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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진/선수 경력/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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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진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1 시즌 2022 시즌 2023 시즌

1. 스토브리그

당연히 잔류하리라는 예상과 다르게 12월 4일, FA로 풀렸다. 다만 더샤이와 루키 본인들도 LPL에 대한 애정이 크기 때문에 정노철 감독은 더샤이와 루키는 어지간하면 LPL 팀으로 갈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후 더샤이는 WBG로 이적, 루키는 정노철 감독과 함께 V5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파일:bestwishestorookie.jpg
12월 12일, IG가 웨이보에 그간 프랜차이즈 스타로 했던 루키에 대해 '미래에 행운을 빈다'며 공식적으로 결별이 확정되었음을 밝혔고, 루키 또한 웨이보에 IG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면서 7년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12월 23일, V5 웨이보를 통해 영입 소식이 전해졌고 또한 LPL 로컬 선수 자격을 취득했다.[1][2]

2.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파일:2022_V5_Rookie.jpg
RA전에선 2, 3세트 mvp, 도합 23킬 3데스 15어시를 기록하며 대활약. 마법공학 정거장으로 적 한복판으로 들어가서 사망하거나 시작템을 안 사오는 등 웃음과 실력 모두를 잡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TES전, 1세트 조합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분투 끝에 패했으나 2,3세트 좋은 활약을 보이며 승리했다. 특히 3세트 미드 4밴 견제까지 받고도 라인전을 압도하고 한타까지 캐리하며 MVP를 수상했다. 이로 인해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회춘드립이 나오고는 한다.

RNG전, 1세트 중체미 1순위로 꼽히는 샤오후를 상대로 2연속 솔로킬을 따내며 카사와 함께 대활약한다. 2세트 역시 라이즈로 준수한 퍼포먼스를 통해 샤오후에게 우세를 점했고 스플릿 첫 2:0 승리를 따낸다. 시즌 전반기 통틀어 가끔 기복이 터지기는 하지만 전시즌에 비해 훨씬 나아진 활약으로 팀이 필요할 때마다 남다른 캐리력을 발휘하며 V5의 호성적을 이끌고 있다.

EDG전, 1세트 스카웃의 코르키를 상대로 교전마다 활약하고 라인전 솔킬까지 따내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사이드 단계에서 세번의 데스를 기록했는데 심지어 스킬을 전부 피하고 살았는데도 다시 진입해 죽어주는 등 과할 정도로 무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세트는 갈리오를 픽해 리치, 카사와 함께 매 교전 진형을 붕괴시켰고 MVP를 수상했다.
파일:루키-2634킬.jpg
Rookie is the best Mid laner in the World!
해외 해설, 2세트 웨이웨이를 킬하고 난 후
BLG와의 경기에서 2, 3세트 각각 오리아나와 아리를 픽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2세트 오리아나로 우지의 LPL 최다 킬을 경신했다.

AL전, 1세트 신드라를 픽해 승리하며 LPL 역대 3번째로 통산 400승 고지에 올랐다.[3] 2세트에서도 신드라를 픽해 승리하며 팀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파일:LPL_2020_white1.png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Reguler Season MVP
파일:2022 스프링 LPL MVP 루키.jpg
2021 Summer
파일:FPX 로고 2021.svg [[김태상|
Doinb
]]
2022 Spring
파일:Victory_Five.png [[송의진|
Rookie
]]
2022 Summer
파일:TES 로고 2019.svg [[가오텐량|
Tian
]]
정규시즌 동안 작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으며 4년만에 올프로 퍼스트팀과 정규시즌 MVP 수상에 성공한다.

큰 기대를 받은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시즌에서만큼 압도적이지 못했다. 상성 우위가 점쳐진 나이트와의 두 번의 일전에서는 본인은 그렇게 못하지 않았지만 패배한 세트에서 전반적으로 본인도 나이트의 초반 영향력 투사를 막지 못해 팀 전체가 말리는 그림이 그려졌고, JDG전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여러 번 보여줬고 2세트 MVP도 따내며 승리했으나 카사의 경기력이 오히려 돋보이는 면이 있었다. 정규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아리와 오리아나를 TES 1차전 1세트를 제외하고 계속 밴당한 것도 컸다.

3.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19년도에 이어서 이번에도 가족의 건강 문제로 한국에 복귀했는데, 부친상을 맞았다고 한다. 닝의 개인방송 등에 의하면 서머 시즌 초반은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이에 V5 2군의 유망주 미드였던 드림이 1군 로스터로 콜업되었다.

드림이 좋은 활약을 하면서 팀이 무려 6연승을 달렸고, 단독 1위인 상태에서 7월 6일 RA전에 선발 복귀하였다.

RA전, 탈리야와 리산드라로 경기 초반부터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전 라인을 폭파시키며 1,2세트 모두 MVP에 선정되었다.
파일:루키카사.gif
루키와 카사의 합동 플레이
EDG전에서 두 세트 모두 탈리야를 플레이했는데, 적재적소 궁극기 활용과 신들린 스킬 적중률로 완승을 거두며 전승을 이어나갔다. 돌아오고 나서도 변함없이 미친 폼을 과시하는 중.

하지만 이후 탑정글의 페이스가 급락하면서 루키 본인의 분전에도 패배가 점점 쌓이는 위기를 겪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정글 돌림판과 의문스러운 밴픽에 휩쓸리며 광탈해 선발전으로 떨어졌다.

4.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선발전에서 도인비의 LNG를 상대하게 되었고, 한 세트를 자신의 슈퍼캐리 퍼포먼스로 가져왔으나 탑, 정글, 바텀이 모두 밀리며 결국 1:3 패배, 롤드컵 진출에 또다시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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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인비, 스카웃, 소프엠에 이어 4번째로 LPL 로컬 선수 자격을 획득했다. [2] LPL에서 7년이나 뛴 선수임에도 그동안 로컬 자격을 신청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IG에선 로컬 자격을 취득할 이유가 없어서 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이적으로 V5엔 카사와 리치, 두 외국인 용병 선수가 생겼기 때문에 루키가 로컬 자격을 신청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3] 1위와 2위는 메이코와 샤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