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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09 23:48:56

수도사(디아블로 3)/사장된 세팅


파일:수도사.png
수도사
Monk

초상화
파일:수도사 남 초상화.png 파일:수도사 여 초상화.png
기본 정보
수도사 수도사/기술
전용 장비
세트 장비 주먹무기
대봉 공력 구슬


1. 개요2. 울리아나 수도
2.1. 울리아나 칠면 폭장 깨약
3. 오공 수도
3.1. 오공 종3.2. 오공 폭풍 질주 세팅3.3. 오공 반달
4. 인나 수도
4.1. 인나 클래식
4.1.1. 2.4.3 패치 이전4.1.2. 2.4.3 패치 이후4.1.3. 2.6.6 패치 이후
4.2. 인나 벗4.3. 인나 폭장
4.3.1. 인나 종 ■
4.4. 운전 수도
5. 일천 수도
5.1. 일천 정전기 수도5.2. 일천 진격 수도
6. 악몽/꿈유 수도
6.1. 악몽 질주6.2. 악몽 반달6.3. 꿈유 반달6.4. 기타 수도

1. 개요

사장되어 현재 메타에서 쓰이지 않는 세팅 기록을 저장해놓은 페이지. 수도사 문서에서 더이상 대균열 고단에서 제대로 된 효율을 낼 수 없는 경우, 때문에 사장되어 가끔 예능으로 사용되는 세팅이 있다면 이 문서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세팅 방식을 기억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다만 대균열 고단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특별한 목적으로(에를 들어 현상금사냥을 위한 이속 셋팅, 죽숨이나 대균석, 골드 파밍을 위한 셋팅 등) 현재에도 여전히 쓰이는 셋팅이라면 굳이 여기로 옮겨길 필요는 없습니다.

2. 울리아나 수도

2.1. 울리아나 칠면 폭장 깨약


2.3.0 패치 초기에 주로 쓰였던 울리아나 칠면 폭장 수도. 깨어진 약조의 보조 옵션[2]을 위한 한 방을 노리는 세팅이다. 극대화 확률을 최대한 줄여 그 부분에 추가 방어력과 활력을 챙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다. 이는 정복자 능력치에 해당되는 극대화 확률도 줄여야 한다.

하지만 얼마 못가 문제가 발생했다. 아무리 극확을 줄여 놓아도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5%의 극확 수치를 갖고 있는데, 이 수치로도 극대화 피해가 터져 깨약 옵션이 제대로 발동이 안되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대균열 저단[3]은 울리아나가, 대균열 고단[4]은 일천 정전기 세트가 양분하게 되었다.

2.4.0 패치 이후로 수도사 자체적으로 여러 너프를 받으며, 깨어진 약조를 활용한 이 세팅은 관짝으로 들어갔다.

3. 오공 수도

3.1. 오공 종


오공 세트의 높은 대미지를 기반으로 빛의 파동을 원거리에서 떨어뜨려 적을 쓸어 담는 빌드이다. 2.6.1 버전에서 가장 압도적인 수도사 빌드로 당시 순위권 유저의 98% 이상은 "오공 종"이었다.

오공 세트는 휘몰이 중첩 1개 당 대미지를 올려주기 때문에 최대 중첩을 올려주는 복수의 바람이 필수다. 휘몰이 중첩을 유지시키려면 적에게 극대화 피해를 주거나 수동으로 휘몰이를 눌러줘야 한다. 이를 신경쓰기 귀찮으면 자동으로 휘몰이를 갱신시켜주는 쿄시로의 영혼 허리띠를 착용하고, 별로 귀찮지 않다면 한밤의 마술사를 착용하여 공격력을 더 높이자.

크게 황도궁 빌드와 집자 빌드로 나누어진다. 공통적으로 두 빌드 모두 공기의 벗 (볼품없는 장화로 2배)과 휘몰이 (내면 폭풍)로 초당 공력 회복을 얻는다. 차이점으로 황도궁 빌드는 해탈을 유지하여 초당 공력 회복과 피해 감소를 얻기 때문에 재감이 중요하다. 반면 집자 빌드는 해탈 대신 자원 생성기를 쓰므로 재감이 중요하지 않다. 카나이로 잉걸불을 쓰는 황도궁 빌드와 달리 집자 빌드는 공력 보호대를 사용하여 피해 감소를 올린다. 종만 떨어뜨리면 되는 황도궁 빌드가 편하긴 하지만 공격력은 집자 빌드가 더 우위에 있다. 또한 황도궁 빌드는 중장거리지만 집자 빌드는 근접 빌드라는 것도 다르다.

전설 보석은 갇힌 자, 고통받는 자가 필수이며 나머지는 자유롭게 선택하는데, 황도궁 빌드는 중장거리 혜택을 받는 제이의 복수, 집자 빌드는 난해 또는 강한 자를 쓴다.

일균 또는 저단에서는 쿄시로의 칼날 대신 인검을 착용하는데 정예를 처치하면 진격타를 한시적으로 무한히 사용하므로 엄청난 기동력을 발휘할 수 있다. 여기에 카나이 방어구로 천벌을 쓰면 정예를 더 쉽게 찾아 인검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다. (필수는 아니지만) 여기서 추가로 현인 세팅을 하고 싶다면 카나이로 조 크린을 넣고, 현인 신발과 모자를 착용한다. 손목 방어구로 핀토를 무시하고 천벌을 쓰면 딜 로스가 꽤 심한데 정렙이 높아서 감수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자.

2.6.4 기준 악몽 종과 인나 종과 비교하면 딜링에서는 악몽 종과 넘사벽이고, 생존력과 딜링 모두 인나 종에게도 밀려서 관짝으로 들어갔다. 다만 현인셋 조합이 인나셋보다 더 셋팅하기가 편하기 때문에[5] 고행 13단 일반 균열에서 죽숨 파밍용으로는 여전히 메리트가 있다.

3.2. 오공 폭풍 질주 세팅


블리자드의 세팅낚시의 대표적인 예

세자르의 증표의 효과인 기절, 이동불가, 실명 대상에 폭풍 질주 데미지 300~400%증가를 살리기 위해선 기절이나 빙결을 지속적으로 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바람의 벽 룬과 바람몰이 룬, 더 안정적인 딜을 위해서는 서리불꽃을 카나이로 추가한다. 공격속도는 가능한 한 낮춰서 오래 편하게 질주 할 수 있도록 한다. 휘몰이는 거의 꺼지지 않지만 안정적인 방어능력을 휘하여 끝없는 걸음 세트장비의 50% 뎀감을 얻어오고 더 필요하면 집중의 어깨 걸이의 25%뎀감을 서리불꽃이나 얀 씨의 주술 바지 대신에 사용한다. 부족한 딜을 채우기 위하여 3딜보석을 사용하거나 원소의 회동 및 동요의 막타를 사용하여 보충한다. 결과적으로는 집자 등을 사용 가능한 다른 트리에 비해 딜에 한계가 있다.

2.4.2 기준 딜 자체만 놓고 보면 오공셋의 상향으로 인해서 의외로 나오는 편이다. 적어도 고행 10단 이상을 편하게는 돌수 있는데... 그런데 여기서 치명적인 하자가 있으니, 고블린을 못잡는다는 것. 이유인즉 질주수도의 데미지 구성 방식은 상태이상을 만들고 추가데미지를 추출하는 방식이 되는데, 문제는 이놈의 고블린들은 여기에 상당한 면역이 있다는 점이다. 빙결로 세팅하면 어느정도 효과는 보지만, 현재 빙결자체도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관계로 미미하며 때문에 종수도가 폭딜로 도둑신단 열고 물렁아비를 잡고 있는 동안 손가락 빨아야 하는 결정적인 단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장될수 밖에 없는 트리.(...) 따라서 저단에서 보석작업을 해야 한다거나[6]

이걸 대균열에서 쓴다고 하더라도 클리어 시간 제한이 있는 대균열에서 굳이 이걸 쓸 이유도 필요도 없을 뿐더러, 오공셋 자체가 일균이나 큐브런에 강점을 보이는데 여기서 고블린을 뺀다면 죽숨 수급 등에 있어서 심각한 차질이 오기 때문이다. 그나마 소폭의 가능성이 있다면 신발에 템 추가가 된다거나 반지가 추가되어 질주 데미지가 상승되는[7] 상향이 있을 경우 고려해 볼만 하지만, 애초에 휘몰이 너프와 함께 빙결 자체가 지속적으로 들어갈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고블린 헌팅에는 상당히 심각한 지장이 올 테니,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쓸모가 있어질 판.[8] 현재 기준으로, 가장 중요하고 모으기 힘든 재료가 죽숨인 이상 외면될수 밖에 없는 세팅이다.

3.3. 오공 반달


오공 종과는 달리 오공 반달은 광인의 주먹날과 하위신의 손목을 활용할 수 있다. 2.6.6 이후 크림슨 세트를 조합할 수 있다. 2.6.7 패치로 인해 복수의 바람의 휘몰이 추가 중첩 횟수가 상향됨에 따라 두 세트 간의 격차가 사라졌다.[11]

다른 유형의 반달 수도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크림슨 착용의 여파로 세프의 율법을 포기하고 리베라 춤꾼을 카나이에 넣어야 하는데, 이는 눈부신 섬광보다 재사용 대기 시간은 2배 더 길고 효율은 절반 이하인 벗을 수급기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따라서 자원 수급력은 이전보다 나빠졌다.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4. 인나 수도

4.1. 인나 클래식

4.1.1. 2.4.3 패치 이전


주 기술 위주로 딜하는 수도사들을 국내에선 클래식 수도라고 한다. 디아블로 3가 출시될 때부터 있었던 전통있는 빌드로 해외에선 Primary Monk, Spirit Generator Build로 불린다. 초기엔 수도사들의 자원 소모 기술의 화력이 형편없었고 최대 공력도 낮아 주 기술이 없이는 빌드를 짤 수 없는 형태가 많았다. 게다가 당시 불지옥이란 난이도를 돌파하기 위해선 좁아터진 스킬창에 생존기술과 유틸기를 잔뜩 집어넣어야 했기에 공격은 주먹질에만 의존하는 빌드가 수도사의 정석으로 자리잡았던 것이다. 패치를 거듭하면서 자원 소모 기술에 의존할 수 있을 정도로 상향이 되었지만 평타에만 집중하는 클래식 수도사의 효율도 완전히 떨어지진 않았다. 돈부식 롤러코스터의 진수를 보여주는 빌드로, 확장팩이 출시되었던 직후에는 완전히 비주류로 몰락했지만 2.3.0 패치 이후로 셴룽, 일천 개편과 정전기 클래식의 발명으로 달 궤도까지 날아오르기도 했다. 지상에서 심해로 내려간 뒤 천상계로 천원돌파, 지금은 다시 지상으로

2.3 패치 때도 클래식 수도사들이 인나 셋을 입긴 했으나 2셋이나 4셋효과정도만 봤고 화력증가에 큰 영향을 끼친 건 셴룽 세트였다. 그래서 셴룽 클래식이라 불렸지만 2.4 패치에선 인나 세트의 상향과 더불어 클래식 수도사에 적절한 장비가 되어 6셋 효과가 거의 필수가 되어 버렸다. 따라서 대부분 인나 클래식이라고 부른다.

인나 클래식은 다시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잉마레[13]의 계보를 잇는 화염-마파 수도와 2.3 이전, 전설 보석 추가로 인해 클래식 수도의 마지막인줄로 알았던 빌드 염화-미리내 수도[14][15]로 구분된다. 인기가 제일 좋은 건 화염-마파 빌드로 적 숫자가 많을수록 빛을 보는 염화-미리내보다 DPS가 더 균등하기 때문이다. 주기술을 주로 쓰는 빌드에 DPS의 균등함을 다루는 건 의아한 부분일 수 있으나 이유가 있다.

수도사나 다른 직업들을 포함해 기존의 주 기술(Primary) 위주로 쓰는 빌드는 주로 자원 생성이 목적인 주 기술을 공격용으로 쓰는 만큼, 상대적으로 스킬창이 여유로워 방어 보조 기술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고, 엄청난 화력을 자랑할 수는 없지만 자원 문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화력 기대치에 변수가 적고 DPS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메커니즘이 완전히 다르긴 하지만 선동자 세트를 쓰는 성전사들에게도 적용되는 특징이다.

그런데 2.3패치에 추가된 셴룽의 영혼 세트가 추가된 이후로 클래식 수도사는 주 기술 위주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DPS가 엄청나게 출렁이는 빌드가 되었다. 셴룽 세트는 실시간으로 현재 공력량에 따라 데미지 증가, 그리고 공력이 가득찰 시 공격력이 2배가 되면서 공력이 바닥날 때까지 매 초마다 65의 공력 소진이라는 완전히 상충되는 옵션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적중 계수와 관계 없이 공격 시 일정 확률로 공속이 오르는 비룡까지 DPS가 최고 수준에 비해 3% 수준으로[16] 추락하는 상황도 발생해 버린다. 거기에 더더욱 확률에 의존하는 염화-미리내 수도라면 차이는 더 벌어지게 된다. 암울해 보이지만 사실 큰 단점이 되지는 않는다. DPS가 크게 출렁이긴 하나 최대 상태의 화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클래식 수도사는 적들에게 접근하거나 적들을 한 곳에 모으는 등 포커싱이 굉장하기 때문에 원하는 효과를 재발동시키는데 노력을 할 필요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내면의 안식처[17] - 금단의 궁전[18]을 걸어주면 공방으로 거의 완전함에 가까운 클래식 수도로서 입지를 굳히게 된다.

4.1.2. 2.4.3 패치 이후


2.4.2 패치로 내면의 안식처 - 금단의 궁전이 너프되고 일천 클래식이 더욱 뛰어난 폭딜 능력을 갖추게 되면서 경쟁력에서 밀리게 되었다.

2.4.3 패치로 6세트 효과 벗 하나당 50% 데미지 증가가 100% 데미지 증가로 향상되어 일부 수도사들이 인나 클래식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일천 클래식이 압도적이다.

2.4.2 패치에서 내면의 안식처-금단의 궁전의 대미지 30% 증가가 삭제되면서 인나 클래식은 완전히 사장되다시피 했으나 2.4.3 패치로 인나의 6세트 효과의 벗 하나당 대미지 증가가 50%에서 100%로 상향됨에 따라 다시 시도되고 있다. 시즌9 대균열 순위표에도 진입하고 있다. 2.4.3 패치의 인나 클래식은 응보의 진언-단죄를 사용하여 공속을 올리고, 각종 생존기(사막의 장막-해탈, 금단의 궁전-보호의 사원, 평안-승천)를 번갈아 사용하며(헬퍼를 사용하여 한번에 누르면 안 된다.) 말뚝딜을 넣는 방식으로 운용하거나, 신비한 벗 사용시 각 벗들의 룬 효과를 이용해 최대 공력을 유지하고 적들을 빙결시켜 가면서 싸우는 방식 등이 있다. 일천 클래식 수도에 비해 강인함과 저항이 높고 벗들이 탱킹을 해주므로 컨트롤을 크게 타지 않는 장점이 있으나, 순간적인 폭딜은 부족하여 파티의 딜러로서는 일천 클래식에 비해 부족하다.

4.1.3. 2.6.6 패치 이후


인나 기반으로 4개 진언의 기본 효과를 2배, 5개 벗의 기본 효과를 4배 적용받는다. 따라서 모든 저항력 40%, 최대 생명력 80%, 초당 공력 회복 16, 초당 생명력 회복 64368, 스킬 피해 56%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일천 클래식과 비교하면 공격력이 낮지만 강인함이 높아서 가끔 채용이 되긴 하였으나 2.6.6 현재는 공방 양면에서 뒤떨어진다. 인나는 크림슨을 쓸 수 없기 때문.

4.2. 인나 벗


인나 벗 수도는 10명의 벗 특화인 조폭 수도다. 신비한 벗의 액티브 효과까지 쓰면 온갖 원소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아바타 시리즈가 따로없다. 볼품 없는 장화의 효과로 벗을 열 명으로 늘리고 '신비한 벗으로 주는 피해가 최대 120%까지 증가'가 붙은 대봉은 필수. 용오름에 적중당한 대상에게 신비한 벗이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2.4 신규 전설 장비인 '하위 신들의 손목띠'와 용오름 사용시 피해량 감소가 붙은 '레페브레의 독백'을 착용해 시너지를 끌어올린다. 강제자나 테스커와 테오로 소환수를 더욱 강화시키거나 재감을 올려서 신비한 벗의 액티브 효과를 늘리거나 하면 된다.

단지 단수가 올라갈수록 벗 액티브로 버티기엔 한계가 있고 이게 쿨타임이 은근히 길다. 따라서 이 빌드를 기본으로 해서 폭장으로 가는 셈. 벗만 사용할 경우라면 극재감/인검 세팅이 제일 무난하며 볼품없는 장화 때문에 테스커 테오를 착용하려면 왕실반지가 필수가 된다. 따라서 카나이로 가거나 카나이에 팔씨름을 넣을 경우 왕실을 사용하는 쪽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이 세팅 숨은 장점은 저단에서 죽숨캐기가 바로 가능하다는 점인데, 종수도의 경우는 필요 템이 많지만, 이 세팅의 경우는 필요템이 압도적으로 적다. 때문에 6세트/인검/황도궁 정도만 갖춰지면 바로 8단 쯤에서 죽숨캐기가 가능해지는데, 이 죽숨 캐지는 분량은 사실상 12단에서 현인셋을 착용하지 않은 다른 세팅이 캐는 양과 같아진다. 인검과 황도궁을 잘 이용하고 신속의 곡옥을 추가할 경우, 캐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사실상 저단 파밍에 있어서는 종수도 이전의 강자인 셈. 직접 비교를 해 보면, 종수도는 쿄시로 허리띠/손날, 핀토의 자부심, 대사원의 향불, 조크린이 모두 필요한 셈이 되고, 인나수도의 경우는 인나 6피스에 인검이나 황도궁과 같은 비교적 흔한 장비만 가지고도 운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실제로 아주 쉽게 모이고 빠르게 파밍을 시작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 셈.

즉, 저단용 죽숨파밍 세팅으로는 실제로 다른 세트로는 상상이 안되는 압도적인 효율을 가진 숨은 강자에 해당하며 8단 정도에 올려놓고 캘 정도만 되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고사양 템은 필요 없으며, 종수도 세팅이 어느정도 잡혔다고 치면 작업을 인계하고 인나 폭장으로 세팅해서 대균열에서 써먹으면 되기 때문에 상당히 가치가 높다고 할수 있다.

여담으로 이 세팅이 성립할수 있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난이도별 죽숨 드롭율 때문이다. 원래 인나 벗세팅은 10단 이상에서 쓰기는 클리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세팅인데, 반대로 8단(죽숨드롭율 115%) 에서 사용하면 차고 넘치는 대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종수도로 10단 이상을 공략하기 위한 세팅[20]을 완성하기 전에 애저녁에 죽숨부터 모으기 위한 세팅이 적용될 경우 템파밍이 그만큼 빨라지는 장점이 있다.

이 세팅 이점은 전 직업군 중에서 수도사와 법사만 지니는 메리트이므로 잘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때문에 초반용으로 수도사가 상당히 좋은 이유중 하나이다.

4.3. 인나 폭장


인나 폭장 수도는 벗에 올인하는 게 아니라 카나이에 아즈투라스크의 주먹을 사용해 폭발 장법의 비율을 올리는 빌드다. 울리아나 셋처럼 폭장을 스마트하게 터뜨리는 건 불가능하지만 레페브레, 하위신과 같은 용오름에 시너지가 있어 대균열 고단에서는 효율이 더 좋은 편이다. 2.4버전에서는 인나 수도라고 하면 대개가 인나 폭장으로 생각할 정도로 강한 빌드다.

인나 폭장도 울리 칠면과 마찬가지로 칠면폭장으로 가든가 혹은 그냥 폭장을 찍는 방법 두가지가 있다. 효율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상관 없지만, 광기의 돌 드롭율이 상당히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냥 폭장으로 가는 방법이 속이 편할 듯... 인나로 칠면폭장이 성립하는 이유는 바로 용오름 시너지 때문인데, 폭장을 찍어준 다음에 용오름을 돌려줘야만 하위신의 추뎀 옵션이 발동된다는 점 때문에 약간의 재감 스트레스를 감당하면 금방금방 해탈이나 칠면의 쿨타임을 돌릴 수 있다. 울리 칠면과의 다른 점은 광기의 돌을 넣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칠면 뛰면 되는 것과는 달리 용오름을 상당히 열심히 돌려줘야 재감확보 & 추뎀 옵션 발동이 지속된다는 점. 평타를 집어넣은 폭장 세팅과의 차이점은 칠면공격도 공력 소모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황도궁 옵션을 적용받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벗의 쿨타임을 돌리기 쉽고 결빙석과 조합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냉기 폭장의 경우 결빙석 옵션을 사용한다면 극대화가 터지면서 추뎀 옵션 + 갇힌자 시너지를 제대로 보기 때문에 소환수 공격이 폭장을 상당히 빨리 터뜨린다.

세팅법도 울리 폭장과 어느정도는 비슷한데 울리 폭장에서 광기의 돌을 쓰지 않으려면 궁도 장비가 필요한 것과 같은 경우다. 즉, 칠면공격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궁도 장비를 이용해서 광역으로 폭장을 계속 밀어가는 것과 같은 세팅이고 광기의 돌을 쓰면 궁도 장비가 필요없어지는 것과 같다. 다른 점은 하위신을 이용해서 터뜨리는 방식이라서 무조건 용오름을 돌려줘야 제대로 터진다는 점. 즉, 울리 폭장처럼 칠면 한 번 뛸 때 재수 좋으면 맵에서 몹이 사라지는 마술까지는 불가능하다. 단지 칠면을 뛰고 내려오기 전후로 용오름이 돌면 비슷한 광경이 생기는 셈.

공력 수급은 울리 폭장에 비해서 더 쉽다. 보통 단수가 올라갈수록 몹이 안 터지는 관계로 벗 액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벗 액티브는 공력 회복 기능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공력 걱정 없이 생각 없는 칠면공격과 용오름을 퍼붓다가 액티브 한번 눌러주고 다시 반복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특히나 황도궁 옵을 최대한 쥐어짜서 되도록 벗 액티브를 많이 돌려야 하는 특성상 폭장/칠면공격/용오름 모두 소모기로 계산되기 때문에 재감 관리에도 유리하다.

단지 칠면 세팅을 해놓게 되면 스킬 창 부족으로 대균열 전용으로만 돌려야 하는 맹점은 생긴다. 필연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스킬이 칠면공격/용오름/신비한 벗(액티브 효과 발동용)/폭발장법(룬 적용을 위해서 스킬창에 들어가야 함) 이 네가지이기 때문에 남은 슬롯이 두 개밖에 없어서 일균에서의 편의성을 위한 생성기나 진격타를 집어 넣는데 애로점이 있기 때문. 쉽게 말해서 항아리를 칠면공격이나 폭장으로 깨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유틸성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 따라서 일균이나 큐브 퀘스트 때는 그냥 평타를 집어넣은 폭장 세팅을 사용하거나 벗 세팅을 사용하는 쪽이 낫다.

4.3.1. 인나 종 ■


오공 세트과 비교하면 복수의 바람 대신 광인의 주먹날을 쓰기 때문에 해탈 상황에서 범위나 화력이 2배로 높아진다. 물론 광인의 주먹날 발동은 해탈에 기반하므로 딜과 자원력을 위해서 여타 수도사와 마찬가지로 재감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

볼품 없는 장화는 필수로 사실상 7세트 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왕실 권위의 반지는 필수. 볼품 없는 장화를 사용하면 10명의 벗이 적의 공격을 분산시켜줘서 간접적으로 생존성이 향상되는 효과도 있다.

어깨 부위가 남는데 보통 '레페브레의 독백'을 착용하여 용오름 피해 감소 효과를 보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용오름을 5초마다 쓰는 것이 번거로울 경우에는 레페브레 대신 '해골 왕의 견갑'을 쓰고 기술로 '용오름'을 빼고 '평안'을 넣거나, 아니면 오공 세트의 어깨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용오름 대신 휘몰이 - 내면의 폭풍을 사용하는 것도 편하다. 초당 공력 회복 8을 올려주므로 자원 부담이 많이 경감되지만 끝걸 세트를 못차기 때문에 공격력이 내려가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대신 반지 1칸이 남으므로 요르단의 반지(or 원소의 회동)을 통해 떨어지는 공격력을 보완할 수 있다.

다른 유형의 종수도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2.6.8 패치 현재 오공종, 악몽종과 달리, 인나종은 변화점이 없어서 메인스트림과 다소 멀어졌다. 게다가 20시즌 한정 카나이 제한이 풀려 오공종도 카나이에 '광인의 주먹날'을 넣을 수 있어서 인나종만의 메리트가 크게 줄었다. 그래도 거쳐가는 세트로는 가성비가 좋다는 평.

2.6.10 패치(시즌 22) 기준으로 기존의 6셋옵 750%에서 950% 로 대폭의 상향을 받았다. 비시즌, 종 이라는 기준으로 보았을 때 가장 높은 화력을 보여주며,[25] 몹들의 공격을 벗들이 앞에서 막아주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말뚝딜이 가능하다. 시즌에서 세팅할 경우 범용 카나이에는 하위신 손목을 추천한다[26]

4.4. 운전 수도

아래 내용은 2.4.2 시즌 8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2.4.2 패치(시즌 8) 기준 대균열 고단 4인파티 전용 서포터 빌드이다. 작살야만과 딜러 2명과 함께 2딜러 2서포트 파티에 들어가는 세팅이다. 파티원들의 생존을 돕는 힐러임과 동시에 파티의 진형을 갖추고 몹을 모아 안정적인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기둥 역할을 한다. 2.4.2 패치 기준으로 크게 울리아나 2세트 + 인나 3세트 세팅과 레오릭의 왕관 세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울리아나 2세트는 공력 생성기로 폭발 장법의 출혈 효과를 걸어 딜러의 증통제를 강화시키는 것이고, 레오릭의 왕관 세팅은 재감을 극대화하여 각종 스킬의 쿨을 쾌적하게 돌림과 동시에 카나이의 함 장신구 자리에서 왕실 권위의 반지를 빼고 속성 면역 목걸이를 넣어 탱과 힐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둔 것이다. 그 외 세팅은 활력, 모저, 생명력+% 등 생존 위주와, 스킬을 잘 돌릴 수 있게 하는 재감 위주로 맞추면 되고, 여유가 될 때 자감, 무기 출혈, 공속도 적당히 챙겨 주는 방식으로 하면 일정 수준까지는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다. 다만, 보조 속성의 '생명의 구슬과 물약으로 회복되는 생명력' 까지 신경쓰게 되면 파밍 난이도가 상승하게 된다. '생명의 구슬과 물약으로 회복되는 생명력'은 해탈 - 위안의 안개, 치유의 진언 - 환난의 시기의 효율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운수의 힐량과 직결되는지라 매우 중요한 속성이지만 모든 부위에 고정적으로 붙을 수 있는 옵션이 아니기 때문이다. '생명의 구슬과 물약으로 회복되는 생명력' 은 몸통, 어깨, 발, 목걸이, 반지 2개로 총 여섯 부위에 붙을 수 있는데, 6부위를 다 챙기는 게 제일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보통 4부위 정도 챙기고 10만대 정도에서 타협을 본다. 보통 마을 노버프 기준 공속 최소 2.0 이상, 재감 60 이상, 모저 1700 이상, 피통 100만 이상이면 적정 단수에서 쉽게 죽지 않고 그럭저럭 비빌 수 있다.

운영법은 기본적으로 작살이 몹 끌어오기 좋은 지형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사냥하고, 이동해서 다시 자리를 잡는 것의 반복이다. 용오름으로 몹을 모으면서 내면의 안식처를 깔아 딜러들의 강인함을 올려 주고, 딜러들이 싸우는 동안 진언과 해탈로 힐을 하며 몹에게는 눈부신 섬광으로 실명을 걸어 주며 몰아 놓은 몹 덩어리가 다 해체될 때까지 파티를 지킨다. 치유 스킬들이 공력을 많이 소모하므로 평타를 끊임없이 때려 주고 필요 시 적절하게 용오름을 쓰면서 황도궁 효과를 발동시키면 된다.

5. 일천 수도

5.1. 일천 정전기 수도

핵심 장비
권장 장비
스킬 세팅
보석 세팅
카나이 세팅
시즌 4[28]의 메인 딜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수도사의 역사를 언급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세팅
그리고 밸런싱 실패의 오점으로 남은 가장 대표적인 세팅

셴룽 셋의 개편과 카나이의 함 콘텐츠 추가로 시즌 4 시기를 대 수도사 시대로 만들어주었던 세팅. 비록 이 시기의 단순성의 힘과 도굴꾼 바지의 보조옵션은 합연산으로 작용하였으나, 일천 2셋의 주 기술 추가 피해가 무려 300%에 달했던 시기였으며, 거기다 천둥 주먹 - 정전기 룬의 정전기 대미지는 무기의 180%에 이르렀기에, 그 딜량은 실로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당시엔 대균열 70단이 7시즌 현재로 따지면 90~100단 사이의 난이도에 해당되었으며, 평균적으로 대균열 60단 정도 깨야 어느 정도 고단 진입으로 인정하던 시기였다. 이 정전기 세팅은 대부분 70단 이상에 머물렀으며 전체 순위 상위권들이 거의 정전기 수도였던 그런 세팅이다.

대신 딜 방식이 조금 까다로웠는데, 순서는 이렇다.

1. 천둥 주먹 - 정전기 효과를 몹에게 적용.
2. 천지 권법의 평속+도트 효과로 정전기 효과 가속.
3. 진격타로 공격 속도 보정.
4. 천상의 숨결로 공력 수급하고 셴룽 공속+대미지 보정.

이런 식으로 천상의 숨결은 쿨다운 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돌려주면 된다. 그런 면에서 카나이는 레오릭 왕관보다는 페슈코프의 눈이 더 선호된다. 사실상 거의 혼자서 딜을 넣기 때문에 서포터를 하는 나머지 2~3명은 수도사가 잘 죽지 않게 보호해줘야 했다. 어찌 보면 1딜 3서폿의 시초라고도 볼 수 있다.

결국 2.4.0 패치로 정전기 수도는 일천 2셋 너프, 셴룽 셋 너프, 정전기 대미지 너프 3관왕을 맞고 순식간에 몰락하였다. 그에 반해 마법사가 시궁창에서 천상계로 수직 상승하면서, 이 때문에 당시 마법사, 수도사 담당 개발자였던 돈부가 플레이어들에게 무진장 욕을 먹었다.

5.2. 일천 진격 수도

많은 일천진격 성애자들이 돈부에게 진격타버프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세팅중 하나. 질주수도와 일천진격수도는 매니아층이 존재하여 버프가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유저가 상당 수 존재한다

원래 일천셋은 진격타 특화 세트였고, 실제로도 무려 12500%라는 정신나간 피해량을 늘려 주지만, 진격타 자체 대미지가 낮아서 오래 전에 사장되었다. 대신 2.4.2 패치 이후 평타 딜을 1050% 올려주도록 바뀌어 셴룽을 쓰는 일천 클래식은 메이저 빌드가 되었다.

비록 이 세팅이 사장되었다고는 하지만, 2.3.0 패치에서 이미 70단까지도 뚫은 기록이 있을 정도[29]이며, 2.4.1 패치때도 큐브런 전용으로 활약했을 정도로 완전히 사장된 세팅은 아니라는것. 이미 몇몇 유저들에 의해 소폭 연구가 진행되었다.
(극한의 컨트롤을 이용하여 95단까지도 뚫어버리는 유저도 있었다. 당시 10위권에 있었는데, 셴룽 일천클래식, 인나 폭장, 조폭수도, 종수도, 울리폭장수도 등 다양한 수도가 존재하던 시기였지만서도, 100위 이내에 일천진격은 단 한명이었다는걸 보면, 아무나 할 수 없는 극악의 난이도였다는걸 알 수 있다)
매니아성이 짙은만큼 그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하는데, 조금만 공력이 떨어져도 현자타임이 발동되어 심각한 딜로스가 발생한다. 약한 맷집+어려운 공력관리+고난이도 무빙으로 인해 손가락에 쥐가나기 일쑤다.

관련 세팅은 간단하다. 공력수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공력을 유지하면서 진격타 무한타격으로 딜을 올린다.
살갈퀴와 수정주먹으로 진격타 딜과 강인함을 상승시키고, 반지는 모험가세트와 화합의 반지로 딜탱을 보완한다(혹은 지옥불 목걸이에 집자세팅도 쓸만하다). 카나이에는 비룡, 잉걸불(얀씨를 넣어도되지만, 1타 1진격 무한반복이 매우 힘드므로 보통 잉걸불을 쓴다.), 황도궁을 넣는다. 쿨감은 절대 세팅하지말고, 쿨감대신 자원감소를 최대한 준비할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천셋을 착용하고, 허리띠는 귀꿰미나 한밤, 혹은 개나리색으로 자원감소를 주어도 무난하다. (전설보석은 고통받는자의파멸+신속의곡옥+갇힌자의파멸 조합).

스킬은 진격타(광채), 눈부신 섬광(딜 30%추가용. 과거에는 내면의 안식처를 썼으나, 너프 이후 눈섬을 쓴다.), 해탈(선택), 천상의 숨결(빛의 기운), 진언(아무거나)을 넣고, 공력을 무한수급하면서 계속 비룡을 터뜨리는 방식인데, 거의 무한에 가까운 해탈+눈섬+천상으로 공속 5를 거의 항상 유지시켜주면서 계속해서 빠른 진격타를 꽂아넣을 수 있다. 서브스킬은 주도권, 기민성, 조화, 수행자의사명 등으로 공속과 탱킹력을 보완한다. (쿨감은 무한 황도궁효과로 거의 필요가 없다.)

딜은 진격타의 5중첩+고통받는자의파멸을 쌓아서 딜을 올리는 방식. 실제로 비룡을 사용하는 다른 수도사들에 비해 공속 5가 거의 무한대로 유지되는 일천진격수도는 고통받는 자의 파멸효과가 배로 증가하여 고단에서도 보스잡는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 수정 주먹+화합의 반지 세팅으로도 이미 대미지 감소가 많이 되는 상태이며, 쿨감 또한 황도궁 무한으로 엄청난 스킬 순환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강인함이 높은 손가락을 지닌 유저라면 최상급 무기(살갈퀴+수정주먹) 조합을 든 이후, 대균열도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 손가락의 한계가 느껴져 아재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세팅이나, 손맛과 화려함은 수도사중 가히 최강이다. 기존의 수도사 세팅에 지겨움을 느끼는 유저라면 한번쯤 시도해볼것을 추천한다.

6. 악몽/꿈유 수도

6.1. 악몽 질주

시즌 5에서 추가된 세자르의 증표를 이용한 질주수도. 기존에 있던 cc 증뎀 패시브와 조합하면 더 딜을 넣을 수 있다. 반달은 7시즌에서 흉터의 사절이 상향되어 주류가 된데다 손맛도 찰져서 유저가 생기는 반면, 불행하게도 악몽 질주는 여전히 시궁창이다. 사실상 예능세팅.

6.2. 악몽 반달


오공 반달과 마찬가지로 광인과 하위신 시너지를 활용하여 분신의 공격력을 높인다. 공력 수급도 눈부신 섬광으로 한다.

오공 반달과 차이점은 잉걸불, 지옥불, 레페브레, 수정주먹 등을 활용해 피해 감소가 높고 공력 수급이 원활하다는 것이다. 또한 (오공보다) 낮은 세트 대미지는 잉걸불, 마수, 늪지대의 화피로 만회한다.

6.3. 꿈유 반달


종수도와 단일 딜은 비슷하면서 범위가 좁은 단점 때문에 대균열 순위표에서는 보기 힘들다. 그래도 모자, 신발, 무기를 뺀 나머지 장비는 종수도와 대부분 공유하므로 심심하면 바꿔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비룡의 찰진 타격감과 스피드가 일품으로 재미 면에서는 종수도나 클래식 못지 않다. 반달차기는 해탈 상태에서 순간 이동을 하므로 앞으로 치고 달리는 속도는 종수도보다 빠르다. 또한 일균에서 매발톱 대신 불꽃 소용돌이 룬을 사용하면 범위 측면에서 빛의 파동에 견줄만하다.

다른 유형의 반달 수도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원활한 공력 관리를 위한 재/자감 비율 - 인벤
공속 프레임 - 인벤
공속 프레임 - 레딧

2.6.6 패치 이후 악몽 반지 대신 꿈의 유산 보석을 사용할 수 있다. 원소의 회동과 화합이 추가되므로 공방 측면에서 훨씬 안정적이고 카나이로 수정주먹을 과감히 버리고 비룡을 채택할 수 있다. 포기해야 하는 보석이 신속의 곡옥이므로 딜로스가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

6.4. 기타 수도


[1] 광기의 돌은 높은 파밍 난이도에 비해 그저 그런 효과이다. 그럼에도 이 문서에서 지워지지 않는 까닭은, 마땅한 보조 옵션이 없을 경우 사용될 여지가 있다는 의견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2] 공격이 5번 연속으로 극대화로 적중하지 않으면, 3초 동안 극대화 효과 발생 확률이 100%로 증가. [3] 2.3.0 패치 당시엔 45~50단 정도에 해당되었다. [4] 그 당시엔 60~70단 가량에 해당. [5] 오공셋은 장화 부위가 없기 때문에 현인셋과 겹치는 부위는 단 하나 뿐이다. [6] 균열 강화 비용의 경우 저단일수록 적게 나오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고단을 열어서 균열 강화를 하는 것은 골드 소모를 촉진시킨다. 대개 자신이 업글해야 하는 단수보다 10단 위의 경우 보석이 실패없이 업글 되기 때문에 그 이상만 된다면 핏빛파편 수급양을 고려해서 균열 단수를 조절하는 것이 이득이다. [7] 야만용사의 해골가락지와 같은 경우 [8] 물렁아비나 수집가 등의 경우는 죽음의 숨결을 상당히 많이 떨구기 때문에 일균, 큐브런 당시 반드시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9] 광인날 사용 시. 분신의 공격력이 용오름 사용 시 최대 3배 상승 [10] 범위와 공격력이 가장 높아서 선호된다. [11] 물론 이는 이론적인 수치이고, 비룡 발동 시를 기준으로 봤을 때에는 현저히 밀린다. [12] 득도 4, 벗 4, 휘몰이 8, 해탈 20, 기사단원 10% 계산하면 초공회 39.6 도달. [13] 2.3 당시 잉걸불, 마수, 레오릭의 왕관등을 착용해 화력과 기동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빌드. [14] 물론 이 빌드도 2.3때 다시 부활했다. 잉마레보다 화력은 낮지만 인나 4셋효과로 인해 강인함을 챙기는 빌드였다. 화염-마파가 더 인기였으나 인나 클래식의 계보로 보자면 이쪽이 더 정통에 가깝다. [15] 세팅에 따라선 미리내를 안쓰기도 한다. 염화의 주먹 특유의 누적 피해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다. [16] 비룡, 셴룽, 공력, 주도권, 진격타 효과 유무 기준 [17] 자신과 아군의 피해 55% 감소. [18] 능력: 추가 피해 30%와 이속 80% 감소. [19] 벗 스킬을 스킬창에 꼭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공력 수급 및 체력 회복 용도로 사용한다. [20] 칼데산은 굳이 필요 없어도 대부분의 부위에 고대장비가 장착되어야 10단 이상에서 여유있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만큼 강인함/주스탯 요구치가 생기기 때문 [21] 인나 대봉에는 벗 피해 증가가 들어가기 때문에 요구되는 세팅, 인나 폭장은 벗피해로 폭장을 터뜨리기 때문이다. [22] 크림슨 20%, 모자 12.5%, 어깨 8%, 장갑 8%, 황도궁 8%, 정복자 10%, 이타르 20%이며 각 항목을 곱연산 시 최종 재감은 60.75%가 됨 [23] 순번이 5개이므로 평균적인 공격력 증가는 40%라고 보아야 함 [24] 벗 10명과 광인날 분신이 합산, 11명으로 계산된다고 함. 참고 [25] 시즌 세팅의 경우, 범용 카나이 함에 들어가는 장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유의바람. [26] 기존 악몽 종 플레이처럼 용오름으로 모은 후 진격타로 거리를 벌리고 종을 떨궈야 한다. [27] 솔플용. 당연히 추종자가 화합의 반지와 죽지 않는 옵션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28] 2.3.0 패치 시기. 초반엔 그리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중반 시기부터(대략 9월 중순부터)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29]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39&l=491700 [30] 광인, 용오름과 시너지 [31] 광인날 분신의 공격력 증가 [32] 다만 디버프 방지를 위해 해탈 유지를 해야한다. 즉, 재감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해탈이 풀렸을 때를 대비하여 제어 방해 면역 물약을 들고 다니자. [33] 광인날 분신의 공격력이 용오름 사용 시 3배 상승 [34] 파밍 시 사용 [35] 파밍 시 사용 [36] 매 발톱은 고단 기록, 소용돌이는 저단 파밍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