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타나카 미스미, 세키 마사미츠, 쇼지 쿠니오 |
[ruby(庄,ruby=しょう)][ruby(治,ruby=じ)] [ruby(邦,ruby=くに)][ruby(夫,ruby=お)]
우리들의 등장인물.
국방군 육군 대위. 하지만 코에무시에게 '같이 가줘야 되겠어'라고 까불다가 손이 잘려버린다.(...) 그리고 그대로 리타이어.(...)
이후 대화에만 언급된다. ('쇼지 대위가 손 봉합에 성공했다는군') 마지막 코에무시 파트에서 지어스 파일럿으로 지원했다고 밝혀지지만 당사자였던 코에무시 반응은 '누구셈?' 군인으로서 책임감은 확실히 있었던 걸로 보이지만, 손 잘린 이후로는 등장도 없어서 어떤 캐릭터인지 알기도 힘들고 어차피 코에무시가 마치 요코의 속죄를 할 생각으로 승계 파일럿 계약을 했기에 큰 의미는 없었다. 본편 전투도 종료되었으니 평범한 군인으로 살아갔을듯. 게다가 특별편에서는 작가도 잊어버렸다.
원작에서 이 캐릭터의 존재 의의는... 개그가 드문 작품 내에서 유일하게 웃음을 불어넣기 아니었을까?
애니판에서는 아예 삭제 당했다. 그래서 극중에서 손이 잘리는 기믹은 세키 마사미츠가 대신했다.
소설판은 그나마 등장이 많다고 한다. 다만 셋 중 비중이 가장 공기인 건 여전하다.
마지막에는 원작처럼 지어스 파일럿으로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