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등장하는 인물. 배우는 김가은. 신정태가 상하이에 도착했을 때 첫 등장한다. 전대치기 소녀로서 신정태의 지갑을 소매치기 했다가 얼마 후 걸리는 것으로 인연을 맺는다. 신의주에서 도망쳐 온 김옥련과 함께 대하식당에서 살고 있으며, 정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1] 파리노인과 함께 개그캐릭터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 [1] 다만 후에는 모일화에게 관심을 보인다. 분류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등장인물/기타 한국 드라마 캐릭터