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교통체계 | ||
<colbgcolor=#C11A20> 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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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역 |
도로 | 고속도로 | 광주대구고속도로( 순창IC) |
국도 | 13번 국도, 15번 국도, 21번 국도, 24번 국도, 27번 국도, 29번 국도 | |
지방도 | 49번 지방도, 55번 지방도, 717번 지방도, 729번 지방도, 792번 지방도, 897번 지방도 | |
버스 | 시내버스, 고속(시외)버스 | 순창군 농어촌버스, 순창공용버스정류장 |
전북특별자치도의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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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
인접한 정읍시, 남원시, 임실군과 다르게 철도가 통과하지 않는다. 다만 일제강점기 때 광주에서 출발하여 담양을 거쳐 순창을 지나 남원 혹은 곡성으로 이으려는 전남선 계획이 있었고 공사를 위한 노반까지 닦아놓았는데 제2차 세계 대전 공수물자 충당을 위해 깔아놓은 철도를 다시 걷어가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대신 그 흔적이 순창의 가잠로, 향가로, 향가터널 등에 남아있다. 네이버나 다음 항공지도에 노반의 흔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으므로 참고.하지만 2017년이후,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함께 추진중인 달빛철도가 계획되고 착공 추진되고 있어서 계획상으로 순창을 관통함으로써, 추후에 광주송정, 동대구발 순창역으로 부활할 예정이다.
2. 도로
전북도내 남부지역 동서간 교통망 개선을 위한 남원-정읍간 동부내륙국도와 김제시 새만금-남원간 새만금지리산고속도로를 추진중에 있지만 갈길이 순탄치 못하고 있다.2.1. 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가 군 남쪽을 동서로 관통하며 읍내에 순창 나들목이 있다.2.2. 국도
- 13번 국도: 24번 국도와 중첩되었다가 괴정삼거리에서 분기하여 동계면을 거쳐 임실군으로 향한다. 시골길을 국도로 승격시킨 터라 선형도 나쁘고 확장같은 건 없다.
- 15번 국도: 미개통구간을 제외하면 풍산면-인계면 구간이 27번 국도와 중첩된다.
- 21번 국도: 동계면소재지가 실질적인 기점이다. 인계, 구림을 거쳐 밤재를 넘어 쌍치로 가고 다시 개운치를 넘어 정읍으로 간다. 13번 국도 관내 구간과 같은 케이스로 확장같은 건 없으며, 밤재와 개운치 등 험준한 고개들이 있다. 그나마 개운치를 넘는 도로가 왕복 2차로이긴 하지만 터널이 뚫리면서 훨씬 오가기 편해졌다.
- 24번 국도: 순창의 간선국도 중 하나로 동서로 관통한다. 담양에서 넘어와 순창읍내를 우회하여 남원으로 간다. 담양에서 순창읍내까지는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다. 이 국도를 통해 순창에 영향을 주는 양대 도시인 광주와 남원으로 갈 수 있다.
- 27번 국도: 순창의 간선국도 중 하나로 남북으로 관통한다. 곡성군 옥과면에서 넘어와 순창읍내를 우회하여 인계를 거쳐 임실군 강진으로 향한다. 전주로 가는 길임에도 옥정호 등의 험준한 지형에 막혀 확장이 지연되었다가 16년만인 2012년에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
- 29번 국도: 담양에서 넘어와 쌍치면을 관통한 뒤 21번 국도에 합류하여 정읍으로 향한다.
이 고장의 간선 국도는 순창읍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통하는 27번 국도와 동서로 통하는 24번 국도. 27번 국도는 전주시로 통하며, 24번 국도는 남원시 및 담양군, 광주광역시로 통하는데, 보통 27번 국도를 타는 교통량보다 24번 국도를 타는 교통량이 더 많다. 전주보다 남원, 광주와 교류가 더 많은 편이다.[1]
2.3. 지방도
3. 버스
3.1.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순창공용버스정류장에서 고속버스,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일단 광주행, 전주행 시외버스 배차 횟수는 둘이 서로 비슷한 편.3.2. 농어촌버스
임순여객이 유일하다. 남원시 260번 버스가 순창군 동계면에 진입하기도 한다.이 지역에서 버스를 타는 경우 교통카드 사용자 한정 관내 1000원 단일요금이며 현금을 사용하거나 임실군, 담양군, 정읍시로 가는 경우 추가 요금이 있었으나 2023년 8월부로 군계외 일부지역의 시계외요금을 순창군에서 보조하여 교통카드로 이용시 950원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절대 군계내외 전구간 단일요금제가 아니다.
단 보조금을 받기 위한 교통카드 사용방법이 일관되지도 않고 극히 까다로우니 반드시 승차시에 기사님에게 행선지와 요금을 문의하고 확인후 방법에 따라야 보조금지원을 받아 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곡성군내버스처럼 1000원을 내거나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보조금을 받을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할것. 이처럼 복잡한 절차는 승객과 기사 양측 모두 번거롭고 신경쓰이는 일인데 심지어 23년 9월 하순에도 이런 변화된 보조금지원책을 아는 관내 주민들은 매우 드물다. 관내만 다니는 분들은 관계도 없기는 하지만. 카드단말기 프로그램개발비로 수억원을 사용하였다는 후문. 정작 일년 버스요금 수입액도 수억원 정도밖에 안 되는데, 군내터미널이나 버스내에도 이에관한 일체의 내용소개도 없고 군청도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지도 않는다. 면민회보에는 계속 게시하고 있지만 이를 보는 버스이용자(주로 노약자, 학생, 외국인 이주근로자, 여행객)가 별로 없다는 게 맹점. 버스터미널에는 구간별 요금이 제도 시행 이전과 똑같이 게시되어 있어서 더욱 혼동스럽게 한다. 옆동네 곡성의 터미널 매표창구에는 군내버스 전구간에 1000 원 내고 타라고 게시문이 있는 것에 비하면 이는 겉으로만 보면 소인배다운 행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와 관련 군정의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순창군내버스는 독자적으로 운행되는게 아니고 임순여객 단일회사가 주로 임실과 순창을 주로 하여 인근 시군을 운행하니 임실군과 운행사와 인근 시군지자체(정읍, 담양)와도 협의를 해야하니. 이 과정에서 주요 문제는 예산문제이겠지만 그래도 순창-정읍간 7450원의 요금을 보조금을 받아서 950원으로 이용할수 있으니 절차를 잘 따라서 이용하길. 단 23년 9월 하순 현시점에 버스기사분들이 보조금정책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알려주지 않고 구간요금을 요구하니 잘 대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