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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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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있는 역대 시즌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1. 개요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역대 유니폼을 정리한 문서.남자 프로배구, 나아가 프로 스포츠 전체를 통틀어서도 유니폼이 굉장히 촌스럽고 멋이 없기로 유명했다. 성남 FC의 일화 천마 시절 유니폼,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유니폼 등과 비견될 정도. 그나마 2021-22 시즌 이후로는 디자인이 좀 나아진 편이다.
2. 2006-07 시즌
3. 2007-08 시즌
준프로로 가입하기 전 마지막 유니폼.
4. 2008-09 시즌
준 프로 원년시즌 유니폼으로, 첫 25연패를 기록했던 시절의 유니폼이다.
5. 2009-10 시즌 ~ 2011-12 시즌
2009-10 시즌부터 2011-12 시즌까지의 유니폼. 그나마 괜찮았던 디자인과 바지 밑단의 문구[1]로 호평을 받았지만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흑역사 처리된 비운의 유니폼이며 이 유니폼 시절 사상 첫 봄배구를 맛보게 되었다.
6. 2012-13 시즌
2012-13 시즌 유니폼으로, 디자인도 혹평을 들은데다가 두 번째 25연패를 겪은 시기여서 더 평이 안 좋은 유니폼이다.
7. 2013-14 시즌 ~ 2014-15 시즌
2013-14 시즌부터 착용했던 유니폼으로, 말 많았던 회색 대신 빨간색, 주황색으로 바뀌었으며 리베로 전용 유니폼은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압권은 빅스톰 엠블럼을 대체한 한글로 쓰여진 한국전력이다.
그러나 이 유니폼을 입고 창단 첫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과는 2:0으로[2] OK저축은행에 참패당하며 탈락.
8. 2015-16 시즌
2015-16 시즌을 앞두고 유니폼을 변경했다. 흰색/주황색에서 빨간색/남색으로 홈과 원정 색깔을 변경하고 검은 줄무늬를 넣었다.
9. 2016-17 시즌 ~ 2017-18 시즌
홈 | 원정 |
10. 2018-19 시즌
홈 | 원정&리베로 |
전반적인 디자인은 변하지 않았지만, 원정 유니폼의 색이 약간 밝아지고, 옆면의 줄이 사라진 대신 전체적으로 무늬가 추가되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4승 32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내는 바람에 흑역사가 될 가능성이 높은 유니폼이다. (더구나 원정에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천안 원정경기시 홈유니폼인 붉은색을 입는다.
11. 2019-20 시즌
홈 | 원정 |
가슴의 한국전력 글씨는 그대로이나, 전체적으로 유니폼이 홈 원정 가리지 않고 검은색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정확히는 원정 유니폼은 짙은 남색이기는 하나, 멀리서 보면 거기서 거기. 덕분에 검은색 유니폼을 홈 유니폼으로 삼고 있는 현대캐피탈과 천안에서 만나기라도 하면 상당히 헷갈린다. 다만 유니폼이 바뀌었음에도 팀의 성적은 바뀌지 않아 여전히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4]
그나마 리베로는 붉은색을 입는다.
12. 2020-21 시즌
홈 유니폼: 신영석 | 원정 유니폼: 박철우 |
기존의 검정 바탕 유니폼을 버리고, 18-19 시즌 유니폼을 단순화한 듯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가슴의 한국전력 글씨는 그대로라, 여전히 디자인은 구리다고 까이는 중이다. 그러나 이 유니폼을 입고 2020 코보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정규시즌에 들어가서도 4라운드 만에 직전 두 시즌에서 거뒀던 승수를 합친 10승을 기록하는 등 훨씬 나아진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무슨 영문인지 응원단장이나 마스코트 등은 가끔 이 유니폼이 아닌 이전 시즌인 19-20 시즌의 유니폼을 대신 착용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단 우리카드의 홈인 장충원정시 홈 유니폼을 착용해야 한다.
대한항공도 수원 원정가면 홈유니폼인 남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13.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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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서재덕) | Away ( 임성진) | Libero ( 장지원) |
역사상 최초로 기업명인 한국전력이 아닌 팀명인 빅스톰이 영문으로 전면에 새겨졌다. 평가는 대체로 호평으로, 구리기로 유명하던 한국전력 글씨를 빼버린 것만으로도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는 평. 단 완전히 빠지지는 않고 유니폼 뒷면으로 이동했다. 디자인 역시 한국전력 글씨를 제외하면 아무런 디자인도 없던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번개 모양의 무늬를 전면에 새기는 등 새로운 시도를 했다.
장충(우리카드), 대전(삼성화재) 원정 시에는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5]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고 5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데 이어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우리카드를 꺾고 창단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달성하면서 좋은 기억을 가진 유니폼으로 남게 되었다.
2022-23 시즌에도 동일한 디자인의 유니폼을 착용한다. 그리고 이 시즌에도 구단 최초로 2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작년에 이어 우리카드를 꺾으며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아쉽게도 챔피언결정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2차전에서 창단 첫 플레이오프 경기 승리를 기록[6]하며 한국전력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유니폼이 되었다.
14. 2023-2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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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신영석) | Away ( 임성진) | Libero ( 료헤이) |
전면의 VIXTORM과 후면의 한국전력 글씨, 등번호 폰트는 동일하나, 세부적인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우선 킷스폰서가 아식스에서 푸마로 변경되었고, 팀 엠블럼도 오른쪽에서 왼쪽 가슴으로 이동했다. 또한 유니폼에 새겨진 무늬가 크게 바뀌고 색감도 조금 더 어둡게 변경되었다. 평가는 대체로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나쁘지 않은데, 특히 빨간색 홈 유니폼의 어두워진 색감에 대한 호평이 많다.
[1]
진달래 필 때도 배구하자.
[2]
1차전 2차전 모두 파이널세트 끝에 탈락
[3]
색상 중복을 허용하는 국내 프로 종목은 야구 뿐이다. 야구는 공격 진영 수가 압도적으로 적게 그라운드로 들어오며, 공격과 수비 진영 장비가 확실히 다르기에 제제가 얕다.
[4]
수원 방문시 OK저축은행 KB손해보험도 홈유니폼인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해 경기를 치른다.
[5]
우리카드 파란색 삼성화재는 하얀색이었으나 이번시즌은 반대로 홈 파란색 어웨이 하얀색을 입는다.
[6]
한국전력은 이전에도 두 차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적이 있으나, 두 번 모두 2승을 먼저 내주고 패퇴하며 아직까지 플레이오프 승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