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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9:33:54

솔로몬(Obey Me!)

파일:obeyme.jpg | 등장인물
{{{#white 𝐎𝐧𝐞 𝐦𝐚𝐬𝐭𝐞𝐫 𝐫𝐮𝐥𝐞 𝐭𝐡𝐞𝐦 𝐚𝐥𝐥!
루시퍼 마몬 레비아탄 사탄 아스모데우스 베엘제붑
벨페고르 디아볼로 바르바토스 루크 시므온 솔로몬 }}}
{{{#white {{{#!folding 𝐎𝐭𝐡𝐞𝐫 𝐂𝐡𝐚𝐫𝐚𝐜𝐭𝐞𝐫𝐬(𝐒𝐩𝐨𝐢𝐥𝐞𝐫)
메피스토펠레스 라파엘 서틴 }}}}}}


1. 프로필2. 작중 행적3. 여담
3.1. 수상쩍은 마법사3.2. 수상쩍은 요리3.3. 대인관계
3.3.1. 형제들3.3.2. 악마3.3.3. 천사3.3.4.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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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프로필
파일:ObMSolomonSC.png
<colbgcolor=#cdffdc><colcolor=#000000> 이름 솔로몬
성별
남성
인간
생일
12월 9일
신장
마법 연구
<colbgcolor=#cdffdc><colcolor=#000000>
불호
바다
성우
카와타 카즈키 [1]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솔로몬(Obey Me!)/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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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3.1. 수상쩍은 마법사

아직도 너를 인간이라고 할 수 있었던가?
- 레비아탄.
솔로몬은 옛날부터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잘 모르겠어.
의뭉스럽게 굴기만 하고 아무 것도 안 알려준단 말이지.
솔로몬이 나와 계약을 맺었을 때도 그런 느낌이었고.
- 솔로몬에 대해 얘기하는 아스모데우스.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모르겠다
솔로몬이 그렇게 보이는 건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 솔로몬에 대해 얘기하는 바르바토스.


굉장히 비범한 마법사. 나이는 세다가 그만둬서 본인도 모르며 마법 약을 실험하는 도중에 사소한 실수로 불로불사의 약을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형제들이 마계로 온 시점을 다루는 외전에서는 등장 인물들이 솔로몬이 여기에 있는 걸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은 걸 보아하니 천계 대전쟁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도 있었던 모양. 현재의 솔로몬이 과거로 온 것이지만... 인간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지만 워낙 기행을 저지르고 다니기에 괴짜 취급을 받는다.

루크나 레비아탄은 솔로몬이 속이 검다는 식으로 언급한다. 본편에서도 종종 수상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은 이유가 있었다는 식으로 밝혀지지만. 연옥 홀은 루크 빼고 죄다 수상하다

아스모데우스와 처음 만난 날은 아스모데우스가 굉장히 우울한 날이었다고.[2] 슬픔에 잠긴 채 술집에서 낙담해 있었는데 솔로몬이 말을 걸었고 푸념을 들어주다 아스모가 본인은 악마에 루시퍼의 동생이라는 것 까지 무심코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날 같이 술을 마시고 아침에 정신을 차려보니 계약서에 이미 서명이 끝났다는 느낌이었다며 어? 정말 내가 사인한 거 맞나? 싶고 아직도 수수께끼라고 말한다. 바르바토스는 상대가 솔로몬이니 거기서 마주친 것도 우연인지 의심스럽다고 첨언할 지경.

외전에서 솔로몬이 그 당시 일에 대해 얘기해주는데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고 말한다.

마법사 협회의 설립자 중 한 명. 다른 한 명은 솔로몬의 제자라고 하는데 안 좋은 일이 있었는 지 마법사 협회에서 그리 환영 받지 못하는 입장인 듯 하다. 성격도 비범하다 72명의 악마와 계약을 한 듯. 계약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자신의 집을 짓게 하는 것. 다만 악마들의 힘을 처음 쓰고 나서 다음 날 엄청난 근육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별 거 아닌 식으로 언급되지만 작중에서 의미심장한 부분. 의외의 복선이었다.

미카엘에게서 빛의 반지를 받은 덕택도 있지만 아스모와 계약을 하기도 훨씬 전에 솔로몬 본인이 고안한 마법으로 바르바토스를 소환한 적이 있다고 한다. 아스모가 하는 말을 보면 바르바토스 정도 되는 악마를 소환하면 대가가 상당했을텐데 용케도 안 죽었다고. 다만 멀쩡하진 않았고 실제로도 죽기 직전이었다고 한다. 무슨 일로 소환한 건지는 비밀이지만 그 계기로 바르바토스가 관심을 갖게 되고 계약까지 이르게 됐다고 한다. 계약한 악마들 중에서 네임드 악마들은 아스모데우스와 바르바토스.

루시퍼와는 굉장히 계약을 하고 싶어 한다. 심지어 무언가에 저주를 걸거나 물약을 섞어서 억지로라도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핵 강한 탄산수 아이템을 루시퍼에게 선물하면 루시퍼가 솔로몬이 핵 강한 탄산수를 주길래 마시려 했더니 수작을 부려놓은 걸 눈치 챘다는 식으로 언급한다. 굳이 루시퍼가 아니어도 다른 형제들과 계약하고 싶어하는 듯. 다른 형제들에게도 형제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대가로 계약을 하자고 한다.

이렇게 비범한 마법사답게 전투력도 만만치 않게 높은 편. 무엇보다 그 바르바토스와도 계약을 하고 빛의 반지도 소유하고 있다. 외전에서는 아예 인간계 최강 마법사로 알려져있으며 디아볼로가 협조를 구하기도 할 정도니 인맥도 넓고 능력도 엄청난 편. 하지만 루시퍼와 충돌할 때는 다소 밀리는 듯한 묘사가 있다. 본편에서 루시퍼가 어쩔 수 없이 일부러 솔로몬의 저주에 걸려주거나 마몬이 강화한 솔로몬의 저주를 귀찮다는 이유로 강제로 뜯어내 풀어버리는 부분도 있고 외전에서는 상황이 꼬여 벨페고르가 공격해도 벨페고르의 공격을 여유롭게 관찰하며 맞받아쳤지만 루시퍼가 정색하기 시작하자 MC를 데리고 바로 후퇴를 선택하기도.

루시퍼가 솔로몬을 한 번에 제압하고 인간 따위가 자신에게 대적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는 반응을 보면 다소 밀리는 건 맞는 듯. 그래도 13이 제공해 준 마도서로 루시퍼에게 한 방 돌려주기도 했다. 거기다 잊지 말아야 할 건 이 형제들은 아무리 바보라지만 비록 패배했지만 천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고도 멀쩡하게 마계에 정착한 전직 천사들이다. 그런 형제들도 화난 루시퍼 앞에서라면 공포에 질려 덜덜 떠는데 솔로몬은 화난 루시퍼 앞에서도 겁 먹지도 않고 되갚아주기까지 했다. 물론 불로불사라 죽지 않는다는 점도 있지만.

가끔 자신이 만든 물약을 악마들에게 먹여서 테스트 해보려고 한다. 마법 도구나 마법 약 제조를 자주 한다. 솔로몬의 데빌그램 스토리는 거의 대부분 솔로몬이 만든 도구나 약으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

클래식을 좋아한다고 한다.

원래 초기에는 시므온처럼 공략이 가능한 캐릭터는 아니었으나 40과 이후로 공략이 가능해졌다.

3.2. 수상쩍은 요리

나, 나는 지금 배, 배불러.
- 당황하는 베엘제붑.
가게를 부탁받은 제게도 잘못이 있습니다만
왜 하필 솔로몬을 주방에 넣으신 겁니까?
요리를 맡기기엔 최악의 인선이지 않습니까?
- 바르바토스.
아스모데우스
인간계에서 가장 강한 마법사라며?
그렇게 대단한 마법사라면 요리도 대단하겠지?!


MC
죽이는 맛이야.
- 과거의 아스모데우스와 MC의 대화.
'폭탄' 을 가져온 거야?!
- 과거의 아스모가 솔로몬의 머핀을 꺼내는 것을 본 MC.

요리해서 대접하는 것을 좋아하는 듯. 본편에서 자주 솔로몬이 요리를 대접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맛은 끔찍한 것을 넘어 평가 하기가 어려운 수준으로 묘사된다. 형제들은 모두 기피하고 베엘제붑도 솔로몬의 요리를 보면 더듬거리면서 이미 배가 부르다며 더더욱 기피한다. 외전에서는 아예 폭탄, 독, 병기 취급. 솔로몬이 아침 식사를 대접 해준다고 하자 MC가 기를 쓰고 도망을 갔다.

MC가 먹었을 때에는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며 정신이 혼미해지다가 결국 기절해버리고 말았고 아예 시간 여행까지 해버렸다. 형제들은 입만 댄 수준으로 먹었는데 그 다음 날 컨디션이 최악 수준으로 떨어져 거의 기절하다시피 쓰러지고 아예 사탄은 자신의 고통을 남에게 전가하는 저주로 루시퍼에게 떠넘겼다. 즉, 저 저주가 성립했다는 건 요리가 아닌 고통이라는 뜻. 심지어 저주와 독에 내성이 엄청난 루시퍼 마저도 아침에 침대에 쓰러져 일어나지를 못했다.[3] 외전에서는 솔로몬이 만든 요리와 다른 요리가 섞여 있는 데 어떤 걸 내오냐는 바르바토스의 퀴즈에서는 정답이 아예 모두 내오지 않는다.[4] 취급까지 하는 지경. 이쯤 되면 최종 병기 수준.

루시퍼가 종종 솔로몬의 요리를 이용하여 형제들을 벌 주기도 한다. 솔로몬은 자기의 요리가 그렇게 맛있었냐며 싱글벙글 하지만. 본인은 본인 요리를 잘 먹는다.

이런 이유로 연옥 홀에서는 솔로몬은 항상 맛보기 담당. 아직 어린 아이인 루크와 시므온이 항상 식사 준비를 하고 자신만 맛보기를 하니 미안해서 식사 대접을 하게 해달라고 하지만 루크는 울먹거리고 시므온은 "맛보기 담당도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이야." 라며 말린다. 이러나 저러나 천사들도 솔로몬의 요리는 기피 대상.

디아볼로는 바르바토스 선에서 오지 않으니 맛 본적은 없어서 얼마나 끔찍한 지 몰라 시므온의 카페 요리를 솔로몬에게 맡기는 참사를 일으켰다. 바르바토스가 최악의 인선이라며 보기 드물게 화를 내기도. 즉, 바르바토스는 시므온이 자신에게 카페를 떠넘긴 것보다 디아볼로가 솔로몬을 주방에 배치했다는 점에 더 화가 났다는 것이다.(...)

외전에서는 마수가 쫓아올 때 아스모가 슬쩍한 머핀으로 위기를 모면하기도 했다. 물론 그 마수는 마몬이 뽑기를 하다가 뽑아버린 헨리 1.0이었다.(...) 죽기 살기로 잡아먹으려 쫓아오자 솔로몬이 만든 머핀을 입에 던졌는데 혀에 닿자마자 돌처럼 굳더니 온몸을 뒤틀며 온갖 동물로 변하다 작은 뱀이 되어 버린다.(...)

피해자 목록 중에서 의외로 리틀 D No.6도 포함되어 있는데, 솔로몬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겠다며 그저 굽기만 했다는 말을 듣고 먹었다가 결국 기절해 버린다. 솔로몬은 굽기만 하면 심심할 것 같으니 자신의 특별한 어레인지를 아주 조금만 넣었을 뿐인데 이상하다며 의아해 한다.

결국 MC에게 요리가 맛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3.3. 대인관계

의외로 모두를 장난감이라고 여긴다(...)

3.3.1. 형제들

3.3.2. 악마

3.3.3. 천사

3.3.4. 사신



[1] 川田 一輝 [2] 마음에 드는 애가 있었는데 그 애 주변에서 아스모가 사악하다, 악마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맞는 말인데? 그래서 결국 멀어졌다고 말한다. [3] 물론 루시퍼가 아침에 약한 편이지만 위치가 위치인 만큼 기합으로 견딘다고. [4] 왜냐면 디아볼로에게 조금이라도 위해가 갈 수 있으면 안 된다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