을 정도로 치밀한 계획을 짜야겠다고 결심했다.
3. 등장 장소
스페셜 | |
이달의 알 | X |
코드 | X |
이벤트 | O |
기타 | X |
4. 진화 단계
알 |
노란 호리병이다. 악한 기운들이 호리병 근처로 모여든다. 호리병 속의 술래가 호리병의 뚜껑을 열면, 근처를 맴돌던 악한 기운이 호리병으로 빨려들어간다. 악한 기운을 충분히 모으면 호리병을 깨고 나온다.
해치 |
호리병을 깨고 나온 술래는 기운을 잃어버린다. 기운을 잃은 술래는 세상 밖에 처음 나와 정신 없어 하다가, 자신의 호리병이 깨진 것을 보고서 놀라, 작은 손으로 호리병 조각을 붙여보려고 한다. 그러나 악한 기운 없이는 조각을 붙일 수 없다.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조각들을 보고 허탈함을 느낀다. 하지만 호리병 없이 살아갈 수 없음을 알고 있으므로, 호리병을 원상태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해츨링 |
온 곳을 돌아다니며 떠돌아다니는 악한 기운을 담는다. 술래가 손에 들고 있던 호리병의 뚜껑을 열면 검고 사악한 기운들이 자연스럽게 호리병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호리병 내부는 한계를 알 수 없을 만큼 깊고 거대하여 무한정 악한 기운을 담을 수 있다. 얼마나 담던지간에 호리병의 무게도 변함없다. 기운이 많아질 수록 술래도 성장하고, 술래가 성장함에 따라 호리병도 완전한 모습을 갖춘다.
성체 |
보름달이 뜬 밤, 술래는 악한 기운을 퍼뜨리기 위해 비행한다. 술래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달맞이 때 자신이 모아두었던 악한 기운에 괴로워하는 테이머와 드래곤의 표정을 보는 일이다. 술래가 퍼뜨리는 기운을 맞으면, 달맞이 때 내내 악몽을 꾸게 된다. 완전한 호리병에 든 술래의 기운은 강력하여 누구도 악몽에서 벗어날 수 없다.
강강이 쫓아오고 있음을 눈치챈 술래는 액체로 이루어진 몸을 변화시켜 재빨리 호리병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호리병만 남아있다면, 강강을 피해 숨어있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술래는 테이머의 성향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간혹 드물게 테이머의 선한 의지를 따라 호리병으로 오히려 악한 기운을 정화하는 술래의 모습도 발견된다.
강강이 쫓아오고 있음을 눈치챈 술래는 액체로 이루어진 몸을 변화시켜 재빨리 호리병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호리병만 남아있다면, 강강을 피해 숨어있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술래는 테이머의 성향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간혹 드물게 테이머의 선한 의지를 따라 호리병으로 오히려 악한 기운을 정화하는 술래의 모습도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