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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의 세계 Some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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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朽木布可凋夜 | ||
| 엔진 | RPG 쯔꾸르 VX | ||
| 공개일 | 2013년 5월 2일 | ||
| 장르 | 치유+호러 퍼즐[1] | ||
| 평균 플레이 타임 | 20~45분 | ||
| 다운로드 |
원문판 번역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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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속의 세계 somewhere는 겉의 세계의 스테이지 6에서 이어지는 독립되지 않은 하나의 게임이다. 일종의 2회차 모드이자 진상편.겉의 세계를 스테이지 6까지 클리어해 1차 엔딩을 보면 게임 타이틀이 속의 세계로 변화된다. 이 문서는 겉의 세계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겉의 세계부터 보고 오자.
노래도 무섭게 변하고 시작, 계속, 스태프가 피로 덮여 안 보이게 된다. 시작 부분의 핏자국에 커서를 가져가 누르면 시작.
조사할 때 눈이 피를 흘리는 형태로 바뀌었다. 손은 빨갛게 된 괴물 손이 된다.
뭘 조사하려고 하면 알 수 없는 외계어만 뜬다. 맵은 매우 빨갛게 물들어 공포스러우며, 맵 어딘가에 귀신처럼 생긴 여자가 서있다.(혐짤주의!)
그리고 진행을 조금만 하면 서있던 여자가 더 가까이 다가와 엄청 무섭다.(역시 혐짤주의)
1.1. Stage7-붉은 숲
1.여자 옆에 돌이 있으니 줍도록 하자.2.여자 옆 나무에 병아리가 있는데 떨어뜨려 죽이자. 나무에 달린 칼로 병아리의 가죽을 벗기고 핏덩어리를 획득.
3.핏덩어리를 그릇에 놓으면 고양이 소리가 들리고, 먹으러 온 고양이를 돌로 냅다 쳐서 죽인다. 내장에서 열쇠를 꺼내면 클리어.
1.2. Stage8-붉은 논밭
1.개천 왼쪽에서 종이를 줍는다. Reset 버튼 옆에 얼룩이 보이는데 종이로 닦으면 화살표가 나온다. 컴퓨터 자판 기준 14789653 방향.2.방향대로 누르면 된다. 처음 종이 주웠던 곳에 있던 철판이 열리고 칼을 획득.
3.커다란 곰의 배를 찢는다. 곰돌이의 내장을 가지고 Reset 아래에 있는 까마귀에게 준다.
4.간, 위, 창자... 등등 다 먹이면 까마귀가 떨어진다. 까마귀의 배에 칼빵을 놓아 열쇠를 얻으면 클리어.
1.3. Stage9-붉고 푸른 바다
1.자갈밭에 검은 종이가 있는데 발로 그린 듯한 그림이 있다. 대충 눈을 뭔가가 쫓아온다는 내용인 듯.2.시간이 지나면 여자가 가까이 오는데 눈으로 조사하면 '!!!!!!'가 뜨면서 눈을 쫓아온다.
3.여자가 있던 자리에 전화 기록 같은 하얀 종이가 있는데
빨강, 초록, 햐양에 해당하는 글자가 쓰여있다. '팁:글자를 다 입력한 후 shift키를 누르시면 확인 버튼으로 바로 커서가 넘어갑니다' 라고 써져있다. 작은 배려.
4.각 상자의 색깔에 맞는 암호를 각각 입력해서 아이템 3개를 획득하자. 마지막 하나만 남으면 여자가 움직이는 속도가 더 증가한다!
5.전부 모으면 조합해서 열쇠가 완성되고 클리어.
1.4. Stage10-내 집
1.집 반대쪽 길을 보면 초록색 액체가 떨어지는 게 보인다. 근원지를 보면 초록색 열쇠가 있다.2.문을 열면 클리어.
2. 엔딩
집에 도착한 주인공은 불을 켜려고 스위치를 찾는데 찾아서 켜면 기괴한 얼굴이 나타나며 낄낄 웃는다.CONGRATULATIONS라는 글자가 뜨지만 왠지 음악은 폭탄 해제를 실패하면 나오는 게임 오버 음악이 나온다.
깨진 글씨로 다시 겉의 세계를 클리어했을 때와 같은 말을 한다. F12를 눌러보면 오른쪽 아래에 주황색 튤립이 보인다.
'겉의 세계로 돌아간다'와 '여기가 더 좋다' 선택지가 나오는데 돌아간다를 선택하면
사기꾼
겁쟁이
배신자
소인배
인간쓰레기
개자식
겁쟁이
배신자
소인배
인간쓰레기
겁쟁이
배신자
소인배
인간쓰레기
개자식
겁쟁이
배신자
소인배
인간쓰레기
그 후 갑자기 에러가 뜨며 확인 버튼을 누르면
뻔뻔해
사기꾼
겁쟁이
소인배
사기꾼
겁쟁이
소인배
다음에는 인간쓰레기라고 써진 오류가 나오며 확인을 누르면 또다시 뻔뻔해 라는 말이 나온 후 화면조정 화면이 나오면서 삐 소리가 나다가 옆에서 여자가 피눈물을 흘리며 나타나고 게임이 꺼진다.(혐짤주의)
3. 진실
다시 켜면 겉의 세계로 돌아와 있지만 커서의 속도가 매우 느리다. 가다보면 뭔가 빨간 형체의 사람이 손을 갖다대는 그림이 나온다.다시 시작하면 Stage6의 집이 나오는데 문이 열리지 않는다. 대신 집 반대쪽 길로 향하면 공동묘지에 도착하는데 그제서야 주인공은 기억을 되찾는다. 주인공은 여자 친구 장례식에 와있었던 것이다.
그날 주인공은 일을 마치고 귀국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지만 뜻밖의 기상 약화로 비행기가 결항된다. 한편, 여자 친구는 새벽 2시에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가려고 했지만 하필이면 택시의 운전자가 훔친 택시를 이용해 납치, 강간, 살해를 저지르는 연쇄살인마였다. 다음 항공편을 타고 간 주인공은 여자 친구를 만날 수 없었고, 후에 공항 근처 한 숲 속에서 처참한 몰골로 발견되었다.
주인공은 묘지에서 자신이 좀 더 일찍 전화했다면 그녀가 좀 더 천천히 집을 나섰을 것이라며 자신을 책망하는 '척' 한다. 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앞으로도 너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며 애원한다. 그녀는 이제 난 죽었으니 잊으라고 하지만 그렇게 이기적일 수 없다며 반대한다.
하지만 그녀는 죽은 뒤 주인공이 바람 피는 것을 보았고 그녀는 영혼의 힘을 이용해 주인공을 환각의 세계로 이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에게 그녀에 대한 마음은 없었고, 결국 그녀는 타락하여 직접 모습을 드러내기까지에 이른다. 그녀는 그 여자라면 허구한 날 전화도 안할 거고 오빠만 바라봐 주지도 않을 거라고 하자 주인공은 정말 미안하다면서 사과한다. 그러자 그녀는 용서해 준다고 하며 그래도 날 잊고 살아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성불돼서 떠나려 하는데...
-안돼! 난 절대 널 못 잊어!를 선택시
그래도 그녀는 성불하고 "고마워..."라고 하며 떠난다. 주인공은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이런 나를 용서해 줘서 고맙다고 하며 THE END. 진엔딩이다.
'이것으로 엔딩까지 무사히 클리어 하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라는 제작자의 말이 나오며 F12를 한 번 더 누르면 번역이 안된 화면이 나온다.
-좋아. 잊을게. 영원히 보지 말자.를 선택시
그녀의 안색이 변하며 "응... 그래... 그 마음, 알았어. 그럼... 영원히... 안녕..."이라고 하며 게임이 꺼진다. 다시 켜려고 하면 오류가 떠서 실행이 안되며. 폴더에 새로 생성된 '오빠 나야' 메모장을 열면
갑자기 꺼져서 놀랐어? 그렇다고 다시 게임을 실행해 봤자야. 아마 에러가 떠서 실행이 안될걸?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어. 후회해 봤자야. 그럼, 영원히 안녕.
이 엔딩을 보면 게임을 다시 지웠다 깔거나 게임 외부적으로 조작하지 않는 한 진엔딩을 볼 수 없다.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