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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3:04:33

소울 나이트/전략 및 팁


1. 개요
1.1. 레벨 모드
1.1.1. 맨손/강펀치 업적
1.2. 보스러시 모드
1.2.1. 순수함의 시련
1.3. 기원의 장1.4. 시즌 모드
1.4.1. 로봇의 광기

1. 개요

소울 나이트의 전략과 팁을 모아놓은 문서.

1.1. 레벨 모드

초보자가 레벨 모드를 클리어 하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들 수 있다.

첫 번째, 에너지 관리 실패
소울 나이트에서 에너지는 공격을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인데, 초보자들은 에너지 관리를 하지 못해서 맞아 죽는다.
에너지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행동이 필요하다 우물은 에너지 구슬의 에너지 회복량을 1 증가 시켜주어 에너지 수급에 도움이 된다. 또한 활같이 한방한방이 강한 무기는 적을 죽이고도 총알을 날리는 실수를 줄일 수 있게 해준다. 그래도 에너지가 부족하다면 사거리가 긴 근접무기를 활용해 약한 적들을 에너지 소비 없이 잡을 수 있다.

두 번째, 탄막에 둘러싸여 멘붕
적의 공격은 탄막 공격, 레이저 공격, 근접 공격으로 나뉠 수 있는데, 이 중 레이저와 근접 공격은 피하기 쉽지만참고로 레이저는 절대 쉽지 않습니다 탄막에 둘러싸이면 초보자들은 멘붕이 와 죽기 좋은 모습이 나온다.
탄막 회피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행동이 필요하다. 탄막은 엄폐물에 맞으면 사라지거나 튕기는데, 상자같이 한번에 부숴지는 엄폐물이라도 몇 초의 시간을 벌 수 있으니 그쪽으로 가는것이 좋을 수도 있다. 다만 상자가 구석에 있다면 몬스터가 모일 시간을 주는거니 비추. 또한 아무리 엄폐물이 있더라도 결국 공격을 해야 방을 클리어할 수 있다. 초보자들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한번 씩 튀어나와서 조금 쏘고 다시 빠지는데 그러다가 괜히 실드 깎여서 누적딜로 죽을 수도 있다. 공격 할거면 진행 방향으로 쭉 이동하면서 계속 하는것이 좋다. 탄막 자체가 이동 속도가 느려 누적되는 것이 위험한것이지 하나 하나가 위험한 것은 아니다. 또한 탄막을 맞으면 잠깐 무적 시간이 있는데 탄막 하나에 3 대미지 정도 하니까 이동 방향에 탄막 몇개가 있더라도 절대 뒤로 돌아보지 말고 맞으면서 가는 것이 낫다. 오히려 괜히 회피하려다 더 맞는 게 많다.

세 번째, 보스전 준비 미흡
일반 잡몹도 충분히 어렵지만, 보스전에서 많은 뉴비들이 폐사한다. 보스는 일반 잡몹과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데, 잡몹은 1대 다수고 보스는 1대 1이다. 따라서 적절한 무기도 다르다. 예를 들어 레이저 무기는 잡몹전에서 매우 좋은 화력을 자랑하지만, 보스전에서는 활이나 저격총이 활약한다. 또한 보스는 여러 상태이상 효과도 잘 안받는데, 특히 보스 체력이 많이 떨어지면 효과를 거의 안받는다.
보스전에 어울리는 무기는 다음과 같다.
보스전에 어울리지 않는 무기는 다음과 같다. 보스는 체력이 반으로 줄면 에너지 구슬을 내뿜는데, 상자에서 얻는 에너지와 합치면 보스전에서는 150정도의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다. 만약 에너지 소모량이 높은 무기를 사용했다면, 1페이즈 에서는 최대한 스킬딜과 맨손 또는 근접무기를 사용하여 체력을 깎아야 할것이다. 2페이즈 에서는 남은 에너지를 모두 소비해야하는데, 이 때 전부 소비했는데도 보스가 죽지 않았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 것이다. 그래서 보스방 입장 전에는 에너지를 가득 채우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1.1.1. 맨손/강펀치 업적

레벨 모드를 클리어 하고 나면 맨손을 도전하는 유저들도 있을것이다. 맨손은 무기를 들지 않은 상태로 게임에 입장하여 게임을 클리어 하면 된다. 이 때 게임 안에서는 어떠한 무기도 들면 안되며, 들었다가 내려놔도 업적은 클리어되지 않는다. 에어밴더 출시 이전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엔지니어 2스킬을 사용하여 맨손을 클리어했는데, 에어밴더 출시 이후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에어밴더로 클리어한다. 아무래도 엔지니어는 과금이 필요하고 에어밴더는 무과금도 얻을 수 있는 캐릭터인 영향도 있는 것 같다.

에어밴더로 하게 된다면 일단 맨손이기에 에너지 관리는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에어밴더의 맨손은 앞으로 나아가면서 공격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적의 근접공격을 맞으면 실드는 물론이고 죽을 수도 있다. 그래서 최대한 몸을 사리는 것이 중요하고 특수 커맨드 스킬을 익혀 일반 공격 중에도 틈틈히 콤보를 섞어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여담으로, 디스코드 등 특정 커뮤니티에서는 맨손 클리어에 제한을 두어 에어밴더를 사용하거나 엔지니어를 사용하면 인정을 안해주니 참고.

1.2. 보스러시 모드

보스러시 모드는 안그래도 어려운 보스를 12마리나 잡아야 한다. 게다가 보스러시의 보스들은 엘리트로 고정이 되어 훨씬 어렵다. 또한 보스러시는 무기 수급이 불가능에 가까우니 무기를 미리 만들어 가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보스러시의 주 목적은 재료 파밍인데, 너무 비싼 무기를 만들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

보스러시를 입장하기 위해서는 발키리아의 깃털이 필요한데, 최초 3개 이후로는 일일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하루에 최대 2개를 얻을 수 있다. 깃털을 추가 획득하는건 아니지만 행운의 고양이 상점에서 일정 칩을 구매하면 모드 호퍼를 주는데, 모드 호퍼를 보유하면 매일 보스러시를 1회 무료 입장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모드호퍼도 없다면 멀티 플레이를 통해 깃털을 아낄 수 있다. 멀티 플레이 보스러시는 방장만 깃털을 소모하기 때문에 3명이 돌아가면서 연다면 서로 1개만 소모하고 3판을 즐길 수 있다.

1.2.1. 순수함의 시련

기본 규칙은 같지만 아무 무기도 들지 않고 입장하면 들어갈 수 있다.
순수함의 시련은 무기를 들고 갈 수 없기 때문에 맵에서 나오는 무기에 의존해야한다.
추천되는 캐릭터(스킬)은 다음과 같다. 사령술사 특성상 무기가 아무리 안좋아도, 보스를 잡는 능력이 탁월하다. 다만 사령술사 자체가 유리몸이라 난이도가 있다. 도사는 무기가 완전 안좋으면 힘들지만 스킬의 무적과 데미지가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된다. 무과금은 사령술사와 도사를 무료 체험 쿠폰으로 플레이해야 하는데, 안그래도 물몸인 도사와 사령술사를 1렙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수직 상승한다. 대체용으로 버프먹은 연금술사 1스킬을 사용하는데, 스킬딜만 따지면 딜량 1,2위를 다투고 이동속도 감소까지 있어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1.3. 기원의 장

기원의장은 젬을 모으기 쉽다.
무과금 유저 기준 추천되는 캐릭터(스킬)은 다음과 같다.
등등…

에어벤더,연금술사,법사 스킬을 멘토와 만나 만렙을 찍으면
꽤 좋아진다 에어벤더는 무기없이 하드모드를 깰수 있을정도..

1.4. 시즌 모드

1.4.1. 로봇의 광기


등급 낮은 무기를 초반에 많이 장착하는것은 그리 좋지않다[3]
그러니 초반에는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무기를 레벨업 시키는것을 추천하고 보라색 등급무기가 나왔을때는 무조건 장착하는걸 추천한다.
로봇의광기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로봇쓰레기? 로봇더미같은 게 보이는데 공격해서 부수면 확률적으로 동그란 것들이 나온다 이것을 먹으면 버프를 먹을수 있으니 로봇더미 같은것이 보이면 공격해 버프를 얻는걸 추천한다.
무기를 너무 많이 장착하면 에너지 소비가 커져 딜로스가 발생한다. 효율이 낮은 무기는 버리는 게 낫다.
무기뿐만 아니라 버프 구성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치명타 분열 조합이나 산탄조합으로 가는 게 정석. 극딜을 위해 둘다 채용하기도 한다.

추천하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무과금 유저 기준
*암살자
*연금술사
*도적

암살자는 유지시간이 짧긴하지만 무적+무조건 치명타라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도적은 연료를 얻으러 이동할때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보스 패턴을 회피하는 용도로도 좋다.
연금술사는 잡몹 정리에 꽤 좋은 효과를 낸다. 범위증가 버프를 찍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특수 메카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기사의 버밀리온 메카는 구하기도 정말 쉽고[4] 성능도 좋아 가성비가 뛰어나다.
[1] 상태 이상 효과를 안받는다곤 하지만 이쪽은 공격속도만 빠르면 거의 무한으로 얼릴 수 있다. [2] 무과금 추천 [3] 등급이 낮은 무기는 레벨 상한이 낮다. 낮은 등급의 무기를 레벨업하면 성능이 낮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 보라색등급의 무기를 교체 했을때 그동안 레벨업 한 게 헛수고가 되기 때문이다. [4] 기사가 기본 캐릭터이고 스킨가격이 233젬밖에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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