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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0:38:29

수중의 열쇠 밀실사건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소노코의 위험한 여름 이야기 수중의 열쇠 밀실사건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2

1. 개요2. 용의자3. 사건 경위
3.1. 피해자3.2. 범인
4. 트릭5. 기타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155화/한국판 3기 4화. 19990802/20050512. 한국판으로는 물속의 열쇠 밀실사건으로 방영되었다.

2. 용의자

3. 사건 경위

어느날 모리 코고로 코난을 데리고 부모의 간섭이 싫어서 뛰쳐나왔던 대학생 시절때 하숙했던 히카리장에 갔지만 히카리장은 어느새 히카리 맨션이라는 이름으로 개장공사를 한 상태였다. 그런데 사실 히카리 맨션에 온 이유는 주인장인 소다 미츠에한테서 마코토가 우울하다는 말을 들어서 상담을 해주려는 것이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마코토가 오지 않자 그가 사는 방을 열고 들어가기로 했지만 복도에서부터 크레용으로 낙서가 되어 있었고, 화장실에는 마코토가 손목을 그어 자살한 듯한 모습의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3.1. 피해자

이름 소다 마코토(박진수)
나이 22세
신분 죠난대학 공학부 건축학과 4학년생.
가족관계 할머니 소다 미츠에(전광순)
사인 화장실에 왼쪽 손목에 동맥이 절단
죄목 절도, 횡령, 작물취득

3.2. 범인

이름 키도 요시히코(임성호)
신분 죠난대학 의학부 4학년 의대생
나이 22세
살인 인원수 1명
동기 입막음
혐의 살인, 절도, 횡령, 작물취득

공대생 소다 마코토가 의대생 키도 요시히코를 꼬드겨서 같이 죠난대학병원에서 수면제를 빼돌려 팔아오다가 마코토가 범행을 그만두고 싶다고[1] 해서 코고로 일행이 온다는걸 알고 이를 발설했다가는 요시히코도 처벌을 면치 못할거 같아서 마코토를 살해했다. 코고로가 요시히코에게 너 이 자식! 이라고 외쳤고 마코토의 할머니 미츠에가 요시히코에게 따귀를 날렸으며 이후 코고로가 마코토씨는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큰 결심을 했을 겁니다. 지금 말해봤자 이미 늦었지만 사람 목숨이라는 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거워! 그 무게를 형무소 안에서 뼈저리게 느껴라.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말이다.[2]라고 그를 일갈했으며 이후 요시히코는 검거되었다.

4. 트릭

장수풍뎅이를 이용했다.

5. 기타


[1] 요시히코에게 같이 그만두자는 말을 했는지는 불명. [2] 한국판 : 박진수는 아마도 자기가 한 일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 마음을 바꿔먹었을 겁니다. 이제 와서 이런 말 해봐야 소용이 없겠지만 사람의 목숨이라는 건 네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것이다. 그 소중함을 감옥에 가서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라! 물론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