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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중계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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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4cc> 진행자 | 윤성호 | 이재형 | 조민호 | 유희종 | 이준혁 | |
해설자 | <colbgcolor=#0084cc><colcolor=#fff> 남자부 | 최천식 | 송병일 | 최태웅 | |
여자부 | 이정철 | 차상현 | ||
리포터 | 진달래 | 김세연 | 이지현 | 신예원 |
송병일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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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
2006 | 2007 |
<colbgcolor=#028dd1><colcolor=#ffffff> SBS Sports 해설 위원 송병일 宋炳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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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3년 4월 3일 ([age(1983-04-03)]세) | |
대전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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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신장 196cm| 체중 86kg | |
직업 |
배구 선수 (
세터 / 은퇴) 배구 코치 배구 해설자 |
|
학력 |
대전중앙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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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 2005-2006 시즌 V-리그 1라운드 3순위 ( 현대캐피탈) | |
소속 | <colbgcolor=#028dd1><colcolor=#fff> 선수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05~2010) 서울 우리캐피탈-아산 러시앤캐시-아산 우리카드 한새 (2010~2015) |
코치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5~2023 / 세터 코치) 한양대학교 코치 (2023~) |
|
해설 | SBS Sports (2023~ ) | |
병역 | 예술체육요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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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2. 선수 경력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2]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고, 그해 도하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을 해결했다.현대캐피탈 시절에는 196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권영민의 보조를 맡았다.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라서 숀 루니와 호흡을 맞출 때는 권영민처럼 네트에 붙는 변태 C퀵은 없지만, 토스 높이가 높고 괜찮은 구질이 있었기 때문에 루니도 장신거포다운 플레이를 했고, 박철우는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었다. 송병일이 투입되어 다 진 경기를 저 두 거포가 뒤집었던 경기도 몇 경기 있었고, 그런 김호철 감독의 세터 운영에 중요한 조각으로 현대캐피탈의 2년 연속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2010년 7월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에 현금 트레이드됐다. 여기에는 뒷이야기가 있는데, 지명권 양도 때문이었다. 당시 현대캐피탈은 상위 지명권을 얻으려고 송병일과 이철규를 현금 트레이드하려고 했는데, 이 트레이드에 반발한 이철규가 현역 은퇴를 선언해버리면서 일이 크게 틀어졌다. 이로 인해 현대캐피탈은 원했던 지명권 대신 우리캐피탈에서 박주형을 데려왔고, 사실상 송병일 - 박주형의 트레이드로 끝났다. 지명권을 지킨 우리캐피탈이 지명한 선수는 최홍석이었다. 우리캐피탈 입장에서는 2009-10 시즌 후 FA로 풀렸으나 아예 재계약하지 않은 세터 이동엽을 대신하여 송병일을 영입한 셈이지만, 지명권을 양도받지 못한 현대캐피탈은 2011-12 시즌 신인왕을 먹은 최홍석을 놓친 게 속이 쓰렸을 듯... 그러나 생각보다 이적한 박주형이 최태웅호의 스피드배구에 잘 적응하여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국가대표까지 선출되었던 반면, 최홍석은 부상에 시달리다가 우리카드에서 노재욱과의 트레이드로 한국전력으로 이적, 그리고 OK저축은행으로 이적하고, 이적 후에는 백업으로 전전하며, 20-21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잠깐 활약했던 것 말고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21-22시즌 후, 소속팀인 OK금융그룹과의 갈등 끝에 은퇴한다.
아산 우리카드 한새 시절에는 김광국의 백업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2014-15 시즌 후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다. 김상우 감독이 말렸지만, 거절하고 우리카드를 완전히 떠났다.
3. 지도자 경력
은퇴 이후 최태웅 감독의 부름을 받아 현대캐피탈의 세터 코치로 선임되어 지도자로 전향했다. 최태웅 감독과 함께 2015-2016 드래프트 때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레프트 한정훈을 세터로 전향시키기 위해 집중적으로 지도했다.현대캐피탈 구단은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5.14~19)에 출전했다. 최태웅 감독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고, 송병일 코치 및 임동규 코치가 일일 감독을 맡아 경기 중 팀을 지휘했다.
2022년 12월 31일 경기(vs KB손해보험, 의정부체육관)에서, 감독 대행을 맡아 경기를 지휘하여 3:0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2023년 7월 부로 현대캐피탈을 떠나 한양대학교 코치로 부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