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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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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이름의 기원이 된 수퍼 룸 |
スーパーホテル
1996년에 설립된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 체인. 일본 전역은 물론, 베트남과 미얀마에도 해외 지점을 두고 있다. 본사는 오사카시(市)에 있으나, 1호점은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 개업했다.
전자 키를 이용한 무인 체크인이 특징이고, 체크아웃은 따로 없다. 그만큼 비밀번호 까먹으면 큰일난다[1]. 숙박비는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체로 1인실이 7~8000엔 정도 수준이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박당 3,500엔~4,500엔에 싱글룸을 잡을 수도 있는데 주말은 차라리 캡슐호텔로 피신하는 게 낫다. 사진에서 보이는 수퍼 룸은 방 하나에 세 명을 욱여넣는 시스템. 여타 호텔의 3인실보다 저렴하긴 하다.
온천이 부설되어 있거나, 로하스 스테이라는 웰빙 서비스를 하는 지점도 있다. 당연히 값은 그만큼 오른다.
입구에서 베개 및 어메니티를 골라서 들어갈 수 있으며, 조식이 기본적으로 무료 제공된다. 주로 간단한 일식 반찬들이 나오는 편이고, 발뮤다 토스트기가 많이 보인다. 메뉴는 지점마다 약간씩차이지는 듯. 몇몇 지점은 첫 숙박객에게 무료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1]
폰으로 찍어둘 것을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