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웹소설 수라전설 독룡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1]2. 진자강(주인공)
운남의 약문중 하나인 백화절곡의 후예. 운남의 독문인 지독문의 습격에 의해 부모님을 잃고 자기 자신은 오채오공[2]에 물리지만 악착같이 오채오공의 독주머니를 뜯어먹어서 목숨은 부지한다. 후에 할아버지가 화정단심환을 먹여서 독이 퍼지는 걸 막았지만 그로 인해 무공을 배우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3] 하지만 그 상태에서도 자신의 원수인 지독문 망료의 다리에 오채오공의 독을 꽂고 할아버지와 도망친다. 하지만 그 후 다시 잡히게 되고 온갖 실험끝에 어떤 독이든 흡수할 수 있는 특이체질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탈출, 복수를 꿈꾸게 된다.사용하는 무공은 다음과 같다.
- 오송문의 비기 비선십이지[4]
- 보삼문의 도법 대갈호기
- 지풍 분수전탄
- 기 운용법 광혈천공[5]
- 심법 옥허구광 오뢰합마공[6]
- 촌경[9]
- 독문무공 수라진경 멸세혼[10]
- 섬절[11]
- 천조섬절[12]
사용하는 무기는 다음과 같다.
- 최강의 독 수라혈[13]
- 탈혼사[14]
- 수라경[15]
3. 정파
3.1. 무림맹주 '해월진인'
원래 연맹은 공동의 적이 있어야 하나 그런것 없이 단신으로 장강을 따라 장강검문을 조직하고 무림총연맹을 만들어 맹주가 되고 사파를 북쪽으로 몰아내고 의와 협 중심이던 강호를 이익이 기반이 되는 강호로 만든 장본인. 사실 애초에 약문이 멸망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로는 독문과 약문의 이권싸움이었기 때문에 해월진인은 무림을 망친 장본인으로 꼽힌다. 천하제일인이며 무당파 출신으로 상대방의 속마음을 꿰뚫어보는 '황금공주'라는 눈의 보유자이다. 첫등장은 백리중이 맹주실에 갔을 때 혼자 약초를 빻아서 영약을 만드는 장면에서 등장. 후에 백리중에게 전 와이프[16]의 잘린 팔을 보여주는 등 기괴한 짓을 일삼는다.그러나 사실은....[17]
3.2. 장강검문
원래는 무림을 망친 일명 '아귀왕'[18]을 잡기 위해 만들어 졌으나 후에 몇몇이 타락하여 떨어져 나가게 된다. 제일 마지막까지 남궁세가[19], 형산파, 무당파가 남는다.후에 소금부족사태때 소금을 차지하기 위해 현교의 고수들을 끌여들여 배를 강탈하나 백리중과 사파의 고수[20], 현교의 고수들의 배신으로 인해 죽게 된다.[21]
3.3. 백리중 일파
3.3.1. 백리중
무림을 손에 넣으려는 인물. 정파의 상징적인 인물이지만 사실 쓰레기이다. 자신의 부인[22]을 무공[23]을 얻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그 후 그녀의 가문을 몰락시키고 협의 대명사가 된다. 하지만 모든 구결을 얻는데에는 실패, 반쪽짜리만 익혀 결국은 옥허구광 오뢰합마공 최대의 단점인 겁살마신에 잡아먹힌다.[24]3.3.2. 망료
이 소설, 웹툰 최고의 또라이이자 광인지독문의 장로였으나 진자강한테 두 다리를 잃고 복수심으로 진자강을 실험체로 쓴다. 하지만 그가 원하는건 진자강의 죽음이 아닌 진자강이 고통을 받는 것이었고 계속 살려는 둔다. 독을 먹이면서 총명탕을 먹여 감각을 살아있게 했고 진자강의 오른다리를 부서뜨린다.[25]
후에 진자강이 폐광에 갇힌채로 폐광이 무너지자 자신 역시 미치나 진자강이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무림총연맹으로 가서 후에 진자강에게 안겨줄 최고의 복수를 꿈꾼다.[26] 그러기 위해 지독문을 약화시키고 백리중을 돕는다.
초반에는 약소문파의 장로로서 무공이 약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하게 상승되어 후반에는 무시 못할 고수로 군림한다
3.3.3. 심학
원래는 어느 상단의 회계였으나 백리중의 군사가 된다. 백리중은 그를 범인의 시각을 알기 위해서 사용하나 오히려 백리중이 선을 넘지 않도록 적절하게 막는 방파제같은 역할을 했다.[27]3.3.4. 백리권
백리중의 형의 아들이나 무재를 원해 형을 몰래 죽이고 양자로 들인다. 삼룡사봉중 하나인 묵룡이고 영봉인 제갈연과 사랑하는 관계. 후에 사랑에 눈이 멀어 제갈연을 죽인 범인을 진자강으로 생각, 복수를 하려고 한다.[28]3.4. 소림사
무림에서 가장 강력한 무리중 하나이며 무력으로 상대방을 굴복시켜 회개시키는 절복종이 지금은 우위를 점하고 있다.3.4.1. 대불 범본
소림사의 방장으로 매우 큰 덩치이다. 금강불괴의 경지에 올랐으며 원래 소림사의 중들은 전부 몸이 단단해지는 철포삼을 익히나 도문이라는 약점 부위를 알면 파훼할수 있다. 그런데 금강불괴에 오르면 자연스럽게 그 부분이 스스로를 폐하여 약점이 사라지게 되는데 범본의 도문은 자신의 그곳이었다.[29] 그래서 진자강이 그를 쓰러뜨릴때 매우 고생을 해야 했다. 아귀왕이 어릴 적 길러주었고 그의 무재를 알아보고 그를 소림사로 보내었다. 소림사가 정의를 위하는 척 하지만 사실은 아귀왕의 손아귀에 놀아나게 하는 장본인으로, 이 소설 세계관 내에서 주인공을 제외하면 최강자이다.3.4.2. 범몽
수호승 중 한명으로 해월진인의 폐관 이후 그를 찾다가 진자강을 통해 그를 찾을 계획을 세우고 진자강에게 접근한다. 애초에 좋은 감정이 있던 것도 아니므로 그를 죽이려 했고. 진자강을 죽이려는 종남파의 인자협 불기, 빈의관의 영현사와 만나서 배 위에서 진자강과 함께 서로를 죽이는 혈투를 벌인다.[30]3.4.3. 무각대사
어릴적 마교도를 전부 죽이겠다며 혼자 3000명이 넘는 마교도를 죽이지만 결국 패하여 치열형을 선고받고 팔다리를 잃는다. 그래도 매우 고수이며 진자강을 싫어했으나 후에 범본을 막아달라고 부탁을 하고 후에 다시 진자강이 선을 넘을시 막을 인물을 만들겠다며 진자강을 찾아온 젊은이 중 한명을 제자로 삼는다.3.4.4. 일유혈마
무각대사를 막아낸 인물로 그를 소림사로 끌고가 어떤 처분을 내리겠냐고 묻고 그에게 당시 방장 치열형을 내리는 것으로 마무리짓는다. 후에 소림사에 청소부(?)로 있다가 진자강이 자신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마교의 신물인 부러지지 않는 검 파사고검[31]을 가지고 있자 그에게 소림사의 신물인 녹옥불장을 주며 진자강을 옳은 길로 이끄는 인물이다.[32]3.5. 청성파
무림총연맹과는 다른 길을 걷는 문파로 일사인 무암존사가 있는 곳이다.3.5.1. 무암존사
광명정사 야율환과 같이 도가의 무공과 마교의 무공을 섞어서 옥허구광 오뢰합마공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그러나 이 무공을 노린 백리중의 계책에 의해 단령경을 만나게 되고, 단령경을 좋아하고 있던 그는 그것을 쉽게 풀어서 그녀에게 전수해준다. 후에 단령경이 백리중에게 배신당하자, 이를 매우 안타깝게 여기며 자신의 눈을 자해 하여 장님이 된다. 아직도 단령경을 사랑하고 있던 무암존사는 단령경을 다시 만나며 서로 마음을 확인하나, 백리중과의 싸움에서 누구보다 먼저 겁살마신을 알아차리고 단령경을 지키기 위해 죽는다.[33] 야율환과 바둑을 두고 있었으며 마지막 수를 두지 않아서 야율환은 10여년 동안 그의 마지막 수를 기다리고, 독룡을 그에게 보냄으로써 마침내 대국의 끝을 맺는다.[34]
3.5.2. 복천도장
무암존사의 사제로 애초에 성격이 괴팍하지만 누구보다 사형을 존중하며 그를 도와주는 인물, 후에 자신의 제자가 사랑에 빠지자 제자를 파문시켜 사랑을 하도록 허용한다.3.5.3. 운정도사
복천도장의 제자로 약간 어리숙한 면이 있다. 복천도장이 진자강을 돕는 이유로 사용하며 진자강에게 등평도수도 할 수 있다며 그에게 업혀가도 된다고 한다.3.6. 제갈세가
진자강에게 보낸 제갈연을 잃자 진자강을 죽이기 위해 천라지망을 몇번이나 동원하나 다 실패하고 7대세가에서 결국 거의 몰락 직전까지 간다.3.7. 아미파
사천삼강인 당가, 청성파와 더불어 사천에서 가장 큰 세력을 지닌 단체중 하나이다.3.7.1. 인은사태
아미파의 장문인이며 진자강에게 개인, 집단, 제도 중 복수하고자 하는 대상이 무언인지를 물어보며 후에 진자강을 도와준다.3.7.2. 마사불
인은사태의 사제이며 상대방의 피를 묻힌 검을 그대로 놔두어 독을 묻힌 검과 같은 효능을 내게 하는 검을 쓴다. 진자강에게 원한이 있으며 같은 원한을 지닌 망료의 말을 철석같이 믿는다.[35]4. 사파
4.1. 북천사파
북쪽으로 밀려난 사파로 벽력대제 가무루가 이끌고 있고 추위때문에 독에 대한 내성이 매우 약하다. 염왕 당청과 함께 천하를 도모할 계획을 세우고 협조하나 사실은 뒤통수 칠 계획을 세워두었다.4.1.1. 벽력대제 가무루
중원인은 아니고 큰 도를 쓴다.4.2. 산동사파
산동에 세워진 사파로 북천사파와는 별개의 조직이다. 수장은 산동요화 여의선랑 단령경, 주로 어딘가 버림받은 이들을 품어주는 단체이다.4.2.1. 단령경
산동사파의 수장으로 사연있는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인물.백리중의 아내였으며,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무암존사에게 옥허구광의 전반부를 전수 받는다.
후에 백리중이 옥허구광의 후반부를 얻기 위해 야율환에게 접근시키고, 이 과정에서 야율환의 아이를 갖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야율환은 무암존사랑 갈라진다. 결국 반쪽짜리를 얻어내지만 백리중의 배신으로 아이도 잃고 가문도 멸망, 사파의 수장이 되어 백리중에게 복수를 원한다.
4.2.2. 편복
단령경의 심복, 위장등의 임무를 맡는다.4.2.3. 광두 형제
단령경의 가마꾼으로 쌍둥이 대머리 형제이다.4.2.4. 팔비마걸 구륜
등나무로 된 방패를 던진다.4.2.5. 소소
운정도사가 좋아하는 인물. 멸문당한 약문출신이다. 말을 못하며 처음에는 진자강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운정도사랑 이어진다.5. 현교
5.1. 광명정사 야율환
무암존사와 함께 옥허구광 오뢰합마공을 만들어낸 장본인.백리중의 계책에 빠져 단령경을 겁탈하고 무암존사를 싫어했으나 후에 진실을 알고, 그에게 사죄하기 위해 스스로 무림맹 귀주지부에 갇혀 10여년 동안 그의 바둑돌을 기다린다. 그러던 중 진자강이 오게 되고 불계패로 끝났다는 것을 알게 되자 진자강에게 옥허구광 오뢰합마공을 후반부를 전수해주며 귀주지부를 탈출, 현교의 수장이 된다. 후에 소금강탈전에 뛰어들고 진자강보다 높은 9광제로 응수하나 결국 진자강이 이겨 죽게되고 그에게 파사고검을 준다.
6. 독문 6벌
어디에 속하기 매우 어려운 집단으로 매우 강력하다.6.1. 사천당가
독을 쓰는 가장 대표적인 문파.6.1.1. 염왕 당청
해월진인이 초기에 아귀왕을 찾기 위해 방문한 사람 중 한명이며 그를 이용하려 했지만 황금공주에 의해 속마음이 꿰뚫리자 그에게 똥물을 던지며 부끄러움을 느끼고 무림을 전부 엎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아귀왕의 정체를 짐작은 했지만 자신들이 우위에 섰다는 생각으로 무시한다. 무림의 각 제자들을 납치해 독의 상성을 연구하고 약문들을 멸문시켜 상단을 통해서만 약재가 들어가도록 하여 약재를 통해 상성을 추리해낸다. 이를 바탕으로 오도절명단을 만들고 소금에 섞어 방출할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 진자강에 의해 심마에 빠지고 혼수상태가 되었다가 당가에서 일어난 반란 때 진자강의 자식인 독천[36]이 태어날때 독기에 의해서 깨어나게 된다. 후에 미안함을 느끼고 자신이 해월진인의 역할이 되어 무림공적이 되려 하지만 진자강이 마비독으로 기절시키고 해결해버린다.6.1.2. 당귀옥
당가의 가주로 당청의 동생, 당가의 반란 때 죽는다.6.1.3. 당하란
당청의 손녀, 진자강의 와이프이다. 진자강의 눈빛에 빠져들었고 독천을 낳는다.[37]6.1.4. 독천
진자강의 딸. 독인이라서 독을 자체생산할 수 있다. 심지어 진자강의 최강의 독인 수라혈을 간식으로 먹는 차기 세계관 최강자 예정자.6.1.5. 탈혼방주 당상율
탈혼사의 원주인으로 탈혼사의 제작자인 번우가 당가를 나가고 싶다 할 때 그의 두다리를 할 수 없이 자르게 된다.[38] 그래서 번우는 진자강에게 당상율을 죽여달라 하고 당상율은 진자강에게 불만이 있던 모든 세력을 데리고 가서 죽이고 진자강에게 탈혼사의 사용법을 알려주고 번우에게 사심은 없었다고 말하며 죽는다.[39]6.2. 빈의관
시체를 다루는 문파로 관을 쓴다.6.2.1. 영현사
강철보다 강한 뼈로 탈혼사를 끊은 인물 중 한명.6.2.2. 백오사
영현사의 다음 수장으로 말을 잘못놀려 죽을뻔한 적이 많다.6.3. 나살돈
나병걸린 환자들이 모인곳으로 살수들을 주로 키운다.6.3.1. 천면도관 노범
나살돈의 수장. 진자강 암살 임무를 받으나 만독불침지계인 동생이 수라혈에 의해 죽자 암살을 포기한다.[40] 후에 독문들의 대표로 진자강을 추대한다.6.3.2. 영귀
진자강을 3번 죽일 기회가 있으며 그 후 그에게 절대복종할 것을 맹세, 진자강을 좋아한다.6.4. 매광공부
광부들이 모인 독문.6.4.1. 탑탁연
매광공부의 수장.6.5. 환락천
말 그대로 쾌락을 주는 독을 위주로 사용한다.6.5.1. 육하선자
매혹이 주특기.6.6. 낭중령의
의원들이 모인 독문으로 약문은 팔아넘겼다.6.6.1. 의선
제일먼저 당청의 계획을 눈치채고 도망친다.6.6.2. 안령
사봉중 한명이며 약문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7. 아귀왕 왕연
일명 무림세계를 무너뜨리려는 인물로 사실 정체는 그렇게까지 대단한 인물은 아니다. 왕연이라는 매우 흔한 이름을 쓰는 사람 중 한명이며 상단들의 중심에서 상업을 하는 부자이다. 오래전부터 무인들에게 천시를 받던 상인들의 위치를 바꾸고자 당시 야욕이 있던 당가를 조종한다. 물론 결국은 무림 전체를 조종하였지만 조종당하던 인물들은 자기들이 아귀왕보다 뛰어나다는 착각을 다 하고 있었다. 오직 한명 해월진인만이 위험성을 깨닫고 아귀왕을 찾으려고 하나 해월진인 역시 찾지 못한다. 해월진인의 속마음을 꿰뚫는 황금공주는 속마음을 숨길 때 매우 효과적으로 발휘되는데 아귀왕은 안과 밖이 완벽하게 같았기 때문에 해월진인도 그가 아귀왕인지는 죽을때까지도 몰랐다. 각 문파에 간자들을 심었고 그중 일부는 대불 범본같은 장문인이 되기도 하였다.
[1]
문서가 생각보다 뒤죽박죽 섞여있다.. 처음에 문서 민들어놓았을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틀린 내용도 추가되어있고 해서 수정할 예정...
[2]
독이 강한 지네
[3]
화정단심환은 혈을 막아서 독이 퍼지는 걸 막으므로 무림인이 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특성상 불리하다. 실제로 주인공은 중반까지는 거의 몸의 한쪽만 무공을 쓸수 있었다.
[4]
암기술로 암기를 던지면 최대 12번 회전하며 날아가는 기술. 약문 무공으로 절세의 무공은 아니다. 사실 진자강이 익힌 무공중 일류 이상인 것을 찾기가 어려운데 이는 진자강이 삼류무공을 기반으로 독이라는 특성을 살렸기 때문이다.
[5]
위험한 무공으로 원래는 익히면 천천히 죽게 되므로 망료가 진자강에게 주입하지만 후에 오뢰합마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결국 이겨낸다.
[6]
주인공을 둘러싼 인물들의 악연이 되는 원인이다.
[7]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자신이 움직인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잔상을 만드는 신법.
[8]
참고로 주인공은 보법이 없다. 다리를 절기 때문에 일반적인 보법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 그래서 주로 이동할때 여자한테 업혀다닌적도...
[9]
해월진인이 진자강한테 부탁을 하는 조건으로 단단한 외공인 철포삼을 뚫을 수 있는 촌경과 무당파에서 사라진 무공인 역잔영 혼신법을 준다.
[10]
진자강이 스스로 만들어낸 최적의 실을 사용하는 무공. 병기 수라경이 있어야 한다.
[11]
당가의 암기술로 빠르게 암기를 날리는 암기술이다.
[12]
암기를 던져 호신강기를 파괴하는 강기파괴술. 역시 당가의 기술이다. 개발자는 염왕 당청. 암기와 호신강기가 부딪혀 맞은 대상에게 통증을 일으키고, 이 통증으로 호신강기가 깨진 틈에 암기가 체내로 침투한다. 참고로 호신강기를 두르지 않으면 맞아도 아프지 않다.
[13]
해독제는 존재하지 않으며 당하면 몸에 붉은 꽃 문양의 반점인 적멸화가 생긴다고 붙은 이름이다. 진자강이 먹은 모든 독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독에 본인의 혈독이 합쳐저 만든 독으로 각종 독을 섭취함으로써 효력을 조금씩 바꿀 수 있다.
[14]
진자강이 당문을 탈출할때 가져간 병기로 매우 질긴 실로 많은 것을 벨 수 있다. 후에 전투중에 끊어지자 고칠 방법을 찾던 중 원제작자인 번우라는 사람을 만나고 그가 "낮에는 투명해서 보이지 않고 밤에는 묵색으로 보이지 않는 탈혼사로 개조해주겠다" 하지만 반만 보이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탈혼백묵사로 만든다.
[15]
탈혼사의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 매우매우 질기다. 강기에도 어느정도 버틸수 있는 진자강만의 무기.
[16]
여의선란 단령경
[17]
해월진인은 진자강을 만나서 무림은 혼자서 바꿀수 없다고 말한다. 즉 자신이 아무리 무림을 이익기반으로 굴러가길 원한다고 해도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막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는 애초에 누군가 무림을 이익기반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깨닫고 소규모 문파에서 시작된 싸움이 결국은 무림을 파멸로 이끌것이라고 판단, 가장 덜 타락한 문파를 기점으로 장강검문을 조직, 스스로 맹주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과연 누가 이짓을 했는지 찾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찾는게 불가능하자 그를 드러내기 위하여 무림을 이익기반으로 만들고 자신은 모든 타락한 것들이 모일때 그들을 몰살시키고 무림공적이 되어 자신을 죽일 사람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망료가 눈에 띄었고 그를 불러보았으나 망료라는 괴물을 만든 괴물이 진자강이라는 것을 알고 그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한다.
[18]
일사이불삼도이왕 중 이왕에 해당하는 인물은 아니다.
[19]
반은 타락한다
[20]
벽력대제 가무루 포함
[21]
사실 배에는 독을 섞은 소금이 있었는데 진자강을 돕기 위해 스스로 나선것이었고 배신당해 두다리가 잘린 상태에서도 괴물같은 무위를 보여준다. 실제로 해월진인은 백리중이 무서워하는 유일한 인물이자 무림삼존으로 분류되는 가무루도 그를 이기지 못한다.
[22]
여의선랑 단령경
[23]
옥허구광 오뢰합마공이다.
[24]
구광제라는 경지에 오르기 전까지 계속 있는 것으로 끊임없이 내공이든 음식이든 굶주림을 준다.
[25]
후에 진자강이 절름발이가 되는 이유인데 진자강이 운남의 독문을 멸망시킬 때 이미 두다리는 다 나았지만 습관상 계속 다리를 절름발이처럼 행동했다고 한다. 일명 까먹지 않겠다라는 의지 정도?
[26]
처음에는 지옥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였으나 진자강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마음껏 돌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진자강에게 모든걸 쥐어준 후 그것이 무너지는 것을 보려 한다. 예) 무기, 뒷배경, 와이프(?)
[27]
물론 자신은 전혀 모르지만 말이다.
[28]
사실 진짜 범인은 백리중이다.
[29]
심지어 스스로 거기를 잡아떼었기 때문에 도문이 없다.
[30]
다 진자강을 죽이려고 모였으나 결국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법을 진자강에게 알려주는 희한한 꼴이 벌어진다. 결국 진자강 혼자 산다.
[31]
매우 단단하여 명나라 황제가 대장장이들을 시켜 반년간 두드린 끝에 반으로 부서졌다고 알려진 검으로 꺾이지 않는 마교라는 상징성을 지닌 마교 교주의 신물이다.
[32]
진자강과 싸우고도 피해를 입지 않은 거의 유일한 인물이다.
[33]
처음부터 죽을 계획이었다.
[34]
결국 불계패로 그것을 진자강을 통해 전해주게 하는데 이것은 야율환이 단령경에게 한 짓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의미였다.
[35]
후에 진자강을 빼앗기기 싫었던 망료가 죽인다.
[36]
참고로 여자다
[37]
독천의 이름이 소독룡이 될뻔 했다. 작명센스가 없다는게 당가의 특징
[38]
너무 많은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
[39]
당귀옥의 명령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죽은것 역시 명령을 따른 것이다.
[40]
이때 진자강은 자신의 독의 정체성을 알고 수라혈로 진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