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순살국어}}} | |
본명 |
이해준 |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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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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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
링크 | 유튜브 |
구독자수 | 36,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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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강의 스타일
2.1. 비문학
모든 문장마다 해야 하는 생각을 손으로 다 쓰세요. 그리고 연결하세요.
순살국어의 모든 비문학 영상을 한 줄로 요약하면 '앞 문장의 내용으로 뒷 문장을 읽어서 연결하고 요약해라'다.
이를 통해 긴 지문의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는 데에 초점을 둔다. 지문 분석에 대한 중요도를 역설한다는 점에서는
김동욱(강사)과 유사한 점이 많지만, 지문에 대한 이해는 덜 중요하게 가르친다. 이해하는 것보다 눈앞에 닥친 지문의 내용을 요약해서 문제를 풀어내는 것을 강조한다. 이는 기술 지문 독해법에서 잘 드러나는데, 지문의 내용을 그림으로 도식화시켜 이해하는 것을 지양한다. (텍스트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그림으로 변환하냐고 한다.)
지문을 읽을 때 '연결'이 제대로 되었다면, 대부분의 일치형/추론형 문제는 쉽게 풀리고 <보기>에 적용하는 문제는 다소 복잡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렇기 때문에 비문학을 푸는 시간이 10분이라면, 지문을 읽고 요약하는 데에 5분 + 쉬운 문제들을 푸는데에 3분 + 킬러 문제를 푸는데에 2분 정도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2.2. 문학
문학은 단순하고 빠르게 읽는 것을 강조하는데, 이를 위해 'EBS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을 거의 모든 비문학 영상마다 말한다.
'비문학은 이렇게 풀어야 한다 - 그런데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풀기가 힘들다 - 따라서 문학은 빨리 풀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EBS를 열심히 해야 한다'의 레파토리다.
'비문학은 이렇게 풀어야 한다 - 그런데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풀기가 힘들다 - 따라서 문학은 빨리 풀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EBS를 열심히 해야 한다'의 레파토리다.
EBS와 개념어, 고전시가만 제대로 공부한다면 나머지 문제는 비문학의 하위 호환이라 설명한다.
3. 여담
- 굉장히 가혹하게 팩트폭행을 한다. 강의영상보다 이런 '동기부여' 영상이 조회수가 높은데, 일반적인 동기부여가 '꿈과 목표는 노력으로 이루어야 한다. 그러니 열심히 공부하자'라면 순살국어는 '내가 이렇게까지 X도 없고, 다른 것도 못하는 사람인데, 그럼 이거라도 열심히 해야 하지 않나?' 같은 느낌이다.
- 네이버 카페에서 학생들이 기출분석한 것을 2달 동안 무료로 피드백하다 현재는 그만두었다.
- 국어인강을 맹목적으로 보는 것을 비판한다. 아무 생각없이 팔짱끼고 강의들을 거면 듣지 말라는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