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홈페이지종편이 갓 출범한 2011년 12월 4일부터 방영 중인 MBN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소나무"라는 약어를 사용한다.
2. 설명
종합편성채널 MBN의 교양 프로그램. MBN에서는 소나무라는 약어를 사용하며, 풀네임은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 - 소나무'이다. 현재는 차유나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2011년 12월 4일부터 방송되었으며, MBN 종편 전환 이후에도 살아남아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다.방송 내용은 불우한 사람들을 찾아가 취재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것이다.
방송 시간대가 암흑 시간대에 해당한다. 본방송은 2019년 9월 기준으로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에 1시간 동안 나오며 재방송은 매일 하는데, 그 재방송이란 시간대가 항상 새벽 1시~4시를 오간다. 따라서 시청률은 1% 정도로 머무르는 낮은 편이나, 종편 방송들 중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는 유일한 불우이웃 돕기 프로그램인지라 그 공익성 때문에 폐지는 하지 않고 있다.
방송 제작 여건상 독거노인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못했으나, 2019년 7월 27일 400화를 맞이하여 독거노인들의 하루와 가슴 아픈 사연을 내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